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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05 14:00
땅굴의 두려움 첨단무기도 소용없습니다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4,015  

ㅇㅇ


 

<디엔비엔푸 전투에 참가했던 부대휘장입니다

           좌측상단 11시방향에 외인부대 마크 도있습니다>

 

 

프랑스군 의 베트남에서의 마지막전투 디엔비엔푸 전투 밀러터리 매니아시라면 대부분 아실겁니다

20세기 최고의명장이라는 보구엔지압 장군이 이끄는 베트민군 7만명과 정글속  1000km거리를

군수물자를 운송한 20만명의 보급부대 일명 자전거부대의 재래식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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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님의 탄약과 식량의운반 >

 

이에대항한  프랑스 1만6천명의 정예 공정부대 와 항공과 포병을포함한 막강한 화력의대결

결과는 프랑스군의패배였죠

6.25 한국전에서도 활약한 프랑스군 외인부대와 한국군에서 자원입대한  한국인 외인부대원도 대부분 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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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부대 휘장>

 

 

5천명의전사상자와 1만1천명의포로 포로들은 1000km 정글을  행군하다가 대부분 사망합니다

화력이우세했던 프랑스군이 패배한 집적적인요인은 분지에 진지를구축하여 포위당한 상태에서

베트민의포병공격에 진지가 무방비로 노출된 이유가 크지만

절대적인 패배의요인은 베트님의 참호와 땅굴 진격입니다

 

<베트민의 참호전과 땅굴침투>

 

포병과 막강한 항공지원에 프랑스군진지에 돌격하던 베트님은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자 

지압장군은 참호전과 병행하여

땅굴을 파고 전진하여 프랑스군진지 한가운데서 여러곳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프랑스군과 베트민이 뒤섞여버리면 대책이 없죠

지휘관도  落膽喪魂  낙담상혼 하며무차별살육을하거나  진내사격을해버리고 포위진은 좁혀지다

끝내항복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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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엔 지압 장군은 지하 땅속 작전으로 프랑스와 미국을 상대한 전쟁에서  승리를 거둡니다

2개 강대국을 상대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니 20세기 최고의명장 칭호에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적장이었지만 대단한 장군이죠

전장에서 적장으로 으로 이런인물과 마주치면 후덜덜 할겁니다

  

 

첨단 전투기도

 

 

첨단  함정도 지하 땅속작전을 막아내기 힘들겠죠

 

 

지금까지 발견된 북한 남침용땅굴입니다 1시간에 경보병부대  1개 사단급 병력이 이러한 땅굴속에서

 

남한 수도권이나 서울 한복판에 아군복장으로 위장한채 쏟아져 나올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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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땅굴과 제3땅굴 같은경우 치명적인 심장과 턱밑의 비수입니다

항상 땅굴에대한  경계를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북한군이 항공과 해상으로 침투하기 힘들면 지하나 해저침투 밖에는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영토는 빼앗는것보다  지키는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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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이 11-04-05 14:08
   
잘보고갑니다러브사마
삐유 11-04-05 21:23
   
잘보고가요
ㅋㅋ 11-04-06 22:14
   
열압력탄의 발명으로 이제 땅굴 전술은 옛 시대의 영광으로 흘러갔지요..
입구에서 터트려도 질식으로 죽어버리는데 땅굴을 아무리 파도 소용없지요..
ㅋㅋㅋ 11-04-08 01:44
   
전쟁의 승패는 언제나 그렇듯 무기의 강약보다 전쟁에 임하는 마음자세에서 결정이 되죠
당나라군에 22세기 무기를 준들 전쟁을 아는 군에는 못당하죠
열압력탄이 땅굴을 완벽히 무력화 시킬까요
모순이죠
ㅋㅋ 11-05-02 03:14
   
전쟁에 임하는 마음자세는 참 중요합니다. 프랑스 군은 바보같은 짓을 많이해서 대패했죠 .. 아무튼 개인적 사견은 둘째치고 사실만을 두고 보자면 과거의 땅굴 전략은 대부분 무력화 되어 있습니다.  우리군처럼 북의 땅굴에 대해 소극적이지만 않다면요.

다만 한가지 지적하자면 ..
  월남전은  un이 거의 이긴 전쟁이였으나 남의 전쟁에 인명 피해가 많고 특히 미국의 정치 이슈로 인해  큰 축이던 미국이 빠지자 연합군이 물러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배트콩이 이기긴 했지만  전체 전장에서 이기고 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영화에서도  프랑스는 근대 전쟁사에서 호구로 전락.. 뭐 사실 그렇지만 )

 연합군(그중 자랑스런 우리 한국군도)에 의해 숨통이 끊기기 직전이였으나 어찌어찌 철수하고 맙니다. 특히 월남주민의 저질스럽고 한심한 호국정신도 큰 원인이죠.  (전세계 각군의 정신교육서에는 배트남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상무정신이 흐려진 국민치고 나라 잃지 않은 국민 없습니다. 일제시대의 조상들을 그렇게 매도하면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도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입니다.  노예 근성으로 평화를 살수 있다고 설파하는 자들이지요. 팡셔틀에게 평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