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73578?sid=102
전자신문 양승민 기자
입력 2024.01.16. 오전 6:43
본문 발췌:
"대전시가 자체 인공위성 개발·발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중략)
대전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92억원을 투입해 '대전 위성(SAT) 프로젝트(초소형 위성 개발 및 검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지역 우주기업 3개 이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직접 위성과 탑재체 개발에 나선다. 현재 부산시, 진주시 등 다른 지자체가 시도하는 관측용 위성과 차별화된 통신위성 등을 자체 제작할 계획이다.
위성발사: 지역 발사체 제작 업체, 체계종합기업 등과 협력해 진행. (중략)
올해 1년차: 공모를 통해 시스템 예비설계, 시험모델 제작을 진행
내년부터 2년간: 시스템 상세설계, 비행모델 제작, 발사 및 초기 운용 지원 등 시제 위성 개발
발사까지 사업모델 검증
마지막 3단계: 후속위성 양산과 위성 운용 및 서비스 제공, 수출 등 양산·사업화
......빠르면 오는 2026년 1차 인공위성 발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중략)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은 국내 유일 위성을 제작·발사·관제가 자체적으로 가능한 기술 인프라가 갖춰진 도시”라며...(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