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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03 12:48
[뉴스] 자료유출관련 인도네시아 외무부 대변인의 발표
 글쓴이 : 노닉
조회 : 2,300  




-인니 외무부 대변인은 현재 기술자료 무단반출에 대한 사건에 대해 조사중

-사건에 관련되어 조사 중인 엔지니어는 1명

-주한 인니 대사관에서 해당 엔지니어와의 통화를 통화를 했고 현재 구금되어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확인함.

-"KF-21은 인도네시아와 한국 모두에게 전략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양국은 이 파트너십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문제를 최선을 다해 처리할 것입니다."라는 원론적인 마무리




동아일보 분석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46333?sid=100


기술유출에 대한 의혹과 분담금 미납에 관한 우려들이 존재하지만

마지막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살펴보면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국가 중 한국 무기를 가장 많이 수입했고 아시아 권역 수출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K방산 수출 핵심 국가”라며 공동 개발 무산 가능성은 일축했다. 라고 나와있음.


현재 이 사업에서 인니가 빠질 가능성은 현저히 낮음. 다만 이 사건을 통해 인니를 압박하는 이점은 존재할 것으로 보임. 곧 인니대선임. 앞으로 공은 차기 정부로 넘어가는데 1차선거(2월14일. 어 발렌타인 데이네)에서 프라보워가 과반을 획득하면 바로 대통령으로 취임하는겨. 1차에서 과반못해도 어차피 지지율상 대통령이고. 아마 이문제를 대통령이 된 프라보워가 우리측과 만나 분담금 납부 재개와 함께 다시한번 사업 완성의 의지를 밝히는 식의 그림을 만들가능성이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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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4-02-04 02:37
   
더정확히 말하면 뇌물달라고 손벌리다가. kai 이를 거부하기 시작하면서 몽니를 부리기 시작했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중 자료유출사건은 우리로서는 인니에 반협박에 가까운 경고성 상황입니다.
이제 니네 없어도 된다라는 식이죠.

돈이 문제도 아니였고,  정치적간섭으로 인한 kf21개발에 영향을 줄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이미 완성단계 대마불패식으로 된 상황이니 

사실상 인니의 공동개발에 대한 목적은 쓰임이 다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