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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17 17:16
[영상] 미국전차도 경량화 쪽으로 가는군요(영상)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1,969  





전차로 장거리 원정 이동이나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무거운 전차는 효율성에 한계를 느꼈나 봅니다 

폴란드도 미국전차 구입한거 후회 중 이라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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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내려온다 23-11-17 17:26
   
과거엔 적의 공격을 몸빵으로 버텨야 했기 때문에 장갑의 성능을 올리고 두께를 키워 방어력을 올렸는데 이는 무게증가가 필연.
그러나 이제 하드킬 능동방어의 성능이 야전에서 검증되며 무턱대고 장갑을 드립다 올리는것 이외의 옵션이 생김.
여기에 유인포탑시절엔 포탑부의 승무원 안전을 위해 포탑에도 어마무시한 장갑을 떡칠했어야 했는데, 이제 무인포탑에 승무원은 차체에 몰빵.  포탑에 장갑을 떡칠할 필요가 사라짐.
니내아니 23-11-19 20:07
   
우러전 결과물인듯...
탑어택방식의 다양한 공격이..전면 측면에 몰빵한 방어력을 무효화 시키고 ..값싼 드론에 메달린 박격포탄 한발에 전차가 피격당하는 상황이 오니..
차라리 회피할수 있는 기동력이1!

2번째 또한 폴란드의 m1 도입결과를 보듯..교량등 전차 무게 증가를 버티지 못해 붕괴 위협등..
빠른 배치의 잇점을 상실..

3번째..무인 포탑과 자동장전화등을 통한 승무원 상실등 ..전력공백을 최소화. 모듈화를 통한 수리및 무장다변화등 작전에 필요한 방어력 증강을 할수 있다는것이 이번 전쟁의 결과임
..
즉 다시 말하자면..첨단의 표적획득과정과..회피능력 극대화의 능동방어와 발빠른 기동력이 기갑의 주요쟁점이라는 결과를 도출함..

우러전쟁 속 전차 소모율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전쟁의 향방이 갈릴 정도임..

간혹..전차 무용론을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이 모든 결과물이 기갑부대의 진격을 막는데 주된 초점이 있는 전술임..

또한 폴란드의 경우를 보아도..작전중 빠른 배치 때문이라도..m1대비 저중량의 기동력이 뛰어난 k2가 다 낫다는 결론에 도달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