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전투 탱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루마니아 국방부는 54대의 미국 Abrams 탱크 구매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구매는 G2G(Government to Government) 절차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M1A2 변형의 업그레이드된 Abrams 탱크 54대와 탄약 및 훈련용 부스터를 포함하여 미 육군 재고에서 사용 중인 탱크 섀시에서 파생된 12대가 구매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루마니아는 단지 54대의 전차만 구매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약 300대의 주력 전차를 확보하고 싶지만 획득 기간은 수혜자가 결정해야 합니다."라고 군비 총국장인 Teodor Incicaş 소장이 처음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 DefenseRomania 제작 .

이런 맥락에서 폴란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유럽에서 점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방산업체도 루마니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한국 측의 제안 중 하나는 우리나라의 K2 Panther 탱크 획득 가능성에 관한 것입니다.

에이브람스와 비교했을 때 K2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더 적은 무게, 동일한 화력, 민첩성 또는 이동성. K2 - "미래의 가장 유망한 전차"?

Tanc K2 Panther, 사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그리고 K2 주력전차 제조사인 현대로템 측은 낙관적이다. 최근 이의성 현대로템 국제방산사업부사장은  디펜스루마니아  (Defense Romania)와의 단독 인터뷰 에서 한국 회사가 루마니아군에 K2 Panther 전차를 장착하려는 의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경쟁사에 비해 K2의 장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한국 관계자는 K2 전차를 "미래의 가장 유망한 전차"로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현대로템은 5년 전 중동 사막 지역의 극한 기온 속에서도 K2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테스트는 성공했습니다. 2년 전 우리는 노르웨이의 극한 겨울 조건에서도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모든 것이 성공했습니다. 노르웨이 기관은 국방부에 미래 주력 전차 프로그램에서 K2 전차를 구매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슬로 정부는 결국 Leopard 2A7을 선택했지만, 이는 현대로템이 K2의 성능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K2는 다른 전차에 비해 또 다른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무게는 K2가 다른 주력전차보다 10톤 정도 가볍고, 화력도 비슷하다. 이는 K2 전차가 민첩한 전차라는 뜻이다. 이동성이 장점입니다. 둘째, K2의 통합 디지털 시스템은 세계 최고입니다. 완전히 디지털화된 시스템은 보호 시스템, 원격 유도 무기 시스템, 최첨단 경고 시스템 또는 안티 드론 시스템과 같은 다른 시스템의 잠재적 통합을 의미합니다. 나중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K2는 미래의 가장 유망한 전차다”라고 현대로템 관계자는 말했다.

더욱이 한국은 또한 산업 협력을 제안하는데, 미국 측은 대개 그다지 개방적이지 않습니다.

“현대로템은 루마니아 방산업계와 협력을 원합니다. 옵션은 열려 있습니다. 우리는 조립부터 시작하여 생산 측면에서 협력할 수 있으며 루마니아의 방위 산업에 기술을 이전할 수도 있습니다. 루마니아 산업은 부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루마니아는 중요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함께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현대로템 국제방산사업부 이의성 부사장은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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