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우 같은 인간이
우리나라에 끼치는 해악이 너무 큼.
평론가가 아니라 거의 장사치.
신종우는 KIDA가 20대 양산을 주장했고
나중에 업그레이드 해야하는데 왜 지금
KF-21을 40대나 만들어야하냐고 반발중.
이딴 인간들이 평론가라고 (대통령실 용산 이전 찬성한 양욱 포함)
나대니까 KF-21 예산이 반토막 나는거.
신종우는 우크라 전쟁에 우리가 무기 지원해도
우리한테 거의 피해없을거라 했지만
155미리 포탄 지원으로 인해
러시아는 북괴와 밀착을 해버려서 92년 노태우
보수 정권 이후 이어진 북괴한테 소련떼어내기가 실패로
돌아가게 됐고, 게다가 이번에 1조원 넘게 투자한 러시아
현대차 공장이 14만원에 팔리게 생겼음.
그럼 우리가 우크라 포탄 지원해서
수십조 이득이라도 있느냐? 택도 없음.
EU도 미국도 우크라 부정부패로 인해서
우크라에서 더이상 뽑아먹을게 없다고 추가 군사 물자 지원은
물론이고 현금 지원도 안하고 있는 상황.
우크라 재건 사업이 1000조 규모라고 윤석열 정부는
난리를 쳤지만, 전쟁전 우크라 1년 예산전체가 40조원.
전쟁후 천만명이 피난가고 산업기반이 완전히 파괴되서
전쟁후 세수는 기껏해야 25조원 정도 될 걸로 추산중.
이 정도면 객관적으로 1000조는 커녕
재건 사업에 10조 투자하기도 힘듬. 미국이나 EU원조가
있어야하는데 미국은 트럼프 당선이 유력한데 공화당에서
우크라 추가 지원(재건 사업 포함)에 결사 반대중.
EU도 독일 경제가 너무 힘든데다가 프랑스도 추가 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있고 좌파 폴란드 의회에서 우크라 지원
재검토에 들어감.
그냥 암담 그 자체.
1000조는 커녕 10조만 재건 사업에 투자하기도 힘든 나라가
우크라이나. 문제는 포탄 지원으로 우리 기업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점. 중국이 희소 자원(희토류)으로 우리에게 보복할때
대체 가능한 나라가 러시아인데 그 러시아와 완전 척졌다는게
우리에겐 큰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