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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6 17:43
[뉴스] 우크라 동부와 서부가 전쟁에 관한 여론이 다르다고...
 글쓴이 : 노닉
조회 : 1,862  


우크라 동부 사람들은 휴전을 원하는 분위기인듯 
최전방에서 떨어진 서부는 끝까지 하기를 바라고....

미콜라이우 주지사인 비탈리 킴이 방송에서 저렇게 말할 정도면 우크라 서부와 동부의 의견차가 있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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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kanfk022 24-01-16 18:27
   
본래 인간은 남의일에는  무덤덤하니깐.
러샤도 죽은병사 가족이나 끌려갈 사람들은 전쟁반대하고
푸틴욕하겠지만  끌려가지 않는 다수들은 자기일이 아니니
존심과 고집이 팽배해지는법.
슈바 24-01-16 19:17
   
누구는 전쟁터에서 추위와 공포에 싸우는데..
누구는 크리스마스 파티하고, 새해 맞이하고..

전쟁을 원하면 지들이 지원해서 싸우던가...

우리도 전쟁난다면 있는 집 애덜은 해외로 도피하던가 완전 후방에서
지금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 일상을 보내겠지..

없는 집 자식들만 끌려가서 총알 받이 하는거고..
태지2 24-01-17 04:14
   
옛날 영국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면 영주들이 왕의 아래에 있었는데....
나 잘났다! 아님 진정에서 출정시키었는데...
문제는 우두머리이고 앞에서 돌진하는데. 닭대가리일 수 있었다는 것....

지도자의 역활이 있었다는 것........

남한은 친일하던 인간들을 미국이 재 등용함에서 다시 재 등용되었는데...
그 자신의 할아버지를 말하는 사람이 없음...

이러한 페러다임이 아닌 적이 있었음?
세종대왕 시대?

ps-진시황이 자신의 조카를 죽이고, 조카의 마눌. 양귀비가 그 후 진시황의 새 마눌이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