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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0 23:00
[기타] 전투기 대당 단가 결정 요인 ( KIDA 제안 문제점, 부품 가격 ? )
 글쓴이 : archwave
조회 : 1,674  

소총같은 개인화기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무기는 극소량생산입니다.
사실 고도의 기술이 들어간다뿐이지 가내수공업이나 다를바 없을 정도죠.

전투기등 대형무기의 생산 단가 결정은 딴거 없습니다.

연간 생산수량, 총 생산수량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요인이고 부품 값 ? 자재 값 그런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연간 생산수량이 나와야 생산라인 용량을 결정하고 그에 필요한 예산이 잡힙니다.
총 생산수량이 나와야 생산라인 까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생산수량으로 나눠서 라인 비용이 나오죠.

연간 얼마씩 총 얼마 주문하겠다고 했는데 그만한 주문을 하지 못 했다 ? 단가 조정들어가고 결국 대당 단가 상승하는 것이고요.
극소량생산이기 때문에 단가 몇 배로 뛰는 것도 금방입니다.

애초에 KF-21 은 연간 20 대씩 총 170 대 주문입니다. 이게 깍이지 않는 이상 단가가 뛸 일 없죠.

KIDA 가 제안했다는 -- 블록1 은 20 대만 하고 그 이후 블록을 100 대로 하자의 문제점은 다른거 없습니다.
연간 20 대가 보장되지 못 한다는 점이죠.
블록1 이 완전하다는 보장이 없다는 리스크 때문에 검증이 필요하다는건데,
20 대 만들고 그게 검증 끝나고 나서 그 다음 블록2 를 주문한다 ?

블록1 과 블록2 사이에 2 년갖고 모자랄겁니다.
2 년으로 된다쳐도 20 대 만들고 1 년동안 고급인력들을 공짜월급 주면서 데리고 있거나
2 년동안 10 대씩 설렁설렁 만들어야 하는 것이니 어느 쪽이든 단가 폭증 예약입니다.
이걸 피할려면 생산 라인(여기에는 고급인력 역시 포함됨)을 연간 10 대 용량만 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그 다음 블록2 할 때 또 증설하고요 ?

2 년에 40 대가 아니라, 1 년마다 20 대로 하면 리스크에 대한 대비도 어느 정도 될 것이고 괜찮습니다.

여기서 한번에 20 대분 부품 주문할 때와 40 대분 할 때 부품 단가 같을리 없으니 단가 오르는 것이 당연하다는 얘기들이 있는데요.

2 년치 40 대분 부품 주문하고 또 그 다음에 40 대분 이런 식으로 무슨 구멍가게마냥 그 때 그 때 주문할까요 ? 아닙니다.

물량 보장을 하죠.

주식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기억하실텐데, 애플이 삼성에 주문했다가 계약시 물량 보장했던만큼 사가지 못 해서 삼성에게 거액의 보상금을 지불했던 적이 있죠.

애초에 KF-21 은 정부가 170 대 물량 보장을 한겁니다. 물론 인도네시아때문에 120 대로 될지도 모르지만, 다른 국가들의 참여로 여전히 170 대 물량은 보장될거 같네요.

그러면 KAI 는 KF-21 용 부품 주문할 때 당연히 170 대 물량 보장을 하는겁니다.

머리에 총 맞았습니까 ? 170 대 물량 보장하면서 더 싸게 부품 살 수도 있는데, 40 대분 살께하고 그에 걸맞게 비싸게 사와요 ?

부품 업체들도 8.5 년동안 연간 20 대분 물량에 맞춰서 생산라인, 인력등을 준비할거고요.

블록1 첫 주문 물량이 20 대니까 그에 맞춰서 주문할테니 비싸지고 단가 오른다고요 ? 애초에 그런 식으로 사업 안 한다니까요.

대기업 횡포 얘기할 때 나오던 얘기 있죠. 대기업과 납품 계약 맺고 그거 믿고 공장 증설했는데 갑자기 주문 끊어버려서 쫄딱 망했다.
삼성과 애플의 계약처럼 위약에 대한 보상 규정이 철저했어야 했지만, 중소기업 위치에서 그런 규정 요구하기 힘들었다는 얘기.

KAI 가 연간 20 대씩 총 170 대 물량 보장을 했지만 지켜지지 못 했다 ? 당연히 부품업체에 보상금 줘야 하고 대당 단가 올라야겠죠.
그런데 여기에 첫 계약이 20 대든 40 대든 무슨 영향이 있을까요 ? 영향 없습니다.
첫 계약 몇 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요.

연간 몇대씩 총 몇대냐 이게 중요한겁니다. 그거에 맞춰서 부품 발주도 하는거고요.

2 년간 20 대 (KIDA 의 제안) 과
2 년간 20+20 대 (현재 정부 방침) 은 완전히 다르고 20+20 대는 예전 정부 방침 2 년간 40 대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또한 KAI 는 정부/한국군과는 전혀 상관없이 수백억 들여서 FA-50 단좌기 만든다 할 정도로 여유있는 상태입니다.
정부와 20 대 계약했다 해서 그거에 목 매고 부품업체에 20 대분만 주문해서 비싸게 사와야 하는 가내수공업자 아닙니다.

블록1 에서만 쓸 것이 확실한 부품은 40 대 물량 보장하고
그 후 블록에서도 (설계변경 좀 있을지언정) 계속 쓸 부품은 170 대 물량 보장하면서
최저가에 부품 구매하는데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래서 국방부도 리스크도 최소화하자는 일부의 제안도 받아들여서 20+20 으로 하자고 한거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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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덕 24-03-20 23:03
   
이찍 무지성 논리 못봐주겠네

그냥 세수 빵꾸나서 돈없으니 지금 20대 만들고 나머지는 다음 정권에

떠넘긴거잖어 뭘 대가리 굴리여서 숼드질이냐

무유도 무기는 아직도 괜찮은거냐?
     
archwave 24-03-20 23:13
   
무슨 얘기를 하는건가요 ?

윤석열 탄핵 확정이라도 된건가요 ?

윤석열이 취임한 것이 2022 년 5 월 10 일입니다. 한국 대통령 임기는 5 년이죠.

올해 20 대 양산 들어가면 내년 아니면 늦어도 내후년 ( 2026 ) 에 또 20 때 추가 양산인데요. 둘 다 윤석열 임기내입니다.
          
부르르르 24-03-21 10:22
   
골굥 똥구녁 달아? 3년은 더 빨고 싶어?
     
archwave 24-03-20 23:32
   
왜 20 대 얘기가 나온건지도 이해 못 하고 무슨 세수 빵꾸니 뭐니 흰소리.

KIDA 의 보고서는 KF-21 의 공대공 무장 능력도 확인 안 되었다는 리스크를 가진채로 40 대 초도물량 양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돌다리도 두들겨가며 가야 한다는 입장에선 뭐 일리있긴 하죠. 이 문제 때문에 20 대 얘기가 나온거지 세수니 뭐니와는 관계없었던겁니다.

20+20 안은 올해(2024)에는 20 대 양산 계약, 그 뒤 공대공미사일로 표적기 격추 시험에 성공하면 20 대 추가 양산 계약. 즉 원래 계획했던대로 블록1 40 대 양산이 그대로 실행되는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년 중반까지는 공대공미사일로 표적기 격추 시험 성공해야겠죠. 만약 이게 안 된다면 KIDA 의 걱정대로 40 대 덜컥 양산해서는 안 된다는 소리도 되죠.
          
부르르르 24-03-21 10:24
   
여기서 헛짓거리 하지 말고, 정게로 와... 니 친구 많아
          
고칼슘 24-03-21 10:39
   
공대공요?
KIDA에서 20대 날려 먹은 이유가 공대지 능력 확인불가 아닌가요?
그것도 BLOCK 1에서 저딴 이유로 날려서 욕먹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공대공 개발중인 전투기를 공대지능력 확보를 검토하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archwave 24-03-21 12:54
   
공대지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무슨 얘기인가요 ?
archwave 24-03-20 23:55
   
기왕 글 쓴 김에 예를 들어말해보죠.

사출좌석이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영국제 사다쓰는거 변함없을겁니다. 블록2 아니 블록3 가도 변경될 이유없을거 같고요.

170 대 물량 보장하면서 연간 20 개씩 개당 10 억에 사기로 하고 100 대밖에 못 살 경우 개당 11 억으로 즉 100 억의 보상금을 주기로 계약하는 식이 가능하죠. ( 170 개면 개당 10 억, 100 개면 1000 억 + 보상금 100 억 따라서 개당 11 억 )

이걸 첫 계약이 40 대라 해서 40 개만 주문해서 개당 13 억에 산다는 식으로 할 이유가 없죠.

부품 종류별로 물량 보장해줄만 수량이 다 다르긴 하겠지만, 뭐 40 대 정도야 되겠죠.
만약 이게 안 된다면 애초에 초기 양산 물량 40 대도 말이 안 된다는 소리입니다.

애초에 정부가 20+20 으로 가면서 한 말도 업체들은 40 대인 것처럼 계획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고요.
archwave 24-03-21 00:50
   
나중에 어찌 될지 알고 물량 보장하면서 대량 주문을 하느냐란 말도 나올 수 있는데요.
어차피 돈은 부품 수령하는 것에 맞춰서 나갑니다.
혹시라도 KF-21 이 엎어져서 물량 보장대로 못 산거 때문에 거액의 보상금을 줘야 한다 ? 그래도 손해 아닙니다.
애플이 왜 삼성에게 물량 보장해가면서 주문해서 거액의 보상금을 삼성에 주기까지 하겠습니까 ?

물량 보장 안 하면 비싸게 사와야 되는 것은 당연하고,
계약하는 댓수만큼만 부품 주문한다 ? 진퇴양난에 걸리기 딱 좋습니다.

40 대 계약해서 40 대분 부품만 주문했다. 다음에 또 40 계약 들어왔는데 또 40 대 주문 ?
이 때는 부품업체쪽이 갑이 되어버립니다. 당연하죠. 긴급수요가 되니 부르는게 값이 되는겁니다.
부품 들여오지 못 하면 계약 이행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생산라인을 생돈 퍼부으면서 유지해야 합니다.
그게 더 커서 결국 부품업체쪽이 부르는대로 지불할 수밖에요.

장기수요에 맞춰서 물량 보장하면서 주문해야죠.

부품업체쪽에서도 물량 보장 받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가격도 다운시켜줄 여지가 매우 큽니다.
위 글에 이미 말했듯이 부품/자재값은 그리 문제가 아닙니다. 극소량생산이기 때문에 생산 라인 유지가 더 급선무죠.
그래서 물량 보장만 되는 것이 가격 좀 올려받는 것보다 더 중요하거든요.

유럽애들 방위산업이 왜 박살났겠습니까 ? 무기 수요가 줄어드니 물량 보장해가며 주문하는 일감이 적어서 생산 라인을 계속 줄여버렸기 때문이죠. 생산 라인 증설은 단순히 공장 짓고 장비 들여온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고급인력 확보/양성이라는 더 큰 문제가 있죠. 이게 원청업체 그 아래 하청업제 줄줄이 연쇄반응.
딸기매운탕 24-03-21 01:32
   
뇌내망상
웅얼웅얼... 중얼중얼...
럽코리아 24-03-21 09:04
   
archwave //  그럴싸하게  다시 글을 올렸는데,    한가지  빠뜨린게 있어서  다시 얘기할께.

항공기 제조와 같은 소량의 비싼 부품들은 아주 독특한 특징이 있지.  바로  개발비가 아주 비싸다는 것.

초기에 부품회사들이 부품을 개발하면 투자하는 돈들은  이러한  항공기 mil 스펙을 만족하기 위해 일반부품보다 훨씬더 엄청난  개발 금액을 들인다는 것.

예를들어 5년간 10억을 들여 개발한 부품이  20대분만 생산할 경우  부품회사는  20대분의 부품에  개발비 10억을 넣어서  팔수 밖에 없어.  안그러면 당연히 손해잖아.  그러니 부품단가가  높아지지. 

그런데 40대분을 정부가 보장한다.  그러면 40대분에 10억의 개발비를 나눠서 단가를 계산하겠지.  그러면서 당연히 단가가 내려가지.

항공기 부품이 한두개도 아니고  단일제품으로는 가장 많은 부품이 들어가는  제품에서 위와 같이  개발비까지 포함한 소량의 부품단가들이  모이면  최종  생산단가가  어떻겠냐?

당연히 비싸지지.    가내 수공업자?  만약 20대로 끝나면 니가  투자비 포함 나머지 20대분 보전 해 줄래?

글에서는 20+20 이라는 이상한 말로 사람 헷갈리게 하지마.

즉 정부는 20대씩 나눠서 계약한다는 거고 이는  내년 20대는 사정에 따라 계약이 안될 리스크가 있다는 얘기야. 
이거는 니가 얘기한  2년 40대를  보장하는게 아니지.    계약 자체가 별도의 계약 이니까.

니 말대로 40대와 같은 의미라면  계약서 하나에 40대를 하면되는거 아냐.  하지만 정부는 여차하면 내년 20대분 계약에 변동의 여지를 두고 이런식으로  한다는 거 모르겠냐?

니가 말한 같다고 하는 것은 ( 같지도 않지만)  최상의 시나리오로  내년도도 20대 계약이 이루어질 경우만 해당한다는거.

이 정도면  이해가지 않냐?
고블린 24-03-21 09:32
   
20+20하면 부품단가 올라간다고 <<<<현장 관계자>>>들이 직접 지적한 사항이라는데 왜 비전문가가 아니라고 떼를 씁니까? 반론을 하려면 추론하지 말고 <<<현장관계자>>>  취재내용을 들고 와서 반론하세요.
서실 24-03-21 09:48
   
하…..참으로 역겹다. 40대 생산을 20대로 줄이겠다 말하는 것들 옹호한다고 고생이 참으로ㅜ많네. 보는 내내 구역질이 나서..
포근한구름 24-03-21 10:00
   
그냥 상식선에서 계산되는건데 이걸 우겨봐야..
20+20이란 개소리말고 어짜피 할거면 40으로 계약하면 되는데
욕먹으니 40으로 간다고 하더니 바로 바꾸는 기만질도 그렇고..

그냥 현정부가 생각없는 ㅂㅅ이라
부자감세로 세금 구멍난거 줄이려고 고민하다가
국방에 관심없는 매국노들이니 바로 잘린거지..

모르지.. 왜놈들 딸랑이질 잘하는 매국노들이니
이걸 파토내면서 얻어먹은게 있는지도..
사브로 24-03-21 10:05
   
많은 분들이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 주시는데 왜 계속 같은 말로 반복해서 주장하시나요?
이해력이 떨어지시거나 다른 목적이 있나요?
이런 글 쓰시기 전에 생각을 좀 더 해 보세요.
Verzehren 24-03-21 10:53
   
아크웨이브가 또ㅋㅋㅋㅋ

얘는 말도 안되는 억지부리기 1등이에요ㅋㅋ
종훈이당 24-03-21 13:44
   
20+20과 40이 왜 다른지 하나만 예를 들어 볼게요.

현장에 있어 본적이 없으니 이런 이야기 나오는 겁니다.

카이는 조립을 하는거지 부품생산을 전부 하는게 아닙니다. 부품마다 창원을 비롯해 정밀가공기업을 쭉 퍼져 있어요. 자 여기서 170대든 130대든 이것은 향후 기대치 이지 이것을 믿고 기업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일정이 안맞으면 수주가 있다고 수익이 나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단가 계약 및 공급계약을 하는데 40대가 되면 그에 맞는 부품을 고려해서 지그도 생산하고 금형도 생산하고 제품 생산을 위한 준비를 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20대 분량이 되면 그걸 투자하기가 힘든거에요.  내년에 20대 한다 걱정말고 해라.. 그말 믿고... 대기업 수주 구두말만 믿고 하다 망한기업 수두룩 합니다. 말만 믿고 생산라인 100억 깔았는데 실제 말하고 다른경우 많아요.

그럼 20대 에 맞춘 생산 단가를 제시할수 밖에 없고 기업들은 안했으면 안했지 모험을 안합니다. 카이가 수주 주기만 하면 줄을 설거란 그런 기대좀 하지 마세요.
종훈이당 24-03-21 13:48
   
수주만 있으면 기간 상관 없이 이익이 난다고 이해하는 사람들 있는데.. 특정 제품 특히나 항공부품등은 기존라인을 그대로 사용할수가 없어요. 재료 자체가 특수합니다.

그럼 그에 맞는 생산 준비가 필요한데.. 수주가 계획에 맞춰 나와야 이익이 나는거지. 기계 감가상각, 인건비, 유지비 등등 기업이 존속하는자체가 다 돈입니다.  시기 와 물량 상관없이 원가가 일정할거란건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는 소리에요.

20+20 40 기업에서는 하늘과 땅차이로 다른 계약 입니다.
도나201 24-03-21 16:08
   
핵심단가조정은  기재부내에서 단가산정방식의 차이가생깁니다.
개당 단가에대해서 다시 조정가능하고 해서 사실 가격적인 문제는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에 합당한 부분에서 증감의 결정이 되고 이를 국회예산심의에 올립니다.

하지만 이에따른 단가산정방식의 20%까지  유동적인 부분이라서 .
이를 타먹는게 기업의 입장방식입니다.

여기서 기재부의 방식이 가능한 이유는 add 관련한 지적소유권관련한 부분과 소재개발에 따른 투자비용에 대비 회수율까지 포함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감세 및 이러한 국가 소유의 지적재산권관련한 부분에서 .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가격을 조정하는게
3공방식이라면  현재는 이러한 지적재산권을 적절히 유동체계를 구성하면서.
이에대한 회수율을 재투자 방식으로 증가해옵니다. 

이과정에서  kida 의 부품별단가방식을 종합적인  검사를 거치게되죠.

하지만 이과정에서  기재부에게는 직접적인 국회승인을 받아야 하는 문제가 생기니.
하수기관인  kida에서  얼마든지 행정부내에서  직접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라는 문제가 생기고 이게또 현실로 나타났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기재부산하 조직에게 모든책임을 떠넘기고  이에 대한 하나의 가설된 부품가격방식을 얻어냈다라는 것이죠.
기재부는 이를 갖고서  승인받는데 문제가 없고,   

예.... 이러한 방식은 사법부에서 . 잘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산하관련기관의 분리성을 강조해서 사법부 내에서 행정부의 경찰산하. 관련한 검경의 분할적인 지위를 이용해서
흐지부지 하다가  언론을 따돌리기위한 시스템을 구축햇다라는 것입니다.

즉. kida 라는 기관은 기재부내에 있는 국방부산하 관련한 교집합적인 체계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기재부  업무의  국방부산하가  방사청이고,

견제의 시스템이  담합의 시스템으로 구조가 변경될수도 있다라는 것을 이번 생산수량축소의 가장 문제점이라는 사실입니다.

kida 와 방사청을 담합시켜버리면 이러한 결과가 나온다라는 것을  현재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제껏 일례도 없고 

이를 무마하기 위한 kai 의 임원단을 해체시켜버리고 .

즉 국가탑방식의 시스템을 재구축해버리겠다라는 것입니다.  국민의 동의도 없이 지멋대로 말이죠.
이게 핵심이고    대수는 결과지표일뿐입니다.  모든 예산형성기관을 이런식으로 도배로 되어 버리면.
예산배정의 국회예산심의 결과는 아무런 효력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행정기관의 담합적인 사고방식으로 인한 예산심의를 거치지않는 그동안 통계자료와 모든 데이터를 무시하고서 예산심의를 단몇몇의 의사에 따라서 예산을 도용할수도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hazelfish 24-03-21 23:06
   
경제게시판에서도 헛소리하다가 두들겨맞더구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