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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5 07:45
[잡담] 서시
 글쓴이 : 아망
조회 : 658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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