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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2 08:31
[육군] ‘동축로터형 개인휴대 전투드론’ 소리없이 날아가 전차도 박살
 글쓴이 : 땡말벌11
조회 : 1,816  

‘동축로터형 개인휴대 전투드론’ 소리없이 날아가 전차도 박살 (msn.com)

동축로터형 드론은 이스라엘이 '파이어플라이'(Firefly)와 미국도 '스피릿'(Sprit)을 개발했지만, 풍산의 MCD가 성능과 기능면에서 휠씬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풍산의 MCD는 자체 무게 4㎏에 폭약이나 정찰장치 모듈 등을 3㎏까지 탑재하고 30분 동안 5㎞ 이상을 비행할 수 있다. 이런 수치는 파이어플라이에 비해 탑재량이 9배, 비행거리는 5배로 알려졌다.

풍산 방산기술연구원이 2022년 7월 육군 아미타이거 전투시범여단 선포식 시연회에서 선보인 △공격용 모듈은 전차·장갑차와 미사일 발사 파괴, 밀집대형 공격까지 가능하다. △전투지원용 모듈로는 전자광학을 활용한 감시정찰, 통신중계, 연막탄 및 조명탄 투하용 등이 개발돼 있다. 풍산은 또 배터리 여러 개를 추가로 장착해 비행시간과 거리를 확대하는 기술과 항공기 투하형, 함정 등 선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듈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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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차량은 이제 좋은 먹잇감이 되겠군요.

스텔스 포착하는 기술이 날로 발전해서 스텔스기만으로는 무용지물이고

KF-21 전자전기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드론 전투의 시대와 전파 전쟁의 시대가 오고 있네요.

터미네이터도 나오려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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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좀비 24-01-22 17:27
   
미안한 얘기지만... 4Kg 고폭탄으로는 전차 상부 뚜따 못해요...
성형작약을 쓰면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 육군에서 원하는 건 포탑상부를 노리는게 아니라...
엔진룸 상판을 노리는 거임... 거기는 포탑보다 더 얇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