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러시아 씨런처 생각나네요. 마지막 발사 실패하는 것도 생방으로 봤는데 그 뒤로 사업 접었다고 해서 아쉬웠음.
스페이스엑스도 폐시추선 구매하겠다고 했다가 보류한거로 알고 있는데
사실 스타쉽이 달가고 그러는게 목적이 아니고 스타쉽 라이너 즉 대륙간 궤도 여객서비스가 목표이고 로켓 관련 민원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추선을 이용한 플랫폼을 만들어 거기를 공항으로 이용하려는 계획이었다고 하지요.
우리나라는 사실 발사장 위치가 너무 구려서 시추선을 이용한 발사장 운영 진짜 고려해 볼만 하긴 한데...
그 전초가 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