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24년 주요정책 계획 발표
선진 국방역량 강화 등 3개 중점 추진
한국형 3축체계 ‘전력보강 로드맵’에 따라 전술지대지유도무기를 최초로 전력화한다. 수도권 및 핵심시설에 대한 복합다층방어능력 구축을 위한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의 개발도 올해 완료한다.
국방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국방정책의 방향성을 유지한 가운데, 자유·평화·번영에 이바지하는 ‘정예 선진 강군’ 건설을 통해 ‘힘에 의한 평화’를 적극 구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