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전투비행체가 날개를 가지고 양력을
이용해 비행하는한 비행을 위한 활주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죠. 그렇지 않다면 로켓과 같은 형태가
될 수밖에 없을텐데, 다분히 비현실적이죠.
제3의 물질, 기술, 엔진이 개발되지 않는 한 어림
없을겁니다. 다만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하늘에
띄운지 100년만에 레이더에 잡히지도 않는 비행기를
개발한것을 본다면 몇백년후엔 그런게 날아다닐지
누가 알겠어요. 내가 그걸 볼순 없겠지만.
우선은 수직이착륙기의 허상은 굉장히 많아서... 그게 주력기로 등장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운영비용의 증가로 인해서 오히려 개발안하니만 못하는 결과를 갖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정비성과 기체의 신뢰성문제가 극악입니다.
F35B 역시 .. 이설계방식의 러시아의 YAK 38 엔진을 차용해서 새로만든물건이라서 .
이기체의 악명은 서방의 F104만큼 더 악명이 높은 기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엔진의 문제로 인해서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F35B 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