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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11 15:05
[기타] 미얀마 남부 시민군, 반군의 모든 지휘권 체계 통합선포
 글쓴이 : 노닉
조회 : 1,136  


최초로 미얀마 남부에 있는 모든 저항군들

KA(카렌니군), KNDF(카렌니 민족방위군), BPLA(버마 인민해방군), KNLA(카렌 민족해방군)과 PDF(시민방위군)의 모든 전력과 지휘체계를 통합하여 저항군 남부사령부(southern command)를 창설했음 

남부사령부의 사령관은 카렌 민족군 사령관이 맡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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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3-12-11 15:13
   
정부군을 몰아 내더라도 오랜 내전으로 갈거 같은 분위기....
     
땡말벌11 23-12-11 15:32
   
공동의 적이 있으니 뭉쳤지만 쿠테타군 몰아내면 각 자의 입장으로 분열하겠죠.
군을 통합하고 각 세력을 국회 정당으로 구분하여 정권을 이뤄가면 다행이지만요.

미얀마가 반군을 통합했지만 지휘권은 각 군부에 살아있다면 내분은 기정 사실일듯
군을 섞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이전 지휘부를 정치세력화해야 하는데.
그런 리더십과 각 세력의 입장이 통일되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