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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러시아를 조종하고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요?

그럼 이라크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그 꼴로 철수하진 않았겠죠?

바이든 깜냥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불가능한 걸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 게 좀?

미국이랑 러시아랑 대화, 협상도 안될 거라고 생각하는 게 이해가 안되는데?

여지껏 미국이랑 러시아랑 대화, 협상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다라고 생각하는 거?

그리고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철수도 미국이 제대로 된 전략 없다는 내 주장에 부합하는 이야기임.

미국이 러시아랑 대화, 협상으로 전쟁을 막을 수 있어서 크림반도를 강제 점령함? 러시아의 독재자가 전쟁하겠다고 마음 먹은 걸 미국이 어떻게 막는다는 건지?

거기서 철수했다는 게 '하마스 정도는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이 님의 망상이라는 근거인데요?

뭐 미국이 최면어플이나 세뇌빔이라도 가지고 있는 줄 앎?

그게 됐으면 중남미는 진즉에 미국이 평정했지

미국과 러시아가 진정성으로 대화 하는 건...딱! 하나 뿐입니다...
핵확산이죠...핵확산문제에서 만큼은 아무리 치고박고 싸워도...손을 잡습니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이후로 중동의 대한 그립감이 많이 약화된건 사실입니다.이미 유명
매체에서 다뤘던 이야기고...
아브라함 협정을 하면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그냥 도외시 하고 중동 평화를 논했고 그걸로 촉발됬죠.
당시 트럼프는 오로지 친 이스라엘 편에섰고 그 바탕에서 중동 평화를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고 외교가 시험대에 오르자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에게서 터질게 터진거죠.

그리고 미국은 실용주의 pragmatic diplomacy 외교라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미국은 외교에 만큼은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습니다
말이 안통하는 상대에게 매를 들지만 '말이 통하고 줄건 주고.받을건 받는 거래는
분명하게 하면 얼굴을 바꿔 거래하는게 미국입니다.

다시말해 러시아 포비아가 미국내 여론엔 상당하지만 상위 헤드쿼터들은 자국 이익에서 만큼은
냉정하고 테이블에 올릴건 올리고 폐지해야할 정책과 노선은 가감하게 버려 버립니다.

미국은 아직은 러시아와 척을 지지 않으려하죠...군사적 대립은 주변 국가들에게 떠넘기고
미국은 뒤에서 할건 다 합니다...미국은 실용주의 노선을 미국 건국부터 쭉 해왔고
외교에서는 민주주의 수호자 경찰이라는 이미지로 세계 경제와 정치 외교 글로벌 스탠다드로
군림해 왔죠.확장 이념과 내치 이념을 다릅니다.
한국은 오히려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으로 내치와 외교.안보를 한다 설치죠.

중국과 다시 친해지는 모양새네요

왜냐하면 미국 물가를 흡수하는 것은 중국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유명한 메이커들은 대부분 중국에 공장에 있고
미국은 높은 GDP 달리 저렴한 물건을 소비할수 있기 때문에
디커플링을 하지않는다 이야기 했습니다
다만 구색을 맞추기위해 디리스킹한다 정도죠.
한국만 탈중국 디커플링 한다 하는거죠.

가장 말도 안되는 소리가
러시아하고 미국이 중국 견제한다고 협력할수 있다는 망상.ㅋ
러시아가 가장 큰 잠재적 적국이 미국이고
2차세계대전이후 단 한번도 미국과  갈등을 안겪은적이 없음.
차라리 짱ㄲ가 러시아견제를 위해 미국과 손잡는 확률이 더 높음.

거기에 러시아인 대부분도 미국에 반감을 가지고 있고
다만 미국이  트럼프때부터 거기도 정치인이 집권을 위해서는
양심 정의 다 갖다버리는 추세임.
표얻고 동정심 팔이를 위해선 극대의 자국 이기주의로
경향으로 가는게 눈에 띄인다는점.

가장 대표적인게 트럼프시절 주한미군 분담금 5조 요청한 거.
다만 미국도 대통령 지맘대로 할수있는 시스템이 아닌지라.

그게 왜 망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 독일, 일본이랑 혈맹 된 건 그럼 뭐 판타지 소설임?

그리고 푸틴도 한 때 나토 가입해서 서방에 편입하려고 했었었는데 왜 불가임?

그리고 뭐 미국이 정의?

진짜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시는 분이시네요ㅋㅋㅋ

뭔 푸틴이 나토편입하겠다는 개소리를 믿고 자빠졌냐?

정말 상상속에 사는거냐?

푸틴이 우리 나토 가입하겠다는 뻘소린 도대체 어디서
나왔냐? 설마 바람난시끼 말 믿고 자빠진거야?ㅋ

아니아니 똑같은 체재에 똑같이 독재하는 중국은 미국이랑 협력 가능한데
왜 러시아는 안됨?
니 말 자체가 모순 아니냐?
미국은 말야 미국에 수십만명의 인명 피해를 준 독일이랑 일본이랑도
자기들 이득이 되면 손 잡는 나라인데 왜 러시아랑은 못한다고 생각함?
왜 러시아는 절대악이라 미국이 절대 손 안잡을 거 같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를 씹어처먹었나?
독일과 일본은 패전국이고 그래서 체제를 민주주의로 바꾼 나라하고
소련시절 공산주의하던 러시앗하고 비교질하냐?
러시아는 승전국이고 상임이사국인데
독일 일본  비교질은 초딩수준도 안되는데.으이그.

그리고 중국하고 미국이 뭔  협력이 가능하다는 개소리하냐?ㅋ

자기들 이익이되면 손잡는다고 말하는데 그것도 둘다 마음이
맞아야지 한쪽만 원한다고 되냐? 문제는 둘다 원하지 않는데.

소련도 미국에 졌잖어?
니가 역사를 니 맘대로 해석하는 거지ㅋㅋㅋ
넌 그냥 러시아는 절대악이라고 생각하는거잖아?
그리고 러시아랑 중국 사이도 좋지 않았는데 미국이 충분히 중국 밟기 위해 러시아랑 손잡을 수도 있었고 그게 훨씬 나았지
군사력 2,3위랑 붙어먹게 하는 전략이 니 생각엔 최선이라고 생각하냐?ㅋㅋㅋㅋㅋㅋ

트럼프 가장 큰 외교적인 실수가 바로 아프칸의 철수죠.
이게 의미하는 바는  그동안 세계경찰이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내려놓은 격이라서
미국의 위상이 떨어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겁니다.

그후 중국에서 제대로  부상하는데.

미국이 제대로 대중국전략으로 전향한뒤에는 .  중국의 그동안 미국을 잘못알았던 . 트럼프시절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되니.  중국도 모든 전략을 수정하게 됩니다.

이미 대중국전략은 진행중이고  이때를 노려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하게 됨으로 인해서
현재 미국의 대중국전략을 풀지. 안풀지는 .  기대하던 중국은 .
미국에서  이미 눈치 까고  우크라이나 지원보다는  대중국전략을 더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

한마디로  ㅉㄲ 가 . 주제도 모르고 덤빈 꼴이죠. 

미국이 결정하면 된다라는 이미지는 아직도 여전합니다.
그와중에 북한을 이용한 미국의 찔러보기 전략에 아직도 넘어가지 않고 있어서 현재 중국은 몸닳아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항상 목소리 높여왔던 양안침공에 대해서는 사실상  조용하지만,
미국 역시 견제책을 확실히 중국에 대응하고 있어서
현재 미국의 적대의식은 러시아보다는 대중국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일환으로 필리핀의 군사력강화에 집중할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은 군사력증강에 지금 사실상 해군증강으로 여유가 없지만,
가장 문제는 이미 중국의 부동산버블은 이미 터져 버린 상황이지만,
서방사회와는 다르게 이게 중국에 큰문제로 보이지 않는 이유는
바로 공산당정권의 토지 정책때문입니다.
모든 토지는 국유화 되고 ..... 지상권만 거래되는 상황이기에 .  이에 대한 부동산의 가치는
우리나라의 토지+건물 의  형태가 아니라.  중국은 그냥 건물의 가치이기 때문에
사실상  부동산가는 우리보다  최소 4배이상은 뻥튀기 된상황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공산당에서 . 이 부동산버블을 막기위해서 실상  인프라부족으로 인한  마구잡이식의 빌딩짓기가.
일순간에 하락되게 됩니다.
그여파는 이미 충분히 파괴적인 상황인데도 공산당에서 어떻게서든지 막고 잇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그럼 중국의 인프라는 왜 망가졌냐.... 얼마전 사망하 리커창.  대부분이 이러한 전기 및 발전소 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의 독과점을 갖고 잇었는데. 이걸 전부 시진핑이 숙청해버리니.
도시인프라시설이 전부 망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기존 도시에 .. 인프라를 유지하기 위해서 농촌의 인프라시설유지가 사실상 손놓은 상황이고,
그로인한 지방경제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즉 현재 도시를 살리기 위해서 농촌을 희생시키는 과정이고 
이과정에서 젊은 실업구조를 농촌으로 강제로 이주시키기전략을 펴는 것입니다.

현재 가장 위험한 지역은 충칭이고..  이는 샨샤댐을 건설함으로 인해서
수로인프라자체가 끊기는 상황에서 철도사업으로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샨샤댐이 무너질시에는 .. 사실상 중국의 경제는 40%가 허공에 날아가는 구조라서.
미국도 이러한 중국의 구조를 밑에서부터 잠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괜히 중국은 사상교육 을 강조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항상 경제가 안돌아갈때 나오는게 사상교육입니다.
이로 인해서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서 현실과의 괴리감에 .. 점점 중국은 몰락해나가는 과정입니다.

현재 미국은 대중국전략을 밑에서 부터 준비하고 있고 이에대해서 들어갈 자금은.. 정말이지..
천문학적인 금액을  운영해야 하는데.

이에 대해서 미국은 방산기업간의 가격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방산기업간의 . 모습이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이 있습니다.

그이유가... 바로  기존의 방산기업들을 무시하고 걸프전을 여러차레 치루면서 .
민간 보급 사기업을 우선시하는 바람에 비용은 비용대로 들어서..  장비빨도 아닌  일반사기업에게  군수보급을 맡기면서 .. 군수산업전반에 일대 혁신이 일어나게 되었죠.

그래서 기존의 방산기업들간에 ... 이러한 정부의 시책에 반발하고 제대로 본떼를 보여주겠다라는 의미로 .
다가서고 협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를 보잉에서 주도하고 있고 록마는 . 굿이나보고 떡이나 먹자 주의.

현재 방산기업들이 일부러 생산라인증대를 하지 않고 있어서.
미국도 러시아. 중국의 상대가 아니라  내부적인 방산기업간의 줄다리기에 . 더골아픈 지경입니다.

사실. 러시아 중국 둘다 상대가 안되죠.  ....  문제는 미국내의 방산기업들이 예전처럼 그렇게 정부시책에 동조를 하지 않는 다라는 점이  미국방정책에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하지만 아프간 철수는 트럼프가 하려고 했지만 못한 걸 바이든이 대통령 되자마자 트럼프 욕하며 결정한게 아프간 철수인데 그걸 트럼프 책임이라고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미 장성들도 청문회에서 반대가 거의 없었고 그만큼 아프간 내부 상황이 차라리 월남이 훌륭했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자국군에 들어 가면 당나라군대에 군수물자 빼돌기기만 바쁘던 인간들이 탈레반으로 들어 가면 용맹해지는 사실 들어 가면 안되는 상황이었고 그걸 나중에 미국도 인지한거죠.
들어가는 예산도 천문학적이라 나오는게 맞았습니다.
다만 나올때 비밀리에 시간을 두고 준비를 철저히 하고 나왔어야 하는데 전쟁에서 지고 후퇴하는 오합지졸의 모습을 보여 세계적으로 충격을 받은건데 그건 트럼프가 아니라 바이든이 욕 먹어야 하는거죠.

많은 사람들이 국가도 결국 사람의 집합이라는 사실을 잊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은 선과 악이 뒤섞여 있으며 보수,진보,중도의 정치적 성향도 뒤섞여 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성향 중 어떤 공통분모를 모아 객체화 한 것이 바로 정치집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정치라는 것은 구성원의 모든 공통점과 차이점의 총합에서 얻어지는 어떤 공통분모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향을 보면 트럼프가 오히려 보수-중도주의에 가깝다면 바이든은 철저한 보수주의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공화당이 미국의 군사력과 같은 물리적인 힘으로 세상을 리드하려고 한다면 민주당이 월가와 가깝다보니 자본의 세계화를 통한 미국 자본의 이익을 지켜내는 쪽으로 세계경영을 하려고 든다는 점이겠지요.
미국과 월가가 세상을 지배하는 그런 세상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보수,진보가 따로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선진국중 후발 주자다 보니 다른 선진국 보다는 중,후진국에 좀더 관대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우리도 얼마전까지는 너희들과 별다르지 않았다는 동질감이 남아 있기 때문이죠.
아마 태어나서부터 풍요롭게 자란 MZ세대가 기득권이 되면 대한민국은 중,후진국에 좀더 가혹하게 굴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