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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06 18:09

[잡담] 미국 보잉 T-7 고등훈련기 부품 문제로 인도 연기

글쓴이 : MK통신소

보잉은 T-7A 레드 호크 훈련기에 예정된 부품의 품질 문제로 인해 훈련기의 인도를 몇 달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훈련기에서 지연을 일으킨 일부 부품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안전과 품질에 정말 집중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훈련기를 인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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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아들 24-02-06 18:29 보잉 여객기에서도 ㅄ 짓 졸라 하더구만 . . . 보잉 여객기에서도 ㅄ 짓 졸라 하더구만 . . .



		루넴폭스 24-02-06 19:46 존나 웃음벨이네 ㅋㅋㅋㅋㅋㅋ 존나 웃음벨이네 ㅋㅋㅋㅋㅋㅋ



		수퍼밀가루 24-02-06 19:59 우리는 안전과 품질에 정말 집중하고 있으며........... 보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안전과 품질에 정말 집중하고 있으며........... 보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lrkanfk022 24-02-06 20:10 계륵같은 보잉이네 이걸 죽여 말어 썅. 보잉. 시파 배째. 계륵같은 보잉이네 이걸 죽여 말어 썅. 보잉. 시파 배째.



		달보드레 24-02-06 20:21 저속 25도 받음각에서 윙락현상도 못잡은걸로 아는데....... 이걸 소프트웨어 잡은거면 20도 낮춰 잡은건가...? 저속 25도 받음각에서 윙락현상도 못잡은걸로 아는데....... 이걸 소프트웨어 잡은거면 20도 낮춰 잡은건가...?



		무한의불타 24-02-06 22:06 뻘짓 그만 하고 T-50A로 가즈아~ ㅋ 뻘짓 그만 하고 T-50A로 가즈아~ ㅋ



		한이다 24-02-06 22:25 보잉은 그냥 포기해야하는거 아냐? 회사 자체가 문제가 많은거 같던데.. 보잉은 그냥 포기해야하는거 아냐? 회사 자체가 문제가 많은거 같던데..



		ll토토로ll 24-02-06 23:03 가격을 너무 후려 쳐 놓아서 미군한테 납품하면 적자만 쌓이는 비행기입니다. 다른 나라에 훈련기 팔 것도 생각해서 싸게 만들어 놓은 비행기인데 보잉 생각대로 되면 T50은 힘들어 질듯. 가격을 너무 후려 쳐 놓아서 미군한테 납품하면 적자만 쌓이는 비행기입니다. 다른 나라에 훈련기 팔 것도 생각해서 싸게 만들어 놓은 비행기인데 보잉 생각대로 되면 T50은 힘들어 질듯.



		bluered 24-02-07 03:21 이 넘들도 열라 징하네... ㄷㄷㄷㄷㄷ 이 넘들도 열라 징하네... ㄷㄷㄷㄷㄷ



		구름위하늘 24-02-07 10:38 보잉 담당자인 Moore의 멘트가 낙관적으로 해석되지만, 다음과 같은 핑계(?) 거리도 남겨두었네요. Moore said Boeing could be ready to deliver the first production T-7 in 2025, though she said there is a chance it could be 2026. 보잉은 2025년에 첫 생산 인도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면 2026년이 될 수도 있다... 잉? 참고로 2025년 2월에 상용 생산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마일스톤이 있고, 그로부터 10개월 내인 11월까지 초기저율생산으로 일정량을 납품해야 하는 일정이 있습니다. 근데 저런 지연 가능성의 언급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됨 보잉 담당자인 Moore의 멘트가 낙관적으로 해석되지만, 다음과 같은 핑계(?) 거리도 남겨두었네요. Moore said Boeing could be ready to deliver the first production T-7 in 2025, though she said there is a chance it could be 2026. 보잉은 2025년에 첫 생산 인도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면 2026년이 될 수도 있다... 잉? 참고로 2025년 2월에 상용 생산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마일스톤이 있고, 그로부터 10개월 내인 11월까지 초기저율생산으로 일정량을 납품해야 하는 일정이 있습니다. 근데 저런 지연 가능성의 언급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됨



		차분 24-02-07 23:16 곧 저율생산을 개시해야 할 싯점인데... 이제와서 부품 결함 운운하며,,, 공급망 문제도 있고... 어쩌구,,, 저쩌구... 뭔가 두루뭉수리로 감추고 있는 듯 한 느낌... 곧 저율생산을 개시해야 할 싯점인데... 이제와서 부품 결함 운운하며,,, 공급망 문제도 있고... 어쩌구,,, 저쩌구... 뭔가 두루뭉수리로 감추고 있는 듯 한 느낌...



		구름위하늘 24-02-08 11:04 내년 2월이니 아직 1년은 남았습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기에는 충분한 여유 시간이 있고, 그래서 보잉 담당자의 낙관론이 그럴듯한 건데... 그 일정도 장담 못하고 2026년으로 또 연기될 수 있다고 말하니 아직 감추어진 다른 문제들이 있다는 느낌 입니다. 내년 2월이니 아직 1년은 남았습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기에는 충분한 여유 시간이 있고, 그래서 보잉 담당자의 낙관론이 그럴듯한 건데... 그 일정도 장담 못하고 2026년으로 또 연기될 수 있다고 말하니 아직 감추어진 다른 문제들이 있다는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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