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25분쯤에 탈북민이 직접 이야기를 하는데,
드라마 단속반조차 남한드라마 하도 많이 봐서 자연스럽게
드라마속의 단어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이러다보니, 실제 북한에서는 탈북해서
남한에 간 탈북자들이 부러울 수 밖에 없죠.
아니면, 그냥 북한이 망해버려야 한다는 생각이구여.
처음에는 단순한 영상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실제 삶이라는 것을 느끼거든요.
탈북자들이 한번에 쌀 1톤수준의 돈을 가족에게 보내는 것을 보면,
당간부들도 자괴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