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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10 12:45
[해군] 중국해군이 세계 2위면 해상자위대는 몇위인가요?
 글쓴이 : 점심나간넘
조회 : 1,216  

해상자위대도 엄청 강력하고 군함 많이뽑는데

기술도 좋잖아요 (세계최초 AESA)

단순히 중국이 숫자가 많다고 해상자위대를 넘는다는건

좀 아닌것같아서요 옛날 이순신장군도 13척으로

명량에서 승리했는데 배의 성능이 더 중요한거같은데요

그리고 이길수있다는 정신력이 더 중요한거같은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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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3-12-10 12:48
   
이길수 있다는 정신력...

현대 해군에서는 크게 도움 안됨

현대 해전에서는 다량의 미사일을 날릴 수 있는 플랫폼의 수와 그걸 막을 수 있는 방공능력이 최우선임
니내아니 23-12-10 13:07
   
정신력하면...임춘애지...

라면먹고 1등한...크...
꿈결 23-12-10 13:43
   
냄새가 난다. 낚여라!
불량좀비 23-12-10 14:35
   
" 이길수있다는 정신력이 더 중요한거같은데요 "

순간 잡담 게시판인줄 알았음 ㄷㄷㄷ
어부사시사 23-12-10 15:36
   
"기술도 좋잖아요 (세계최초 AESA)"//


세계 최초의 AESA 레이다는 미국일 껄요????!
전투기용 AESA 레이다 최초가 일본 (F-2에 탑재).
도나201 23-12-10 17:11
   
일본자위대... 실상 이야기하면
확실히 우리보다는 우위라는 것을 지울수 없다.
사실상  일본의 방위비의 80% 를 해상자위대가 쓰고 있으니,

그럼 뭐가 우위냐........ 바로 특화된 편제와 특화된 군이라는데 있다.
딱보기에는 주변국에서 볼때 엄청난 전력을 자랑하지만,

실상보면... 잠수함 및 초계전력에 미친듯이 특화된 편제라는데 있다.
막말로 일본의 약점으로 고르는게 ..... 바로 함재기가 없다라는 점이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고,  이게 일본의 경제발전과 긴밀학 미국과의 외교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가진다.

일본에 항모가 없다라고 이야기하면 지금은 믿지 않지만,
실사 ㅇ보면 일본의 항모전단을 꾸릴수 없는 편제로 되어 있다라는 점을 상기해야 할부분이다.

즉, 미군항모전단이 도착하기전까지 울타리로서의 역할이외는 없다라는 점이다.
일본도 그걸알아서 이를 외교적으로 이용해 먹은 상황이고,

하지만 한국군은 전혀 다른 면모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껏 인력적으로 모든것을 메꿀수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군감소를 앞세서.
우리의 재래식전력의 현대화가 필수적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일본은 현대화의 의미는 다르다.  선제적공격에 맞서서 싸울수 있는 전력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방어적인 측면에서 시간벌어주기측면이라는 사실이다.

초계전력과 이초계전력을 호위하는 전투기전력이 핵심이라는 소리다.

일본의 함대전력을 최강이다 뭐다하지만,
일본의 최대전력은  초계기와 이를 호위하는 전투기전력이 핵심전력이라는 소리다.

이걸 또 항자대와 나뉘어서  해상자위대가 최고인듯한 모양새를 취하지만,
일본은 이걸 전력으로 구축하기 보다는
본토내의 생산라인을 구축하는것을 우선시해버린다.  혹여 동북아의 전력불균형시에 일어날 일에..
보급 생산라인을 구축하려고 하고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b21 의 등장으로 인해서 사실 이러한 생산라인구축은  일본의 오산이 되게 되어버린다.
실제적인 함대구성 실전배치에 열을 올린게 아니라.
생산라인 구축에 더 열을 올려버렸는데 .. 이 생산라인이 가동되지 않으므로 인해서
이에 대한 방위비의 급상승.  그리고  수출불가등등.... 복합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일본의 방위라인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그래서 현재 생산라인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방위비를 급상승시켜서  군의 현대화에 . 생산라인가동까지
복합적인 상황을 맞게 되었다.

단독국가끼리의 국지적인 분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일본의 존재는  동북아에서  대규모 전면전을 막는 역할일뿐.

전면전에 상응하는 전력을 구축한 전력이 아니라는 소리다.
기존 생산라인을 가동하기에는 현대화작업을 소홀히해서  신형무기에 대한 생산라인을 재구축되어야하는 시점이라는 소리다.

현대무기의 가장 오판은  한국가가 전면적인 생산라인을 가동할수 있는 국가는 현재 미국뿐이라는 소리다.

중국은 그전에 모든것을 끝판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2주만 시간을 끌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장기적으로 갈수 있다라는 사실이다.

결국 2주이상을 버터낼 자산과 생산라인가동 및 인력을 갖춘다면.
중국의 전면전 계획은 한마디로 꿈같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뭐 이걸 해상로장악이나 뭐나 해서도  중국은 그럴수 없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워낙 해안선이 긴나리이고 국토가 넓어서 .

그러나 생산라인의 한계성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전력상의 우위로 상대국에게 전면전을 치뤄야 한다고 보는 견해는 엄청난 착각이라는 사실이다.
그걸 러시아는 몸소보여주고 있고,  현재 중국의 견제를 동시에 하고 있어서
전후의 복구사업관련해서도 경제적인 성장도 쉽지 않은 모양새가 될것이다.
결국 국방비가 경제발전에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중국도 별반다르지 않고  이와중에 일본은  그 2주라는 시간벌이를 하기위해서 군편제에 특화된 집단체라는 사실이다.   

실질적인 본토상륙과 본토공격이 가능하냐가 핵심인데  일본은 그러한 전력은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역시 . 종심타격능력을 그동안 제대로 갖추지 못하다가..
어느정도의 종심타격능력을 보유하게 되면서

오히려 실질적인 군사력전력은 우리가 앞세게 될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동안 일본은 우리에게 종심타격능력의 보유를 엄청나게 반대한 국가이고. 하지만,
현재 일본이 재군사력증강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생산라인을 전부 치우고 새로운 생산라인을 건립해야 하는데
그비용이  기존국방비에 300%가 더든다라는 사실이다.

80년대의 일본의 국방력하고 비교했을때,  그당시전력의 30% 감소한 전력이라고 평가하는게 맞다.

중국의 현대화작업이 이뤄지고 있고 현재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면서  중국의 전력증강을 이제는 확실히경계할 시점은 넘어선 게 사실이다.

기존같았다면.. 국방정책이... 대규모전면전을 행할수 없게끔 만드는 전력만 구축하면 될일이였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라는 점이다.

이게 골때린게.... 미국의 영향력으로 인한 국방정책때문에  실질적인 전력증강도 편중될수 밖에 없었다라는 것이다.

가끔 국내항모전단을 꾸릴수 있는가 하는 떡밥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항모전단이야기는나오지 않고 있다.
결국 미국의 국방정책에 변화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다라는 것에 대한 반증이기도하다.

기존 전쟁이라는 아니 우크라이나전쟁을 봐도,  물량의 대규모투입이 일시에 이뤄질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승패를 좌우한다라는 사실이다.

미국은 이러한 대규모물량투입 을 제때 적시에 투입할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가장 연구하고 실행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미국이 무서운게 ...한번 패할수 있어도 두번은 패하지 않는다라는 사실이다.
전투에서....       

즉 한번패한 전투에서 바로 전술및 기타 관련 무기편제까지 일시에 바꿀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라는 사실이다.
아니 유일한 국가일지도 모른다.  그게 미국의 가장 무서운점이고 ..

그러나 중국은 다르다.  일명 뻥스펙으로 시간을 두어서 완성시켜가는 전략으로 현재 군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완성시기가.. 되던 안되던간에..  중국은 무조건 시행하고 규모적인 면을 중시하는 전술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들의 군사적전략의 근간인 손자병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들의 보급라인과 해외 보급라인 또한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전략적으로 한국을 일대일로 참여시키지 못한 결과로.  그들의 일대일로사업은 사실상 실패라는 것이다.


일본은 대규모전면전을 막기위한 군대이고,  그를 위해서 초기 기습강타를 위해서 초계전력과 그호위전력에 진심인 국가이다.  함대는 그를 뒷바침한 전력이라는 사실이다.

중국이 현재전력으로 일본을 뚫는다라는 것은 .. 사실상 힘들다.  이건 전력적인 우위의 문제외의 문제다 .
전술적 전략적인 개념이 혼용된 상황에서  중국이 일본을 이기기 힘들다라는 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라는 것이다.

아무리 중국은 현재 잠수함전력과 해상전력을 증강했다고 하더라도... 해상전역의 우위성을 가지기 힘들다라는 것이다.  그점에서 서로간에 있어서. 많은 오해와 차이를 보인다라는 것이다.

이게 이긴게 아닌  전략적인 승리로 인한  전쟁의 승리로 이어질수 있는 규모적인 전쟁의 발발을 할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이걸 미국은 너무도 잘알고 있었고,  하지만 중국의 전력증강속도로 볼때 이러한 전략적인 구성은.
미국의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증강하고 있어서.  당황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속도로 계속증강하면..  향후 50년후에는 따라잡힌다라는 것이다.
그로인한 전략적인 구성에 변화를 가져올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oppailuawaa 23-12-10 22:57
   
"한번패한 전투에서 바로 전술및 기타 관련 무기편제까지 일시에 바꿀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라는 사실이다.
아니 유일한 국가일지도 모른다.  그게 미국의 가장 무서운점이고 .."

미국만 그런게 아니라 러시아도 추가.. 러시아 역사 들춰보면 딥러닝의 달인..
벌레 23-12-10 22:04
   
군인도 아니라 뭐 지금은 한 6위 정도라고 생각
프렌들리 파이어나 안하면 다행
Korisent 23-12-11 10:01
   
일뽕은 미국형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음. 그리고 지나국해군은 태평양,인도양으로 나가지도 못합니다. 이게 현실. ㅋㅋ
boodong 23-12-11 20:38
   
요즘이 무슨 쌍팔년도 시대도 아니고,,,
이길 수 있다는 정신력이 더 중요한게 아니고, 피자 먹으면서 단추누르면 이기는 기술력이 더 중요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