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이 강조하는 '정신'의 본질이나 독립군 흉상을 철거하고 잘 보이지 않는 곳으로 옮기려는 이유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용감한 군인 정신 정도로 포장하려고 하는데
'윤석열'이 말하는 정신은 그냥 뉴라이트 사관과 극우의 이념이 혼합되서
미국의 적은 전부 공산당이고 죽여야할 놈이라는 대적관을 주입하라는 말이고
이에 반하는 것은 망국의 영웅들인 독립운동가라도 그 가치를 끌어 내려야 한다는 것이지.
그런거 아니라고 우겨봐야 평소 극우들의 입을 자처한 유튜버, 논설주간, 평론가 등등이
독립운동가를 어떻게 평가해왔고 왜 그랬는지 보면 이게 본질임을 부정할 수가 없지.
군인들은 이에 동조하는 이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또다시 정치세력화의 위험한 길을 걷고 있는 것이고.
본인들도 이런 미국에 지나치게 종속적이다 못해 냉전 시대의 이념을 젊은 세대가 가져야할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니 이걸 올바른 군인정신으로 포장하고 세뇌해서
결국 극우가 권력을 잡고 대중은 시키면 전쟁터에 나가서 총알 받이가 되야하는
딱 국가주의, 전체주의에 빠진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 생각함.
오늘날은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국민들이 많은 국가는 반드시 전쟁에 휩쓸릴 수밖에 없음.
그게 우크라 전쟁이 발발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고.
이팔 문제도 본질은 같음.
대한민국은 헌법에 일제에 맞서 민족혼을 지킨 임시정부의
적통을 잇는 국가라는 것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고 이를 부정하는
놈들은 논리가 아니라 국가 전복세력으로 봐야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친일 뉴라이트 사관으로 정통 사관을 대체 하려 하니 나라의
근간인 독립운동과 그 혼을 뒤흔들기 위해 냉전이데올로기를 거기에
버무려 버리는거고... 여튼 여기서 2찍이 뉴라이트 사관 들이대는 새끼들은
한국인이 아닙니다.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 새끼들 내지는 한국말하는
ㅉ빠리나 세작새끼들이지.
작성일 : 23-11-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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