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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6 21:15
[뉴스] UAE에서 달 루나 게이트웨이 에어로크 모듈을 개발하기로 함
 글쓴이 : 루넴폭스
조회 : 1,097  
   https://spacenews.com/uae-to-build-airlock-for-lunar-gateway/ [1]


플로리다 티투스빌 — 아랍에미리트는 달 게이트웨이를 위한 출입구 모듈을 개발하는 데 동의하여 아르테미스 달 탐사 노력에서 UAE의 역할을 강화하면서 달 우주 정거장의 설계를 완료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NASA와 UAE의 모하메드 빈 라시드 우주 센터(MBRSC)는 1월 7일 UAE가 게이트웨이에 승무원과 과학 출입구에 기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모듈은 게이트웨이 승무원들이 게이트웨이 외부에서 우주 유영을 수행하고 외부 과학 페이로드를 설치하고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두바이의 왕세자 함단 빈 모하메드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프로젝트가 2030년에 완료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그 발표는 출입구가 게이트웨이에 언제 추가될지 명시하지 않았다.   

협정의 일환으로, UAE는 미래의 아르테미스 임무에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NASA 관리자 빌 넬슨은 협정을 발표하는 성명에서 "미국과 아랍에미리트는 우주에서 우리 국가의 협력과 인간 우주 탐사의 미래에 역사적인 순간을 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UAE의 게이트웨이에 대한 출입구 제공은 우주비행사들이 깊은 우주에서 획기적인 과학을 수행하고 언젠가 인류를 화성으로 보낼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달 게이트웨이는 미국, 유럽, 일본, 캐나다의 기여와 함께 기존의 국제 우주 정거장 파트너십의 확장으로 구상되었다. 게이트웨이는 달 남극 지역의 착륙을 지원하기 위해 달 주위의 거의 정선형 후광 궤도에서 작동할 것이다.   그것은 2025년 팔콘 헤비의 추진 요소와 거주 모듈의 출시를 시작으로 일련의 임무를 통해 구축될 것이다.  

러시아는 원래 에어록 모듈에 기여할 예정이었지만, 당시 로스코스모스의 지도자였던 드미트리 로고진이 2021년에 그 프로젝트가 그의 나라에 너무 "미국 중심적"이라고 주장한 후 달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에서 탈락했다. NASA 관계자들은 2022년 말에 출입구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ISS 파트너십의 일부가 아닌 익명의 국가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기에, 보잉 임원인 존 멀홀랜드는 에미리트 신문 내셔널에 회사가 게이트웨이를 위한 출입구 개발에 대해 UAE 정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UAE의 그 계획에 대한 확인도 없었고 그 이후로 그 나라나 보잉의 업데이트도 없었다.  그 협정은 UAE의 성장하는 우주 프로그램의 최신 이정표이다. 여기에는 2021년 2월에 화성 궤도에 진입한 성공적인 희망 임무와 작년에 Crew-6 임무에 대한 UAE 우주비행사 Sultan Al Neyadi의 장기 ISS 임무가 포함되었다.    UAE는 NASA가 이끄는 아르테미스와 중국이 이끄는 대안인 국제 달 연구소(ILRS)에 참여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 UAE는 우주 탐사를 위한 모범 사례를 설명하지만 아르테미스 캠페인 참여를 보장하지 않는 아르테미스 협정의 원래 8개 서명국 중 하나였다.  

11월, UAE의 샤르자 대학교는 ILRS에 협력하기 위해 중국의 심우주 탐사 연구소와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모하메드 빈 라시드 우주 센터는 2022년에 중국과 미래의 중국 달 착륙선 임무에 작은 탐사선을 비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지만, 그 계획은 미국의 수출 통제 제한에 의해 차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와이어의 최고 성장 책임자이자 협정 개발을 도운 전 NASA 관계자인 마이크 골드는 스페이스뉴스에 "이것은 UAE가 아르테미스 협정의 창립 서명국이 되었을 때 시작된 역사적인 발전이자 모멘텀의 절정이다"고 말했다.  "게이트웨이는 아르테미스의 국제적 성격의 물리적 표현을 나타낸다"고 그는 말했다. "세계가 갈등과 투쟁에 직면하고 있는 시기에, 우주 탐사는 다른 노력 분야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를 하나로 모이게 한다. 달로 가는 문자 그대로의 출입구를 건설하려는 UAE의 대담한 노력은 아르테미스의 중심에 있는 단 하나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확장했다."  ————————————————————————————————    


UAE에서 보잉과 함께 달의 우주정거장인 루나 게이트웨이의 에어로크 모듈을 개발하기로 함  


원랜 러시아가 에어록 모듈 개발하기로 되어있었는데     


- 여긴 왜 이렇게 미국중심인거인데챠앗-! 하면서 나가버려서 바뀜..       


UAE는 원랜 중국하고 우주개발하려고 했는데 미국때문에 막히게 된 듯?      


뭐 암튼 한국도 일단 여기와 연관된 아르테미스 협정국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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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예산 감축으로100억원도 없어서 무려 SLS로 국산위성 쏠 수 있는 거저 준 기회를 버리누 ㅜ


UAE가 요즘 화성 탐사선도 성공하고 우주개발 의지와 실행력으로 급속도로 고도화되고 있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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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실 24-01-26 22:45
   
정권유지에만 관심있는 것들이 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에 관심을 가질리가 없죠. r&d예산 삭감하는 것만 봐도…제정신이면 저런 정책이 불가능하고 제정신이면 저런 것들을 지지할 수 가 없는 것임.
     
차분 24-01-27 02:55
   
너같은 반정부질 처 해대는 놈들의 지지는 매우 불필요하다...
그러구 살면서 인생나락길에 현실 시궁창인 삶, 참 자랑스럽지?... ㅉㅉ
     
루넴폭스 24-01-27 04:13
   
사실 R&D 삭감만이 문제가 아님.

것보다 우주항공청을 항우연, 천문연 있는 대전이 아니라 사천같은 깡촌에 짓겠다는 ㅂㅅ짓이 가장 큰 재앙임 ㅋㅋㅋㅋㅋㅋ
          
archwave 24-01-27 05:08
   
사천이 깡촌은 아닙니다. 연고(?) 없는 지역도 아니고요.
다만 항공우주에서 항공 쪽으로 좀 치우치는 감은 있고요.

https://namu.wiki/w/%EC%9A%B0%EC%A3%BC%ED%95%AD%EA%B3%B5%EC%B2%AD#s-4.4

위 문서 읽어보세요.
               
루넴폭스 24-01-27 05:36
   
존나 골때리는건 이걸 윤두창이가 선거 공약으로 대놓고 내걸은 포퓰리즘으로 나온 결과라는 것임

사천에 뭔 상주 인원이 필요한 위성 추적센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발사체 공장이 들어설 것도 아닌데 대전 본원에 있는 박사급 인력들이 ㅂㅅ도 아니고 항우연 버리고 황무지를 가겠노.? 무슨 군사정권 때임?ㅋㅋㅋㅋ

가뜩이나 지리적으로 개같은 한반도의 발사장 입지때문에 제주도는커녕 외나로도에 우주센터 있는 것도 ㅈ같은데 정치논리로 사실상 우주기관인 항우연을 대놓고 엿먹임ㅋㅋ
하다못해 세종시나 아니면 JAXA처럼 수도에 짓던가 포퓰리즘으로 우주항공청을 사실상 깡촌에다가 세우는 수준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