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전역한 군인한테
전역 전 군대에서 전화가 와서는
휴가를 더 갔다고 돈 뱉어놓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요즘 얼마나 나라에 돈이 없냐면
경찳 보고 퇴직금 줄돈이 없어서
명퇴도 미루라고 한답니다. 명퇴시 줄돈이 없으니
경찰들 보고 명퇴 미루라고 한답니다.
경찰들 보고 추가 수당 줄 돈이 없어서 순찰 줄이라고 하고
출장비와 수사 지원금 줄 돈이 없어서 경찰들 보고
수사하러 출장가는거 연기하라고 합니다
연말이면 치안 사고가 빈발하는데 나라에 돈이 없어서
경찰들 보고 순찰 줄이라고 하는게 이게 정상적 나라입니까?
국민들 안전하게 지낼 치안 문제보다 해외에 돈 퍼주는게 더 중요한가요?
우리나라 헌법엔 국민들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고 지켜야할 의무가 정부와 대통령에 있습니다.
경찰과 군대를 통해서요.
나라가 이 꼬라지인데
정부는 우크라에 23억 달러, 3조원 퍼줄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샤를 이세환 기자 말대로
KF-21 반토막 내서 4조원 줄여준 KIDA가
윤과 기재부 입장에선 얼마나 충성스럽게 보였겠어요?
샤를 이세환 기자 말대로 얼마나 이쁘게 보였겠어요?
가뜩이나 돈이 부족해 쩔쩔 매는데
4조원 바이든 시킨 Kida의 핑계거리는 말 그대로 하늘에서
떨어진 구명줄 같았겠죠. 그러나 이로 인해 국내 방산업계는
큰 피해를 입게 되고, 우리가 아프리카 3류 국가도 아닌데
2025년이면 도입한지 무려 60년이 넘어가는 전투기를
타야하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젊은 파일럿들 목숨값 따위는
안아까운가 보죠? 윤한테는요?
그 젊은 파일럿들이 김건희네 반려견만 됐었어도
과연 윤이 전투기 신규 도입 예산을 반토막 냈었을까요?
윤 순방과 엑스포 때문에 해외에 65조원 퍼줬네 마네 이런건
정치 영역이니 여기에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지금 나라에 얼마나 돈이 부족한지
전역한지 5년 넘은 군인한테 전화해서 5년전
휴가 더 갔다고 군대에 돈 뱉어놓으라고 할 정도입니다
경찰들 보고 추가 순찰하지 말라고 지시가 내려올 정도입니다.
세수 부족이 60조원이 넘으니까 그럴수밖에 없죠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 3조 타령이 나오니 열불이 안나는게
이상하죠. 이런데 왜 그깟 3조원에 왜 열불 내냐는 미친
인간들도 여기엔 있습니다.
여기 어떤 놈들은 그게 뭐가 문제냐고 합니다
그 놈들한테는 5년전 전역한 군인한테 돈 뱉어놓으라는게
정상인 상황인가 봅니다
저만 이상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