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외무부 대변인은 현재 기술자료 무단반출에 대한 사건에 대해 조사중
-사건에 관련되어 조사 중인 엔지니어는 1명
-주한 인니 대사관에서 해당 엔지니어와의 통화를 통화를 했고 현재 구금되어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확인함.
-"KF-21은 인도네시아와 한국 모두에게 전략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양국은 이 파트너십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문제를 최선을 다해 처리할 것입니다."라는 원론적인 마무리
동아일보 분석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46333?sid=100
기술유출에 대한 의혹과 분담금 미납에 관한 우려들이 존재하지만
마지막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살펴보면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국가 중 한국 무기를 가장 많이 수입했고 아시아 권역 수출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K방산 수출 핵심 국가”라며 공동 개발 무산 가능성은 일축했다. 라고 나와있음.
현재 이 사업에서 인니가 빠질 가능성은 현저히 낮음. 다만 이 사건을 통해 인니를 압박하는 이점은 존재할 것으로 보임. 곧 인니대선임. 앞으로 공은 차기 정부로 넘어가는데 1차선거(2월14일. 어 발렌타인 데이네)에서 프라보워가 과반을 획득하면 바로 대통령으로 취임하는겨. 1차에서 과반못해도 어차피 지지율상 대통령이고. 아마 이문제를 대통령이 된 프라보워가 우리측과 만나 분담금 납부 재개와 함께 다시한번 사업 완성의 의지를 밝히는 식의 그림을 만들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