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수리온, 말레이시아 육해공 다목적 헬기 수출 추진 (msn.com)
KUH-1 수리온은 육군의 노후 헬기인 UH-1H, 500MD를 대체하기 위해 126개 국내 산·학·연·관이 2006년 6월부터 6년 만에 개발에 성공한 국산 다목적 기동 헬기다. 3개 전투 지역에서 동시에 인접국 군의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헬기이다. 첨단 항전장비를 탑재하고 탁월한 기동성능과 세계정상급 제자리 비행 성능을 갖추고 있다. 병력수송, 화물공수 등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한다.
최대 이륙 중량은 8709kg이고 외부 하중은 2700kg이다. 최대 146노트(시속 270~283km)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 비행할 수 있는 최대 거리는 828km이다.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통합디지털엔진제어기(FADEC) 기술도 지원되며, 7.62mm 기관총이나 중무기, 공중 발사 로켓 및 대전차 유도 미사일 포함해 여러 무기가 장착된다.
KAI는 유럽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 T-50, FA-50 등 KAI의 고정익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수리온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수리온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해 베트남, 폴란드 등에 도 수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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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