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은 중국의 시진핑을 만나면서 미중관계 개선을 이뤘다 그게 얼마 갈것인가?
두고 볼일이지만 일단, 군사 연락망 복원과.미중 핫 라인구축등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호사가들은 뒷 배경엔 그 만큼 미중 사이에 딜 이 오고 갔을거라 내다 보고있다...
미국은 중국의 대만 문제에 있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 한다'한발 물러 섰고
중국은 군사적 충돌 대만 점령 치닫던 상황에서 평화적 통일을 우린 고수한다'
힘에 의한 변경은 없다 한발 물러섰다.양국에서 아주 예민한 사안은 피하고 말이다.
즉 여기엔 미국은 당시 이스라엘.하마스간의 전쟁과 꼬일대로 꼬인 중동 문제로 난처했고
중동에 '중국'의 입지가 있는 만큼 '중국'의 입김이 필요했던 것이다.
중국 쪽에서 중동 국가들에게 한마디 좀 해달라 했을 정도로 미국은 다급했던 것이다.
던군다나 미국내 소비자물가 때문에 경제 사정이 좋지가 않다 이런때에 중국이 미 국채좀
더 많이 사주고 미국의 인플레를 더 많이 흡수해주면 미국으로서는 좋은 것이다.
여기에 '바이든' 재선에 청신호가 켜지고 말이다.
이렇듯 미.중이 앞에서는 으르렁 불구대천지 원수로 생각하지만 뒷. 구멍으로는
챙길건 챙기는 것이다 협상에서 만큼은 감정은 제처두자. 외교의 정석인 것이다.
누가? 그랬다 미국은 '민주국가'이지만 '독재자'들에겐 '실용주의'국가로 보이는게
미국이라고.....
미국은 '가치'와 '연대'라는 추상적인 케치프레이로 동맹국을 묶었지만
그에 따른 진영의 리스크를 견뎌 내야하는 것은 미국 동맹국의 몫이다.
미국에게 있어 동맹국은 그저 방탄 쪼끼나 미국의 샌드백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