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좀 받았네?

정은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보면서 힘 많이 얻은 듯.
야야 고저  미제놈들 별거 아니였구나 하면서

새로 만든게 없는 듯
포탑 위에 네모 판떼기는 뭐냐 ㅋㅋㅋㅋ

저중에 퍼지는 장비가 얼마나 나올까.
훈련뛴 만큼 장비 망가지고,기름쓰고.. 다 돈인데
전쟁놀이도 경제가 받쳐줘야지.

특이점
1. 포탑 전면 기본 장갑 측면에 연막탄 발사기.
- 장갑 내부가 장갑재가 아니라는 뜻.
- 러시아 전차는 자동장전장치 등으로 포탑이 작은편이며 대체로 주조 포탑을 사용.
- 즉 공간 장갑이나 복합 장갑을 덧댄 것이라 볼 수 있음.

2. 전차인데 대천차 미사일 운용?
- 러시아 전차는 대체로 2000m의 교전 거리를 상정.
- 포구 발사 대전차 미사일도 존재, 이들은 3000m 교전을 상정.
- 그런데 보병전투차에나 있을 법한 대전차 미사일이 별도로 포탑 측면에??
- 포 성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

3. 전면 팬더
- 궤도 전면에 궤도를 보호하는 팬더가 있는데 이는 보통 장갑이라기보다는 흙받이 용도로 쓰임.
- 그래서 고무나 탈부착이 쉬운 형태로 제작.
- 그런데 장갑과 일체형인 구조. 기동성 제약이 의심스러운 장면.

포 쏘는 장면은 많은데, 표적 맞추는 장면은 없네.
표적 없이 그냥 포만 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러시아 탱크 바이애슬론에 나가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뭐 T72는 아니지만, 베이스는 T72니까 받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정 안되면 번외경기도 있으니까!

존나 허접한데요?
일단 포수 주조준경이 포탑 상부에 있고... 그 앞에 쪼매난 네모통은 전차장잠망경인가?
만일 그게 전차장 잠망경이면... 360도 회전 안되는 걸로 보이고...
만일 된다고 해도.. 측면에 대전차미사일발사대랑 뒤에 주조준경에 가리는데? ㅋㅋㅋ
왼쪽에 기관총탑에도 가려지고... 도대체 컨셉이 뭐냐?

장비야 우리에 k-2비하면 아직이나(그래도 무시할 수준은 아닌 듯 하고 K-1과 어떨지 ...) 역시 글대ㅗ 정은이 놈이 우리 XX보다는 나은 듯...
허기서 유럽에서 권력 승계자로서 여러가지 엘리트 교육 다 받고 특히 군사교육(아마 포병장교던가...)도 다 제대로 받았을 것이니...

핵 이런데 돈쓰지 말고 없는 살림에 무리해서 이런거 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이건 전쟁나면 그냥 어디 숨어서 자주포 노릇밖에 못 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