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46419?sid=100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본문 발췌:
"군 당국이 최근 대북 정찰용 '소형 스텔스 무인기' 개발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
ADD에선 이 무인기 개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소형(3m 이하)로 설계하고 기존에 연구개발한 기술 등을 적극 활용했다고 한다. (중략)
이 무인기는 현재 ADD가 개발 중인 스텔스 무인 전투기 '가오리-X'처럼 꼬리날개가 없는 '무미익'(tailless) 형상을 띠고 있다.
다만 군 당국은 이 소형 스텔스 무인기의 전력화 여부에 대해선 아직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이 소형 스텔스 무인기의 전력화를 결정할 경우 정찰뿐만 아니라 공격 등 다양한 임무 수행과 편대기 활용이 가능토록 그 성능개량도 함께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