30톤대의 차륜형장갑차로서, k-21로 전세계에 홍보되었다시피하며 재미를 본 한화에 대응하여 현대로템이 기갑명가로서의 자존심을 유지하기위해서 개발중이었다고합니다. 한화의 k-21이 외국기술이 많이 들어갔다면, 이는 현대로템이 그동안 쌓아온 기갑무기체계의 기술들을 적용하여 국산화비율이 높다는 장점이있답니다.

 독일의 복서등 모듈형은 전장에서 필요로하는 무기체계로 전환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전선열결부위에 고장이 잦아 별로 효율적이지못해서 레고형태로하여 내부정도만 손쉽게 바꿀 수 있도록하여 응급후송 및 지휘, 화생방등으로의 전환을 용이하도록하는게 골자라하더군요.

 주로 채리튜브에서 알아본 내용이 그러하고 코페스동반자티비에서는 기존 k808을 전방에서 빼내고 이걸로 채워야한다고 주장하더군요. 제 생각엔 진공부대에 한 오백대 배치하고 전장까지의 택싱이나 점령지 치안은 k808에게 맡기는게 유효하지않을까합니다.

우선은 KWAV  가육군에 배치될 가능성은 극히 적습니다.
5%도 안됩니다.

저물건은 현대에서 개발해놓으 기술들. 전부 폴란드형으로 개발비용빼내기위해서
내놓은 물건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  성능이 나쁘다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현재 K808 은  무조건 싸게 라는 컨셉에서 출발한 물건이고. 
그덕에.  삼성탈레스에서 개발한  고기동형 현가장치가 . 묻히는 결과를 내놓았죠.

하지만  지금 저물건 고기동현가장치 와  하판V자구조에  방어력향상된것이 가장 큰 개량점입니다.
K808은  싸게 만들기 위해서 저 물건에 이거 떼고 저거떼고 만든물건이라는 소리입니다.

현재 폴란드의 보르숙장갑차량관련해서  포탑을 얹은 모델이기는 한데.
위에 포탑형국은  나중에  40MM CTA 포탑으로 교체될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육군은 K808 보다는  후에  40MM CTA 포탑의 개발완서에 따른  모든 공격형포탑을 교체하는 방향으로 사업방향성을 잡을 듯합니다.

문제는 K200 의 퇴역과 그에 따른 교체방향성은 궤도형과 차륜형의 비율관련해서 어떻게 조합될지 여부가 현재 관심사로 보여집니다.

이게 내년에 결정될듯이 보여지고 있어서 . 현재 새로운 차륜형장갑차량의 배치관련해서는

내년 K200 의 퇴역물량에 따라서 조절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말씀하신 한화의 고기동형 현가장치는 현대로템의 MR댐퍼와는 별개의 물건인가요?

저거 직접보면 차체가 엄청 큽니다. 그리고 의문이 들죠.
이 덩치에 현대전에 맞게 장갑을 두르면 얼마나 무거워질까
파도막이와 스크류가 있던데 뜨긴할까
과연 이 덩치에 700마력대 엔진으로 험지 돌파가 가능할까
타이어가 16.00R20 이던데 우리나라는 보급때문에 365/85R20으로 통일하는중 아니었나

14.5mm탄 방어가 최대치일거예요..
알라봉방어는 택도 없죠..
근데 수륙양용 할려면 어쩔수 없죠...

700마력파워팩이 아니라 1000마력파워팩으로 업글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 관련한 기술적인 공간부분에서 상당히 염두를 하고 있느데

특히 온도조절가능 에어컨의 장착을 더 염두해두고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중동수출을 염두해둔 차체설계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탑재 엔진이 국산이 아니라는 거..흉기차 그룹은 더이상 디젤엔진 개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