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이런게 나오다니... 저는 한단계 올라서서 바라보겠습니다 

미얀마는 아시다시피 쿠데타로 인해 내전 중입니다 
미얀마는 소수민족이 많으며 반군들도 서로 동맹을 맺습니다 

저 지역은 반군이 장악한 지역입니다 

내정간섭하지 않겠다면서 공권력을 투입하는 것을 보면 뭔가 있긴 있나 봅니다
일단 범죄가 일어났다는 건 맞을 겁니다 

반군들은 자금이 필요한데 이걸 마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기같은 범죄나 약쟁이 범죄가 많습니다

저 지역의 주민 80%는 중국계 한족입니다  중국 인구의 91%를 차지하는 그 한족 맞습니다
청나라 때 중국의 영토였습니다 
중국인으로서는 말이 통하는 데 자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생하니 골칫거리이기도 할 것입니다

웃긴 것은 과거에 중국이 이 지역의 중국계 반군들에게 무기를 지원했었다는 점입니다
중국에서는 수복대상이라고 여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이 끊겼죠 

반군들은 지속적으로 자금을 마련해야 합니다  쉬운 방법이 약쟁이들이 생산해서 팔아먹는겁니다 여기서도 웃긴 점은 반군이 생산하면 친군부 세력들에게도 넘어가고 그 세력이 외부로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반군들의 약쟁이 판로만 막는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주민 80% 이상이 한족이다 보니 이들은 당연히 독립을 꿈꾸겠죠
미얀마 입장에서는 막아야하겠죠

중국도 카드를 쥐고 있습니다    복잡한 관계입니다

    뭔가 문제가 생겼나 봅니다
한 때는 무기를 지원해줬다가 지원 끊고 이제는 같이 조지고 있으니...

길들이는 작전일 수도 있겠죠

그런데 중국이  저 반군에 지원했을 때는 2010 년 중반에 지원해줬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 때는 미얀마가 민주화 시도하는 정권이었죠 아웅산수치가 장관으로 있었던 시기 입니다
그 당시도 저 지역은 반군으로  당시 정부군과도  전투를 벌였습니다

 민주화 시도하는 정권하에서는 저 반군을 지원해서 정부군과 싸우고
쿠데타로  정권 바뀌니  해당 반군 조지는거죠 

자신들의 왕국을 건설하려고 싸우는 저 소수민족 -
영국이 건네 준 영토를 지키려는 미얀마 -

크림반도처럼 중국이 흡수하고 싶어할 영토이기도 할 것이고
미얀마와의 관계를 보면 같이 조져주는게 이익이기도 하고

중국은 카드가 여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