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전쟁의 지금까지의 승자는 중국이네요.
중국 무기를 쓰는 정부군과 중국이 대놓고 무기를 지원한 반군간의 전쟁이니 돈은 중국이 버는데...
앞으로 미얀마는 중국을 믿을 수 있을까요? 중국을 국경으로 두는 다른 친중국가는?
중국이 자충수를 두고 있네요.

중국넘들 뻔함.  내전유도하고 중국계반군 지원해서 최종적으로 미얀마 땅따먹기 할 것임.

러시아가 한짓과 같은짓.  중국과 잘지내는국가들은 한심함.

미얀마는 남북으로 분단후에 북부는  중국에 병합이 되는 수순이 예상이 되요
 미얀마가 영토의 절반을 강탈 당할텐디,,
다시 도로 찾으려면 서방 진영에 손을 내밀어야 하고
다음 군사 무기 원조를 받아야 함요
그럴려면 군사독재를 청산하고 친서방적 인 정치인에 정권을 내줘야 하고 ㅡㅡㅡ
 군사 정권은 자진 해산이 되야 하는디,,,
 그런데 과연 이렇게 갈런지는????

중국계라고 해도 중국에 땅을 내주진 않겠죠.

중국을 등에 엎고 제 권력을 만드는 거지... 중국을 위해 싸우는 건 아닐 테니까...

미얀마 내전은 결국 중국이 반군을 지원하는걸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무게추는 넘어갔죠.
군사정권에 비해 반군 최대의 단점이 인력은 있어도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거였는데 그 부족한걸 중국이 이제 채워주고, 아마 비공식적으로 군사고문단이 반군에 합류해 그들을 현대화된 방식으로 훈련시키고 있을테니까요.
애초에 서방이나 한국이 진작에 반군들을 지원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솔직히 버마족끼리 죽던말던 아무 관심도 두지 않았으니
사실 군사정부를 무너뜨려도 이후문제도 복잡함.소수민족들은 이제 독립을 원하는 모든민족은 독립한다는 버마족이 한 옛 약속을 이제는 비로소, 반드시 독립하겠다고 미얀마 연방을 탈퇴할게 뻔한데, 그나마 군사정권이 모든민족을 무력과 탄압으로 통제하며 하나의 국가로 강제로 결속시켰는데, 과거 수치정권도 군부와 똑같이 독립을 불허하고 탄압과 학살하는건 똑같았으니 이제는 두번다시 버마족에게 속거나 지배당할 생각이 없을것임, 그저 공통의 적인 군부까지만 몰아내고 각자도생할게 뻔함. 하지만 군부를 몰아낸 버마족은 군부와 다를바 없이 다른민족을 계속 버마족의 지배하에 두려 할것이고, 결국 또다시 전쟁이 펼쳐질것임. 그래서 저 동네는 동남아의 아프가니스탄, 아니 그이상이라고 불릴만한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