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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2 01:57
[잡담] 해병대 채상병 사고사 윗선 무마
 글쓴이 : 비와천둥새
조회 : 1,045  

하나둘 씩 거짓말들이
드러나고 있네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냥 씁쓸하네요.



하긴  뭐 쿠데타 모의 혐의로
도주를 하고 정권이 바뀐 이후에 당당하게
귀국하는 세상이라 놀랍지도 않지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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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님 24-02-22 02:23
   
가생이에 이 사고 터지고 해병대 지휘부 억까한다고 발광하던 얘도 있었는데..
그리고 이제 해병대에 구명조끼 보급 주겠다고 했던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도 있었고.
정작 구명조끼 있어도 그냥 밀어넣어서 사고 난거지만.
이 죽음앞에서도 막말지껄이던 그 인간들은 지금이라도 부끄러움이란걸 알까 모르겠네.
마린아제 24-02-22 04:25
   
채상병 사고관련하여 막말을 하든 사람들은 인면수심이라고 봐야 하는것이 타당합니다.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도리나 예의가 없는것이죠.
다시말해서 기본적인 인성과 가정교육조차 안되었다는 방증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사회로 흩어져 나오니 사회와 나라가 혼란스러운것은 어쩌면 당연한것.
o아님 24-02-22 04:29
   
군인권센터 “윤 대통령, 채 상병 유족 동향 보고받아”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5506

선씨게 넘은거
필립스 24-02-22 10:18
   
관련자들 위증으로 감옥가겠네.
야구아제 24-02-22 11:07
   
해병대의 '해'자만 나와도 부글부글하면서 '해체가 당연한 것 아니냐?'고 몰고 가는 사람들이 여럿 있죠.

해병 장병의 사망을 두고 고귀한 희생에 대한 안타까움보다는 '해병대가 그러면 그렇지.'로 몰면서 또 먹잇감 하나 찾았다며 설치는 사람들이 있는 바람에 더욱 사안이 비장해집니다.

어쩌면 다행스럽게도 '해병대'니까 깔 사람들이 많아서 위에서 묻으려고 해도 못 묻게 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어떤 타군이었으면 보도조차됐을지도 의문이지만 본인들은 절대 인정 안하니.
     
호랭이님 24-02-23 14:51
   
님은 최소 이런 댓글 다시면,안되죠. 당시에 뭐라고 말씀하신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언급은 하고 싶지 않은데 님 그 때 두번이나 실언해서 욕드셨던거 기억안나시나보네요? 님은 최소 양심있으면비장 어쩌고 말하면 안됩니다. 그때도 실언했다가 까인거 지금도 기억 안나시나보네.
          
야구아제 24-02-23 17:47
   
누가 할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