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고체연료 극초음속 IRBM 성공”… 軍 “압도적 대응” 경고 (msn.com)
북한이 신형 고체연료 추진체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IRBM용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을 개발, 1·2단 엔진 지상 분출 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직후 약 두 달 만에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하는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음속의 5배(시속 6120㎞)가 넘는 속도로 표적을 향해 날아가는 극초음속 미사일은 중국·러시아 등 일부 국가만이 개발한 무기다. 매우 빠른 속도로 궤도를 변경하며 비행, 상대방의 미사일요격체계를 무력화할 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는 2021년 9월, 2022년 1월 5일과 11일에 이어 네 번째다. 2021년 9월 첫 발사에선 액체연료를 담은 용기를 끼워 넣어서 사용하는 연료 계통 앰풀화의 안정성을 확증했다고 밝혀 고체연료와 맞먹는 발사 신속성 확보를 강조했다. 이번에는 고체연료를 사용, 지상 표적을 빠르게 타격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한·미 연합군이 대응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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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아직 완성 못한걸 북한이 단기간 해냈네.
누가 알려줬나?
액체연료에서 고체연료로 전환까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