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49216?sid=100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방위사업청 제공)>
'北 미사일 지하갱도' 정밀 타격…'KTSSM-Ⅱ' 연구개발 본격화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입력 2024.02.14. 오전 6:00
수정 2024.02.14. 오전 6:01
요약
-14일 오후 대전 ADD에서 '차량 탑재형 KTSSM-Ⅱ Ⅰ형' 사격지휘체계 시제 제작과 관련한 설명회가 열림.
-방위사업청은 KTSSM-Ⅱ 체계개발사업에 2027년 12월까지 약 2900억원을 투자할 계획.
-KTSSM-Ⅱ 상세 설명
-한국형 3축체계의 핵심전력
-사거리는 300㎞(KTSSM-Ⅰ은 180㎞임)로 알려져 있음.
(즉, 군사분계선(MDL)에서 발사할 경우 압록강 부근까지 타격할 수 있음.)
-K-239 '천무' 다연장로켓의 이동식 발사대(TEL) 차량에 탑재해 운용.
-북측 지휘소, 비행장, 방공망, 보급 거점 등 타격에 활용할 전망.
-KTSSM-I 개량형 소식
-1월 11일엔 ADD 안흥종합시험장에서 KTSSM-Ⅰ 개량형의 시험발사 성공함.
-수입국 요구에 따라 차량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개량된 KTSSM-I의 성능 시험이 목적이었음.
군사분계선에서 압록강까지가 고작 300km라니 우리나라가 작긴 작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