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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용접봉 해외영업팀
강으뜸·김영민·세르게이
K-방산의 숨은 공신,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대처하나
본문발췌
"고려용접봉(KISWEL)
1973년 설립. 용접 재료 분야의 외길을 걸어왔다.
1980년부터 부산·양산공장 2개 체재로 운영을 시작, 모두 국내 최초 JIS(일본공업규격) 표시 허가를 획득하며 해외시장 판매 확대 기반을 착실히 다졌다.
점차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으며 1987년 2월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처(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가를 받아 용접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고품질의 용접 제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용접 재료의 국산화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용접업계 최초로 ‘품질관리 1등급’ 업체로 지정됐다."
"한국산 용접 재료로는 최초로 방산 영역에 진출했습니다.
방산에 사용하는 철강은 한국산을 써도 용접 재료는 40년 가까이수입품을 유지해왔어요. 고려용접봉이 K-방산 제품에 들어가면서국산화에 일조하게 된 거죠. 방산, 원자력 등 생명과 직결된 분야는품질과 기준이 까다로울 수밖에 없어요.그 과정을 거쳤으니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보면 됩니다.(김영민)"출처 : 톱클래스(http://topclas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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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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