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2024.02.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73126?sid=101
직원들이 군사기밀을 빼돌려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입찰 감점 처분을 받은 HD현대중공업이 8조 원에 육박하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에서 구경꾼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선도함 건조 등 본격 절차에 앞서 방사청은 오는 27일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HD현대중공업의 입찰자격 제한 여부를 심의한다. 방사청은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엄중한 사안'이라고 판단해 '윗선 개입' 등을 들여다보겠다고 했다.
[youtube] https://youtu.be/93b2eT7He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