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더 있다가 날 줄 알았는데....

RC비행기도 날고, FC-1도 날라다녀요.
성능이 문제이죠.

RC 비행기 수준  사출좌석도 없을텐데 승객이 있었다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래도 띄운거보면
실력있는거 아닌가요
무인기도 나름 괜찮게 만드는거같던데

설마 아예 뻥카일리가;;

그래도 날긴 나네ㅋㅋㅋㅋ

전투기가 그냥 날기만해서 되는 물건인가....
항전장비는? 레이더는? 작전반경은? 스텔스도료는? 무장탑재량은? 멀티롤 가능성은? 고받음각 실속에 대한 대비책은?
공대지 공대공 공대함 무장은? ........

중국 J-35(FC-31)가 깡통으로 하늘을 날아오른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개발 중인 걸 보면 깡통설계가 나중에 각종 항전이나 무기통합에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알 수 있지요.
형상변경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나중엔 함재기로 쓴다고 또 변경하고 있고 누더기일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지요.
칸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이거 미국하고 문제가 붙겠네요.
현재 장착한 F110 엔진은  칸에 장착하라고 판매한것이 아닌.
F16 정비 부품용으로 구매한 물건입니다.  5기로 알고 있는데.

저번에 장착만하고 시제기 공개행사를 활주로 주기만 한것도.
엔진테스트용으로 변명해놔서 .

실질적인 엔진선정도 제대로 안된상황에서 저 F110 엔진을 장착햇다고 하는데 .
F110 엔진은 터키에 라이센스 생산하지 않고 있고,  우리도 라이센스 생산하지 않고 있습니다.

터키가 얻어낼수 잇는 엔진은 우크라이나제 AL31 계열인데.
엔진수명교체주기가 이미 너무 짧아서 수출형은 더짧음 상황이라서  고려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음.

지금 저F110 엔진에대한 장착을 미국에게 허가를 받았는지.
아니면 독재자 권한으로 무조건 장착하고 이륙했는지는  두고봐야 할일인데.

원체 칸전투기 자체가 F110 엔진을 상정으로 개발한 항공기인데.
과연 엔진을 제대로 공급받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현재 인도가 F404 라이센스생산계약을 맺고 생산라인가동을 위해서 준비중이고,
우리나라는 F414 라이센스생산하고 있고 내년부터 생산품이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유일하게 F100 라이센스 해서 . 현재는 라이센스생산중단한 상황입니다.

터키는 완전히 라이센스하는 생산라인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기존 F16전투기의 정비용으로 긴급구매허가를 받아낸것 뿐입니다.

그런엔진을 장착하고서 칸을 올렸다면.  이후 상황은 굉장히 난관에 봉착할듯이 보여집니다.


전투기 개발은  엔진 선정이후에 모든 설계를 재구성해야하기에.
엔진 맞춤형으로 개발하는게 원칙입니다.

우크라이나가 AL31계열엔진을 장착하라고 한다면 사실상 전투기제작을 새로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
거기에 엔진라이센스 수출관련한 문제가 지들 맘대로 하겠다라는 주의라서 .

지금 이륙은 아무런소리없다고 갑자기 이륙시험을 했다라는데서  미국의 반응이 어떻게 될련지 두고 볼일입니다.
러시아에게  경고성 메시지로 . 두는게 나은지.
아니면 미국에서는 얼마든지 생산관련해서 관리가 가능한상황이라서 .
두고 볼련지는 아직은 모릅니다.

우리하고는 이미 F414 엔진이 생산라인이 가동되서 . 내년 상반기에  KAI 에 납품한다고 하니.
수준자체가 다릅니다.

이번 터키의 칸의 처녀비행관련한 부분에서 미국과의 외교전은 필수사항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발표에 따라서  말이죠.

꼭 그렇지도 않아요. 미국 입장에서는 엔진 팔아도 남는 장사이죠.
미국이 칸을 견제할 이유가 없거든요.
터키가 유럽제 장비를 우겨넣어도 절대 4.5세대가 될 수 없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죠. 애초에 터키제 무기는 대부분 조립품이 태반이거나 무인기 같은 경우도
성능이 높지 않죠.
칸이 마하를 돌파하는 비행을 할지도 지켜봐야할 문제이지만 터키가 내부무장창이나
전자장비를 독자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전차, 고등훈련기도 기술 받아서 겨우 20년전 수준의 무기를 만드는 나라인데요.
딱 중동용이긴 한데 F-15A보다 성능이 낮을 것 같네요.
그리스의 F-35에 표적기에 불가하죠. 그리스도 하품이나 하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