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이 제82공수사단 제1여단전투단 소속 장병 2천여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통합두상보호체계(NG-IHPS) 운용을 개시해 장병 보호 강화에 큰 획을 그었다.
NG-IHPS는 통합 머리 보호 시스템, 첨단 전투 헬멧 및 향상된 전투 헬멧을 대체하는 육군의 최신 전투 헬멧이다. 이것은 하악 보호대, 청각 보호대, 통신 및 통합 시각 증강 시스템 및 향상된 야간 시력 고글 쌍안경과 같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합할 수 있는 유지 시스템, 서스펜션 시스템, 헬멧 커버 및 야간 시력 장치 브래킷으로 구성된다.
병사 보호 장비의 제품 매니저인 켄 엘고트 중령은 "이 야전은 병사들에게 관련 전장 위협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기 때문에 병사 보호 장비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혁신적인 헬멧 디자인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병사 지원 장치와 통합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플랫폼입니다."라고 말했다.
근접 전투력을 위해 설계된 NG-IHPS는 차세대 야간 투시경 장치와 인터페이스하며, 하악 보호대는 장착된 구성으로 활동하는 군인의 6%를 위해 추가 방어 층을 추가한다.
헤드 프로텍션 팀의 보조 프로그램 매니저인 매튜 널크 소령은 NG-IHPS의 우수한 탄도 및 파편 보호 기능을 강조하면서 이전 모델에 비해 무게가 40%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소총 위협 보호에 대한 세계적인 표준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헤드 프로텍션 팀의 수석 엔지니어인 알렉스 드 그루트(Alex de Groot)는 보호 기능을 강화하면서 헬멧의 구조적 무결성을 유지하는 NG-IHPS의 볼트리스 리텐션 시스템과 야간 시력 장치 브래킷을 강조했습니다.
제82공수사단인 제2여단전투단과 제3여단전투단은 이번 분기에 NG-IHPS를 받을 예정이며, 향후 3년간 모든 근접전투부대에 대한 야전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속한 시제품 제작, 장비 조달 및 야전을 담당하는 프로그램 집행부 솔져의 감독 하에 NG-IHPS는 솔져 서바이버빌리티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구성한다. PEO 솔져 내에서 가장 큰 이 포트폴리오는 모듈러 스케일러블 베스트, 탄도 전투 셔츠, 블라스트 골반 보호대 및 바이탈 몸통 보호용 하드 플레이트을 포함한다.
작성일 : 24-02-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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