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유럽연합은 2024년 봄까지 우크라에 100만발의 포탄을 공급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전달된것은
30만발에 불과.
반면 미국은 작년에 155mm 포탄생산량을 두배로 늘리는데 성공.
우크라 전쟁으로 인해 유럽의 전쟁준비상태에 대해서 모든것이 드러나고 있는 실정.
한마디로 군수품도 부족하지만 그 생산여력도 턱없이 부족한것으로 드러남.
만약 다시 대규모 전쟁이 일어난다면 미국 워싱턴이 유럽을 옛날처럼 군수지원과 동시에 모든지원 가능하게
한다는 보장이 없음.
현재 나토와 유럽은 155mm포탄생산에만 모든 이슈가 맞춰져 있지만 모든 군수품 보급능력에
충분한 필요숫자를 채우지도 못하고 생산도 느리고 총체적 문제가 존재.
또한 일부 나토국가는 군수품 리스트와 실제 재고존재 여부에 대해서 심각한 차이가 나는것으로
파악됨.
당장 급한것은 155mm포탄, 대전차 미사일,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및 부족분의 무기들을 보충해야 함.
필요하다면 외국의 공급업체를 고려해야 함.
또한 더 많은 군비증강과 무기비축을 시작해야 함. 재고보충에서 재고확대로 가야 함.
장기간의 분쟁에 대한 지속적인 군수품 요구조달 가능이 높아지고 있다.- 나토 사무총장-
또한 재래식 무기에서 현대식 무기로 무기창고를 변경해 나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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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끝났다고 전쟁준비 안하고 노래만 부른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