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의 뿌리? 그래 스스로 역사를 속이지 말고 스스로를 속이지 말자.
다들 알다싶이 해군은 홍범도함의 명칭변경을 거부하고 있고, 정권의 힘에 의해 바뀌게 되더라도 해군은 거부하고 저항했다는 역사가 남는다. 그런데 육군은?
간단해. 육군은 육군 스스로 자신들의 뿌리가 독립군 때려잡던 간도특설대임을 자인한것 뿐이지.
이렇게 되면 총선에 불리하니까 억지로 끌고 온게 2랩짜리 닉으로 저런 거지같은 글이나 가져오는거지.
그동안 간도특설대가 육사의 전신인거 다 알면서도 그시대의 시대상을 투영하며 억지로 독립군의 신흥무관학교를 육사의 전신으로 세워 전통성을 굳건히 하고자 했지만 이제 인정하자. 진짜 전신은 독립군 때려잡던 관동군과 간도특설대라고.
그러니 이제 다음정권에서 육사는 해체하고, 육군의 장교양성은 ROTC에서 하고, 앞으로 육군의 장군직들도 죄다 육사출신들 배제하고 ROTC 출신으로 채워넣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