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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연구팀,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후보제 개발’ 과제 선정
024년 01월 24일 (수) 11:45:10
(뉴스메이커=이영수기자)
본문 발췌 요약:
"급성방사선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ARS)
-핵전쟁, 테러 및 원자력 시설 사고 등에 의한 방사선 노출로 야기됨
-조혈/면역계, 위장관계 및 신경계를 손상, 항상성을 파괴
-최종적으로 사망과 암 등으로 군과 민간에 큰 피해를 유발
ARS 치료제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개발한 것은 자국의 군과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비축물자로 구별됨
-국내 자체 치료제 개발 시급
이번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후보제 개발 사업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핵심기술 연구개발사업
(응용단계)’에 선정
-국립순천대학교·원자력연구원·원자력의학원 컨소시엄 구성
-순천대에서는 약학과 장동조 교수와 의생명과학과 김종진 교수 주도
-총사업 규모 89.9억원 중 순천대 몫은 30억원
-표현형 기반 및 표적 기반 약물개발 방법으로 ARS 치료 유효물질을 도출하고,
작용기전 규명 및 비임상 평가를 통해 ARS 치료를 위한 후보약물을 확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