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상호방위조약은 전문에 나와있듯 북한만이 아니라 태평양 평화가 목적입니다

잘못 알고 계시네요. 미국 영토가 공격받을 경우에만 우린 미국 도와주도록 되어있습니다. 대만은 미국 영토가 아닙니다

예외적으로 인계철선 개념이 있기 때문에 미국이 대만을 포기하지 않으면 무조건 전쟁이 벌어질 수 밖에 없어요
유일하게 미중전쟁이 안일어나는 경우는 그냥 미국이 대만 포기하는 겁니다.
중국이 인계철선 건드리면 미국영토를 공격받는 것과 동일하게 취급받기때문에 우리는 무조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엔 인계철선 개념 없습니다.

미국이 대만을 인계철선으로 생각하든 말든 그건 미국 사정이고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르면 미국 영토(괌이나 사이판등등 포함) 공격하에서만 우리가 지원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미군병력이나 군기지는 미국영토로 취급하고 공격받으면 영토 침략으로 간주합니다
의회동의도 필요없는 전쟁이 됩니다.
대만 자체는 당연히 인계철선이 아니구요
미국이 대만을 무조건 보호한다고 결심했을때 미군이 공격당하지 않을 확률은 제로라고 봅니다.

1. 평택,오산, 오키나와 미군 기지는 미국 땅이 아닙니다

2. 해외 자산 미군 기지가 공격 받는 것과 미국 영토가 공격 받는건 전혀 다른 일입니다

3.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르면 미국 영토 공격의 경우에만 우리가 참전하게 되어있습니다.

4. 오키나와 미군 기지에 중국이 공격하건 말건 그건 우리 일이 아닙니다

5. 평택이나 오산에 공격 받으면 당연히 응전해야합니다. 그냥 응전도 아니고 중국 무역 작살내도록 현무 미사일로 중국 5대 수출입항구를 작살내야합니다. 그래야 중국이 함부로 우리를 못건드리거든요. 어설프게 했다간 난리납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 전문 중에 핵심 내용인 1조~6조 내용 입니다.
인계철선으로 해석할 수 있는 자동적으로 행동에 들어아야 하는 것은 3조 뿐 입니다.
그 내용은 "행정 지배하에 있는 영토에 대한 공격" 입니다.
1조와 2조는 협의 대상일 뿐 행동 대상이  아닙니다.

제1조 당사국은 관련될지도 모르는 어떠한 국제적 전쟁이라도 국제평화와 안전과 정의를 위태롭게 하지 않는 방법으로 평화적 수단에 의하여 해결하고 또한 국제관계에 있어서 국제연합의 목적이나 당사국이 국제연합에 대하여 부담한 업무에 배치되는 방법으로 무력에 의한 위협이나 무력의 행사를 삼갈 것을 약속한다.

제2조 당사국 중 어느 1국의 정치적 독립 또는 안전이 외부로부터의 무력 공격에 의하여 위협을 받고 있다고 어느 당사국이든지 인정할 때에는 언제든지 당사국은 서로 협의한다. 당사국은 단독으로나 공동으로 자조(自助)와 상호 원조에 의하여 무력 공격을 저지하기 위한 적절한 수단을 지속 강화시킬 것이며 본 조약을 이행하고 그 목적을 추진할 적절한 조치를 협의와 합의하에 취할 것이다.

제3조 각 당사국은 타 당사국의 행정 지배하에 있는 영토와 각 당사국이 타 당사국의 행정 지배하에 합법적으로 들어갔다고 인정하는 금후의 영토에 있어서 타 당사국에 대한 태평양 지역에 있어서의 무력 공격을 자국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 인정하고 공통한 위험에 대처하기 위하여 각자의 헌법상의 수속에 따라 행동할 것을 선언한다.

제4조 상호적 합의에 의하여 미합중국의 육군, 해군과 공군을 대한민국의 영토 내와 그 부근에 배치하는 권리를 대한민국은 이를 허여(許與)하고 미합중국은 이를 수락한다.

제5조 본 조약은 대한민국과 미합중국에 의하여 각자의 헌법상의 수속에 따라 비준되어야 하며 그 비준서가 양국에 의하여 워싱턴에서 교환되었을 때 효력을 발생한다.

제6조 본 조약은 무기한으로 유효하다. 어느 당사국이든지 타 당사국에 통고한 후 1년 후에 본 조약을 종지(終止)시킬 수 있다.

걸프전때 미국이 한국군 보내라니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에 1,000여명 가량을 보낸건 어케 설명 좀...

잘못 알고 계시는데 노무현 정부때 조지 부시가 거의 깽판 부리다시피해서

우리 정부가 보낸건 전투병이 아니라 재건 공병부대였습니다

심지어 재건 공병부대 배치된 곳도 전투 지역도 아닌 비전투지역, 외곽 지역이었구요.

아프간도 마찬가지구요.

월남전 제외하고 직교전을 위한 전투병을 우린 파병 한적 없습니다

양안전쟁도 마찬가지인데, 전투하러 가는게 아니라 비전투지역에

재건 지원이라면 충분히 보낼수있죠. 그러나 양안전쟁은 전면전이라서

그런게 불가능하구요.

맞습니다.

미국이 강력하게 요청해도 한국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한국의 참전은 세계대전으로 확전할 수 있다는 핑계를 대고 연안 업무 강화와 보급에 주력 해야 하죠.

우리애가 달라졌어요.

왠일 정신이 순간 돌아왔나?  여기에 또 돌열이 넣어서 까는짓 안하냐?

이 븅신 새끼는 아직도 븅신같은 소리만 해대네

한국이 양안전쟁 개입하면 북한이 가만히 있을까?

양안전쟁 찬성하는 사람들은 은근히 적화통일을 원하는 것 같다.
한국군이 중국이랑 싸울때 북한이 참 가만히 구경하겠네.

이젠 적화통일같은건 정은이 머리속에만 있을정도로 불가능하고
역설적으로 북한이 쳐들어올때가 가장 통일할 가능성이 그나마 많다고봄

우리나라 사람중에 북한 못이긴다는 ㅂㅅ은 똥별들 밖에 없는데
적화통일이 가능하다고 믿는거보면 똥별이거나 괴뢰군 둘 중 하나겠구만

왜요. 국힘당가면 겁나 많던데 ㅋㅋㅋ

북한이 가만히 있을까?  // 제가 중국 시진핑이라면 북괴에 돈 주고 도발 일으키겠죠

그러니까 우리는 더더욱 양안전쟁 발발시 개입하면 안됩니다.

우리에게 제일 첫번째는 대만이 아니라, 북괴에 의한 도발 전쟁 저지입니다.

북한 핑계로 중립을 지켜온 것인데.........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권때도 그랬고...........

주한미군기지에서 미사일과 전투기로 중국을 공격하면 중국은 반격을 할텐데요
그러면 한국은 공격받았으므로 중국에 선전포고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실상 딸려갈수밖에 없죠

중국이 호구인가? 양안전쟁 발생하면 주한 / 주일 미군 참전은 당연지사인데, 중국이 양안전쟁을 침공하기 전에 주한 / 주일 미군 기지부터 공격하여 발부터 묶어놓고 시작함.

그 과정에서 당연지사 우리도 피해가 발생할 것이고, 그럼 우리는 그냥 자동 참전.

즉 양안전쟁은 자동으로 한.일도 전쟁으로 끌어들이는 도화선이 됨.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음.

저는 중국이 호구가 아니라면 오히려 주한미국과 주일미군에 대한 공격을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 2곳을 공격하면 한국과 일본의 참전이 거의 확실해지는데,
바보가 아니라면 그런 위험부담을 가져갈 이유가 없습니다.

어차피 대만 점령은 길어야 1달  이내로 완료해야 하는 작전이고,
그 이상 길어지면 중공이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진정한 우파의 모습이죠. 완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