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5]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의 황당 발언
"미군 철수땐 中이 핵우산 제공하면 어떻겠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252821?sid=100
반미 발언 반복하는 문정인 특보
강경화 "한반도에서 전쟁 없다"
미국 측 참석자 "확신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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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문정인이는 문재인이의 통일외교안보특보 였습니다.
그러니까, 문재인이의 안보 의식, 판단, 결정에 많은 영향을 주는 인간이었겠죠
이 인간이 '중국의 핵우산'이라는 아주 신박한,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을 가져오는
드립을 쳤었죠. 2019년 12월 기사네요.
네, 그렇습니다.
한국은 어차피 소멸하고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이럴바에는 차라리 중국의 핵우산에 들어가자는
아이디어도 아주 신박하게 들리긴 합니다.
이걸 뭐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할지 모를 정도의 개신박한 드립은 확실하니
그런걸로 봐서는 아무나 교수 하는것은 아닌가 봅니다
한국의 소멸은 망상이 아니라 통계이기 때문에 사실상 10년 15년 20년 흐를 수록
뼈저리게 느끼게 될겁니다. 노인 천국에 군대 징집도 빵꾸가 나겠죠
그런데, 중국 핵우산 할 정도의 군사동맹 관계면
현실적으로 봐서는 중국 군대를 한국군에 편입 시키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군바리 다 나가 떨어질 마당에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입니까?
문재인의 특보 문정인이의 아이디어와 큰 줄기는 일맥상통 하죠
中韓 병력 동기화는 사실상 사리곰탕면 맵기죠.
핵우산의 하위단계에 불과하니까 말이죠
주남미군 철거를 하더라도 험프리스를 다 불태울 수는 없으니까
명목상 일부 남아 있는 주한미군을 제외하고, 옆에다가 주남 중국군 주둔을 시키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순기능이 존재할 수가 있겠습니다.
문재인이가 말하는 외교 경제 안보를 아우르는 중국몽의 실현일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