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경쟁에 합류했다. Knewz.com은 평양 정부가 3월 19일 화요일 위성 발사장에서 엔진 테스트를 통해 "큰 성공"을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고체연료엔진 시험을 참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 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북한이 개발한 것은 HCM이 아니라 HGV로 보인다.
대부분의 지대지 또는 공대지 미사일은 발사초기를 제외하고 극초음속으로 비행한다. HGV의 경우 추진엔진의 문제가 아니라 최종 활고비행 단계에서 불규칙제어를 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지 발사체 엔진의 문제가 아닌데 극초음속 엔진이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MaRV 또한 발사체 엔진의 문제가 아니라 최종 비행제어의 문제이다. 극초음속 엔진이라면 HCM의 스크램제트 엔진을 말한다.
북한이 HCM을 개발했을까? 러시이기 이제 개발했다는 지르콘을 제외하고 미국도 개발중인 스크램제트 HCM을 북한이 개발했을 것 같지는 않다.
발제글의 고체엔진은 극초음속 미사일과 별 관계가 없다는 것.
HCM도 아닌 HGV가 엔진으로 나는 것도 아니라는 것.
미국까지 보내는 것은 그냥 탄도 미사일이고 근처에 가서 HGV든 MaRV 비행을 하는 것이지 북한에서 미국까지 HGV, MaRV로 비행하는 것이 아님. HGV든 HCM이 북한에서 미국까지 자체 비행할 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