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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8 02:38
[뉴스] 우크라에 타우르스 이관을 반대한 진짜 인물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1,777  

In this photo provided by South Korea Defense Ministry, a Taurus missile flies during a drill off the country's western coast in South Korea, Wednesday, Sept. 13, 2017. German Chancellor Olaf Scholz has emphasized his reluctance to send Taurus long-range cruise missiles to Ukraine, pointing to a risk of his country becoming directly involved in the war. Germany is now the second-biggest supplier of military aid to Ukraine after the United States and is stepping up aid to Kyiv.(South Korea Defense Ministry via AP)

의회에서 반대했지만 실질적으로 가장 반대한 사람은 숄츠 총리 자신.

이것을 보낼경우 직접적으로 우크라 전쟁에 연루될 위험성을 피하고 싶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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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고 나니 각종 무기들 이전이나 기술이전등 모든것이 어려워지는걸 보면 우리가 타우르스를
이미 계약하고 협력하여 기술까지 받아오는것은 정말 잘한 결정으로 보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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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24-02-28 07:13
   
그당시 미국이 재즘 판매를 거부하여 대안으로 도입한건데 만약 우리가 도입 안했으면 공장 라인 폐쇄하는 거였음.
윈윈게임한건데 지금 와서 보니 엄청난 계약이 된거죠.
그당시에는 재즘 못 샀다고 욕 많이 얻어 먹기도 했지만 미국이 충격받아 바로 수출승인 났다는게 더 골때렸다는...
참놈 24-02-28 09:34
   
저게 국가 전체를 이끄는 지도자의 모습이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안하고 뛰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