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대만 공격시 거의 85.7% 확율로  북한에 사주하여 남한 공격 할겁니다.
아마 전격적으로 남침은 아니고...
연평도 만행 정도의 국지전이 겠죠!
이럴 땐 그냥 맞고 있어야 하나요?
아니면 저번처럼 연합사에서 연락해서 "우리 오또케 오또케"해야 하나요?
연합사에선 국지전은 "알아서 하라"고 한 걸로 압니다.

그건 남한이 선재 공격하는거랑 완전히 다른 시나리오짆아요
글쓴이가 이야기하는건 남한이 북한을 먼저 치고 올라가는게 불가능하다는 거고

님이 쓴 댓글은 북한의 남침 이야기고

사주한다고 퍽이나 북한이 전면전 하겠다?
우리 반격 받으면 거의 무방비로 무너진다.
중국? 애초에 가정 자체가 대만 공격하면 이잖아.
대만 공격하느라 신경도 못쓸껄?
그런데 그런 중국의 사주로 퍽이나 남침하겠다?

작은 도발은 왜 하나? 할 이유가 없지.
작은 도발하라고 사주하지도 않아.

내 댓글 잘 읽어 주시길...
전격전이 아니라고 말했구요.
연평도 정도의 국지전이라고 했습니다.
"사주한다고 퍽이나 북한이 전면전 하겠다?"
님은 "관심법"의 능력을 가지고 있군요?

그래서 밑에 적었잖아.

중국이 원하는건 최소한 미국 신경을 긁는 정돈데..
그게 국지전으로 되냐고?
전면전 아니면 없고..
그런 전면전은 북한도 우리도 원치 않아.

전쟁하면 우리만 깨지겠어?

지난 연평도 포격 조차 연합사로 올라가질 않았어.
우리가 알아서 했지.

북진 통일이고 뭐고 애초에 양안전쟁 따위 일어나지 않음!! (시진핑이가 헷가닥 돌지 않고는) 일어날 수가 없어요..

- 힌트는 중국 대만 지도만 보지 말고 인도 남중국해 동북아 전체 지도를 보기 바람.  가능하면 태평양 포함.
추가로 망가져 가는 중국 경제상황까지..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물(바다) 건너 적을 공격하여 점령하는 게 결코 만만하게 볼 사항이 아님....!! 더군다나 대만은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미사일을 보유한 미사일 강국임. (싼샤댐 직접 공격 가능한 미사일 개발중이라는 쏘스도 있더군요... 라고 쓰고 보니 이미 개발해서 시험발사까지 했네요)

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ㅎㅎ

중국이 원하는건, 한국도 어딘가와 전쟁을 하는(러시아랑 하면 굉장히 좋고) 도중에 대만을 침공하는거..
지금 하면 누가 나서겠어?
미국은 당연히 나서고 일본도 나서.. 우린 남침 방어하겠다고 해도 전작권자체가 넘어간 상태라
우리도 참전할 수 있어.

미국도 이기기 힘든판에, 한국 일본이 같이 와. 그럼 대만 수복이고 뭐고 다 끝장이지.

그래서 한국이 러시아랑 전쟁했으면..
최소한 러시아의 사주와 지원을 받은 북한과 전쟁했으면 하겠지만.

그정도는 북한애들도 안해.
그러니 유일한 방법은 러시아가 한국을 공격하는거.

무조건 북진해야한다 라는건 아니지만
몇가지 반박하자면
일단 평화통일은 현실적으로 요원하고
국익앞에 조약이나 협약같은건 휴지조각이 되기 쉽상이죠
한국이 단독으로 북진하는 상황이 오면 전작권? 한미연합사?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게 설사 미국일지라도요
게다가 말씀하신대로 미군은 타이완에 온 정신이 팔려있는데
주한미군은 당연히 빼서 타이완에 투입하겠죠
그리고 애초에 전작권이 미군에 있는 이유가 한미 연합작전을 위한 명분입니다
미군이 빠진 상황에서 전작권 타령이 의미가 있나요?
또한 우리입장에서 주한미군의 존재이유가 대북억제인데 미군이 먼저 어긴다면 우리가 전작권을 구태어 미군에 줄 이유가 없는거죠
양안전쟁에 우리는 어차피 북한 전담마크하느라 쉽사리 돕지도 못하는 포지션 입니다
그럴바에야 피치 못할 상황이 되면 북진하는것도 방법중 하나죠
물론 절대적인 찬스가 와야겠지만

https://blog.naver.com/gounikorea/223161205264

"이철 박사의 이미 시작된 전쟁"이라는 책소개 입니다.
책 내용중에...

 "미국과 중국 간의 전쟁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려면 한국과 주한 미군에 미리 사전 조치를 반드시 취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발을 묶어놓기 위해, 중국이 안전 보장과 대규모 경제 원조와 개발 지원 등을 약속하고 북한과 손잡고 대규모 군사 행동을 일으키리라 추측한 것이죠. 특히 경기도 및 강원도 북부 지역에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
[출처] [북리뷰] <이미 시작된 전쟁>, 양안 전쟁 위기 속 한반도의 방향은?|작성자 대한민국 통일부

이것 말고도 많은 칼럼에서 "양안 전쟁에 대한 염려"를 기사화 해 놨네요.
모든 것은 만약의 일이니...  !

전시작전권이 무슨 미국에게 천부적으로 주어진 권리인줄 아시는 모양인데 그게 아니라 우리가 주한미군 주둔조건으로 양도한거라고 봐야합니다 수틀리면 뺏어 올수도 있는거고요
예를 들어 봅시다
일본 자국은 평화헌법에 국제법적으로 전시 교전권이 없습니다만
만약 중국과 분쟁이 거세져 전면전 상황이 되면 미사일로 일본본토를 때리겠죠 그럼 일본은 평화헌법에다가 교전권이 없으니 가만히 있을까요?
그딴거 없습니다 반격하면서 모아둔 플루토늄으로 바로 핵미사일 생산 드가죠
헌법이나 국제법은 전시가 되면 가볍게 무시됩니다 전쟁은 승리가 최우선이니

일본은 전수방위개념에 따라 본토 방어 권리는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미일방위조약에 따라서 마국은 자동개입입니다
북한이 전쟁 시작하면 미국이 자동개입하는것처럼
일본을 치는건 미군을 치는거랑 동급이예요
한국도 일본도 작전권 없는건 매한가집니다
일본이 교전권이 아예 없는건 아니죠
그럼 무기는 왜 쌓아두겠어요

위키백과에 따르면 일본 자위대의 전시 및 평시 작전통제권은 일본 정부가 갖고 있답니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일본자위대와 주일미군의 역할을 한미연합사 형태의 연합사령부 설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연합사령부 형태의 전시작전권 형태가 국가의 자존심과는 관계가 적은 예시 중에 하나 입니다.
전시작전권을 가지고 있는 일본은 오히려 전시작전권을 주일미군에게 위임하려는 형편이니까요.
물론 여기에는 뒤에 감춰진 양국의 의도가 깔려있지만요.

일본가서 미군기지 한번 구경하고 오시면 감이 잡힐겁니다
우리랑 비교도 안되고 크고 규모가 장난아닙니다
그게 일본을 보호하는 목적도있지만 일본이 딴맘먹지 못하게하는 역활도 큽니다
일본은 미국 허락 떨어지지 않으면 작전궈이고 뭐고간에 아무것도 못해요
우리도 최전방에 고급 무기 설치 안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미국도 우리나라에는 최소한의 방어력만 유지하고 본격적인 병참은 일본에 주둔합니다

조금 견해가 다릅니다.

주일미군은 주한미군보다 사령부의 레벨이 한단계 낮습니다. 즉, 주한미군 사령관이 계급이 더 높습니다.

다만 주한미군은 한국전쟁에만 집중하는 전방 전투부대이고,
주일미군은 일본과 양안을 포함하는 광역 지원의 후방 병참부대의 역할이 다르다는 점에서 규모가 더 큰 것 뿐입니다.

주한미군은 육군중심이고, 주일미군은 해군과 공군 중심인데 이것만 비교하면 서로 비슷합니다.
차이가 나는 것은 신속대응군에 속하는 해병대가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것인데
이 규모가 주한미군의 육군 규모와 거의 비슷할 정도 입니다.

주한미군은 사단급 편제에도 군단급 장비가 배치될 정도로 무기수준이 높습니다.
주한미군의 전력수준이 주일미군보다 못하다 주장의 근거는 없어보입니다.

그건 열도 자위대는 군대가 아니므로 열도 내무부 소관임.. 민간경비대 임..

양안전쟁 발발하면  한.일은 자동으로 전쟁에 끌려들어갈 수밖에 없음. 한.일은 그냥 선택사항이 없음. 그냥 끌려들어감.

대만을 삼키려면, 중국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그사이 미군의 참전을 최소화해야함. 그걸 못하면 중국은 대만을 삼키지 못함. 그렇기 위해선, 주변 주일/주한 미군의 발부터 묶어야함. 우리가 한가하게 북진 통일을 이야기할 상황이 아님.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중국이 대만을 삼키려면 가능한 빠른 점령을 해야 합니다.
지연전이 되면 대만 점령이 불가능해지고,
확전이 되면 이젠 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되죠.

이런 이유로 한일이 참전하기 전에 전쟁이 끝나거나,
전후 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일 개입은 이것들이 실패할 경우에나 검토될 수 있습니다.

러우전쟁을 봐도 알겠지만 현대전은 생각만큼 쉽게 무너지지않습니다
계획이야 후다닥 먹겠다고 하겠지만 섬을 상륙해서 하는 전쟁은 훨씬 어렵고 힘든 전쟁입니다
게다가 오키나와 괌이 코앞에있고. 일본도 가까운 도서지역을 군사화하고있습니다
더구나 우주전이 날지도 모르는데 군사위성 싸그리 부서지면 현대전은 망조드는겁니다
양안전쟁나면 미일은 제일착으로 참전하게되어있습니다. 안한다고 버틸 방법이 없어요
들고있는 카드가 수두룩해서 …차라리 일본처럼 고분고분하게 들어주는게 이익이 클겁니다

러우전쟁은 특이한 경우로 이걸 현대전의 대표로 설명하면 안됩니다.
그전의 현대전은 대부분 한쪽의 일방적인 패전 뒤에 전후 게릴라 전에서의 손해가 심각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러시아 체젠 점령, 미국 걸프전 이라크전, 중동전쟁)
중동전의 경우에는 전쟁의 향방이 확 바뀐 경우도 있지만,
실질적인 핵심 전투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러시아의 타국 침공도 거의 초반에 결정되었고, 미국 주도 현대전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전 이전의 유럽과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쉽게 무너질 것으로 생각하여 우크라이나 지원을 포기했습니다. 러시아가 예상외의 무능을 보이자 지원이 시작된 상황이며
러시아 대 서방권 전체의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의 구도 입니다.

양안전쟁도 중공이 예상외의 무능을 보여서 점령전이  길어지면 몰라도
님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단
양안전쟁은 발생하기 힘듬,,, 가능성 거의 5% 미만..

강행한다면 대만과의 전쟁에서 승리야 하겠지만..
지금까지 중국이 이룬 모든 경제적 성장을 또 몇십 몇백년 뒤로 돌리겠다는 각오를 하며 진행하기에는
지금의 중국이 가진게 너무 많음..

그래도 대만은 먹고 싶다는 욕망이 크다면..
방법은 첫째..
미국부터 회유하는것..
대만 몰래 뒤로 미국과 딜을 하는 방법..
미국이 방관 해준다면 가능성 있음.. 미국이 힘들때 중국의 손을 잡지 않을수 없을 때를 기다려야 함
우방국과 세계 눈치를 봐야 하는 미국 입장에서는 쉽게 들어주지 않겠지만...
인내하고 기다리면 그런 기회가 나올지도 모름.. 돈질 잘하는 중국이 요즘 돈도 잘버니깐...

둘째. 대만 내부부터 무너트리는것..
중국에 우호적인 국민당이용하는 방법..
스스로 굴복하고 길을 터주는것..

셋째.. 전장을 다변화해서 대만에 집중 못하게 하는것..
미국을 부담스럽게 만드는 방법...

넷째.. 미국을 압도하는 군사력 경제력을 가지는것...

이 네가지 방법은 내려갈수록 더 가능성이 낮음..

두번째 방안이 지금 중국의 선택지예요

양안이 시끄러우면 우리가 편하고
우리가 시끄러우면 양안이 편했는데..

세상에 원탑은 하나이지 둘이될수없어요. 방관한다는건 투탑을 인정한다는거고 패배를 자인하는 겁니다
미국의 어떤 정치인이 그런 스탠스를 취했다간 제이의 케네디가 나올겁니다
언떤 형태로 붙을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날것으로 붙을수밖에 없어요. 패권국이 둘이라니 말이됩니까
원색적으로 붙으면 붙을수록 더 망하는거고 기회를 봐서 꼬리를 말면 피해가 적고 체면을 살리는거죠
미극을 위시한 자유진영과 중국이 전쟁으로 게임이됩니까. 컴퓨터에서는 가능할지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양안전쟁에 우리도 육해공군 다 끌려들어갈건데, 무슨 여력으로 북진을..

미국, 일본의 주력전선이 양안에 고착될건데, 한국은 육해공 강제로라도 동원될거고
그걸 빼고 북진을 하기엔 여력이 없죠

전쟁 억지 해야 한다며 최소한의 인원만 파병 한다고 해도,,,
자칫하다간 우리 땅도 전쟁터될 판인데
틀어막기도 바쁜데 북침까지?

한국이 양안전쟁에 참여하던 북한하고 전쟁하던
신나서 돈버는 건 일본이죠.
친일파들이 그래서 전쟁하자고 하는 것이죠. 그들에겐 자유민주주의는 명분일뿐
중립 반대하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수상함

핵은 말도 없네
핵있는 국가에 공격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까..

여기 시진핑이 돌았다는 거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놀랍습니다.

핵1발이 대도시에 터지면 대략 100만명 내외가 죽음 ,,북한이 가장 최근 핵실험에서
위력이  100키로톤 였음,,,
2발이 터지면 200만명이 죽고 3발이 터지면 300만명이 죽는데
누가 북진 명령을 내릴건지는?????? 글씨라??
그다음,,, 군장성은 누구보다 전쟁을 두려워 하는데 그들이 북진에다가 호응 할가능성은 0%이고
다음 우리군 장성은 공짜를 워낙에 좋아해서 미국이 안도와주면 한발자국도
 안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점,,
다음으로 불가 이유가 민주당 같은 좌파가 결사적으로 그 전쟁에다 반대/투쟁 저지 할것이고
우리 국민중 대략  80%는 반대할거임 ,,근데 북진하자면 일빈인들을 소집이 되야 하거늘,,
대부분 소집을 거부=====  이렇게 됨요

전시작전권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여기 또 있네.

전시작전권은 미국과 같이 전쟁할때 작전권이 미국에 있는거고.. 미국 빼고 전쟁하려면 상관 없음.

거기다. 한미연합사에 속한 부대를 미국이 작전권을 가지는거지.. 속하지 않은 부대는 또 상관없음.
게다가. 한미연합사 소속 부대는 각자 나라가 정함.
지금 한미연합사에 소속된 부대도 우리나라 마음대로 빼버릴 수 있다는 말.

미국 없이 전쟁하면 작전권도 우리나라에 있는거.

속하지 않은 부대 = 육군 제2작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와 인근 2개 사단임.

이거이거..정확하게 써야지,,, 전시작전권은 한미 연합사에 귀속이 되지만
한미 연합사는 명칭 그대로 한국군와 미군 장성이 공동으로 지휘가 되므로서
미국정부 마음대로 혹은  미군장성이 직접 우리군에 명령을 내리고 하는거가 아님,,
일단 이들 상부는 한국정부 및 미국정부이고 ,,,미국이라도 마음대로 못하게 되있는거여

잘못 이해한 내용이 많은데,
양안전쟁에 관련된 내용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한미연합사가 전시 선포를 하는 조건이 "한국과 미국의 본토"가 공격받거나
공격받을 위험이 생겼을 때 입니다.

양국의 본토가 아닌 제3의 위치인 양안전쟁으로는 한미연합사의 전시 발동이 안됩니다.

소속부대는 사전에 협의되어서 결정되며 이것을 위한 회의체가 따로 있습니다.
변경은 가능하지만 우리나라 마음대로는 아니고, 시간과 합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 문장은 대체로 맞는 말이기는 합니다.

유사시에 한미 연합사 에 주어지는 전시작전권이란게 그렇게 안정적이구 단단한거가 아님,,
실제로는  언제든지 무너지는 사상누각으로 보면 되구,,
우리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그냥 무시하고 합참에서  실무작전부대에 직접 명령이 하달이 된다는거
유사시에 누구 명령을 따라야 할거는 제정신인 군지휘관이믄 알거이구,,,
전시에 군인이 자기 상관의 명령에 불복하면 바로 잡혀가요
합참의장이 직접 명령을 하달 하는데 그걸 누가 거부를 혀??,,,,죽고싶어서???

전작권은 원래 유엔사가 갖고 있다가 1978년 한미연합사가 출범하면서 이 쪽에 이관한 겁니다.
정전협정 관리권는 유엔사에 있고 정전협정 교전수칙으로 한국군의 대북 무력행사를 통제하고 있고요.
한국은 유엔사 회원국도 아니고 거의 옵저버 위치입니다. 전작권 이전이 가까워지면서 미국이 유엔사를 개편할 의지를 보이고 있고 사실상 미국 합참이 지휘하는 유엔사가 있는 한 한국군이 전작권을 가져와봐야 정전협정 체제하에서 완전히 독자적인 대북작전은 어렵다고 봐야죠.

커허허,,한국군 작전 통제를 유엔사에서  한미연합사로 이전해온후 부터
 미국 정부가 우리군을 마음대로 못한다고
한국 미국이랑 공동으로 전시에 들가서 지휘하는거라,,우리가 반대하든가 거부시엔 
한미연합군 구조는 붕괴하게 되며 이2군대는 한국 미국이 각자 지휘를 하게되는 거임,,
그런데 미군 자체가 대략 10년전부터 전쟁이 터지래도 거의 지네덜 육군에 경우
  한국에 파병을 안한다오 ,,그러니 실전에서는 한미 연합군이란게 허울에 불과 해진게구
 기냥 미국이 가진  항공력만이 한국에다 파병 / 참전하는 구조라오
미군 합참이 한국군을 지휘한다는 말은 호랭이가 담배 피던 고래적 이야기이구

전쟁없는 평시에도 미국을 무시 못 하는데 전시에 우리 정부 맘대로 미국을 거스를 수 있을까요? 선전포고나 할 수 있으지 모르지만,  전쟁 발발 시 한.미 양국이 아니라 유엔사 17개 국이 참전합니다.  7개의 유엔사 후방기지를 갖고 있는 일본의 참전도 부인 할 순 없지요.

유사시에 미국이 우리군에다  기여하는비중이 과거보다 현격히  줄어들어서
즉 군사력에서 자체적 능력이 넘처나고해서리,,
이제는 미국이라도 우리를 마음대로 못합니다
실제 우리의 재래식 전력에서 북한을 압도하지요,,,
미국이 무조건으로 우리군을 지원 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군장성의 머리를 지배하고는 하나 실제는 안그렇단 거지요 ,,
미군의 도움은 사실 별루  긴요하지 않습니다
현실이 이러하므로 미국이 지네덜 마음대로 한국에 요구를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들어줄 이유도 없구요

전시 선언에는 양국 정부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양국 정부가 전시라는 것을 동의하면
그 부대의 소속이 한미연합사로 이관됩니다.

합참의장이 직접 명령이고 뭐고 법적으로 소속이 달라지는 것이라
합참의장이 명령 계통에서 빠지게 되는 상황입니다.
즉, 명령을 내릴 수도 있고 그 부대가 그 명령을 따를 수도 있지만
그 부대는 오히려 명령불복종 상태가 되는 겁니다.
이걸 감당할 수 있다면 뭐 뭔짓이든 못하겠습니까.

님이 말한대로 되지가 않아요 ,,,한국 미국간 연합군 구조가 어트게 된건지를
 좀더 알아보시고 ,,,원래 국가간 연합군이란건 유리잔 같아서 약간의 불화라도 금새 깨짐니다
과거 미국이 한국군에 대한 통제 지휘구조가 2번정도 깨진 사례가 존재 하고
애초부터 우리 정부가 깨트리려고 마음 먹으면 그날짜로 바로 깨지는게 한미 연합사 구조라오
글고 한미연합사에단 그 상부=대통령 국방장관 합참등 =가 존재 하는데..
 상부에 한국 미국이 틀어지면 한국군 미군은 각자 자기들끼리 지휘를 받는 거여요

2번의 사례가 어떤 것인가요?

대체적으로 맞는 시각임. 우야됐든 우린 독자적으로 할수있는 능력도 안되고 할수도없슴.
예전에 미국 지휘권 벗어난 적이있지만 그건 미군편제 밖의 병력이었슴. 게다가 전쟁도 아니었고…
모든 정보자산을 미국에 의존하는데 무슨 전쟁을 어떻게함. 그래서 핵전력을 안주고 결사적으로 막는거임
북한이 엄청 약고 외교력은 수준급임..북한도 중국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을거임. 엄청 눈치보고 간보고 할거 다할거임.
그래야 전후에 말빨이 서니까. 소규모 국지도발이야 서로 투닥거리며 푸닥거리했다치지만.
전면적인 남침은 우리도 피해가 막심하겠지만 북한은 멸망각임. 살자고 핵까지 굶어가며 만들었는데 죽자고 전쟁을 왜함
중국은 조금 다른게 지금의 미중관계가 제속되어 시진핑이 위험해지면 양안전쟁 일어날수있슴
지금 시진핑 독불로 놀지만 반대 정적이 엄청 많아 궁지에 몰리면 타개할 방법이 전쟁말곤 없슴
미국을 비롯한 세력이 뻔히 보이는 함정을 파고 계속 중국을 신경질적으로 만들고있는중임
뭐 전쟁이 언제는 이성적인 생각으로 일어난게 아님. 알고도 끌여가는게 전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