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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3 09:10

[잡담] KF-21 전투기 원안대로 40대 도입 확정

글쓴이 : MK통신소

한국형 전투기 KF-21 첫 생산량 우여곡절 끝에 ‘40대’ 원안대로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약 7조 9200억 원을 투입해 KF-21 40대를 확보하게 된다. 다만 군 당국은 일단 올해 6월께 KF-21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최초 생산량의 절반인 20대에 대한 계약을 맺는다. 이어 공대공 무장 성능을 추가로 검증한 뒤 1년 뒤인 내년 6월까지 나머지 20대를 계약하는 절충안을 택했다.

방사청은 “본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장기운영 전투기로 인한 전력공백을 방지하고, 첨단 전투기와 협동작전 수행이 가능한 한국형전투기를 확보해 공군의 기반전력 증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F-21은 군 당국이 대표적인 노후 공군전력인 F-4(팬텀)과 F-5(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전투기다.

군 당국자는 “(당초 계획했던) 40대를 전력화하는 계획이 변한 것은 없다”며 이러한 ‘20+20’ 계약에 따른 전력 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ESA(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더와 유도탄과의 연결성 부분을 핵심적으로 검증해 해당 자료를 KIDA(한국국방연구원), 기획재정부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성능을) 입증하고 추가로 계약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출처:한국형 전투기 KF-21 첫 생산량 우여곡절 끝에 ‘40대’ 원안대로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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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대로 40대 도입 확정이고 예산도 40대 예산임

다른점이라면 20대 도입한후 무장 실험후 추가로 20대 도입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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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wave 24-03-23 09:20 다른점이라면 20대 도입한후 무장 실험후 추가로 20대 도입임 --- X 다른점이라면 20대 계약한후 무장 실험후 추가로 20대 계약임 --- O 계약후 공군이 받기까지 2 년 걸릴테니 도입이라고 말하면 많이 이상해짐. 다른점이라면 20대 도입한후 무장 실험후 추가로 20대 도입임 --- X 다른점이라면 20대 계약한후 무장 실험후 추가로 20대 계약임 --- O 계약후 공군이 받기까지 2 년 걸릴테니 도입이라고 말하면 많이 이상해짐.



		MK통신소 24-03-23 09:22 ㅇㅇ 계약이 맞습니다 그리고 20+20 걱정하시는사람들 많던데 어차피 예산 다 받아서 상관 없음 ㅇㅇ 계약이 맞습니다 그리고 20+20 걱정하시는사람들 많던데 어차피 예산 다 받아서 상관 없음



		joonie 24-03-23 10:05 노놉. 40대 예산은 '올해' 배정된 것임. 그런데 공대공 무장 성능의 검증은 올해 안으로 끝나는 사안이 아니므로, 내년에 검증하고서 20대 추가 계약하려면 별도 예산이 필요. 즉, 40대 예산 중에서 20대만 계약해서 쓰면, 나머지 20대 분은 '불용 예산'이 되어버림. 예산은 차년도로 이월되지 않으므로, 이 불용 예산을 다른 곳에 가져다 쓴다는 뜻이 됨. 그리고 내년에는 추가 20대 분의 예산을 별도로 다시 책정해서 계약하겠다는 것임. 애초에 이 불용 예산을 딴 곳에 쓰겠다는 목적으로 정부는 '20+20'안을 내놓은 것이고, 그러면서도 원안대로 40대를 도입하겠다고 말장난을 한다는 것이지. 결국 계약 자체가 나뉘게 되므로 각 계약 별 단가가 적용되기 때문에 전체 단가 상승 자체는 불보듯 뻔함. 이건 KIDA 초안보다 더 나쁨. 차라리 KIDA안은 불용 예산의 전용 목적은 없었으니까. 노놉. 40대 예산은 '올해' 배정된 것임. 그런데 공대공 무장 성능의 검증은 올해 안으로 끝나는 사안이 아니므로, 내년에 검증하고서 20대 추가 계약하려면 별도 예산이 필요. 즉, 40대 예산 중에서 20대만 계약해서 쓰면, 나머지 20대 분은 '불용 예산'이 되어버림. 예산은 차년도로 이월되지 않으므로, 이 불용 예산을 다른 곳에 가져다 쓴다는 뜻이 됨. 그리고 내년에는 추가 20대 분의 예산을 별도로 다시 책정해서 계약하겠다는 것임. 애초에 이 불용 예산을 딴 곳에 쓰겠다는 목적으로 정부는 '20+20'안을 내놓은 것이고, 그러면서도 원안대로 40대를 도입하겠다고 말장난을 한다는 것이지. 결국 계약 자체가 나뉘게 되므로 각 계약 별 단가가 적용되기 때문에 전체 단가 상승 자체는 불보듯 뻔함. 이건 KIDA 초안보다 더 나쁨. 차라리 KIDA안은 불용 예산의 전용 목적은 없었으니까.



		archwave 24-03-23 11:13 섯불리 넘겨집지 마세요. KF-21 초도 양산 40대 기준 예산 2387억원 국회 통과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222010014482 ) 위 기사를 보시면 군과 업계에 따르면 KF-21 초도 양산 계약을 위한 예산은 당초 정부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 초도 양산 40대를 기준으로 산정된 예산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섯불리 넘겨집지 마세요. KF-21 초도 양산 40대 기준 예산 2387억원 국회 통과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222010014482 ) 위 기사를 보시면 군과 업계에 따르면 KF-21 초도 양산 계약을 위한 예산은 당초 정부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 초도 양산 40대를 기준으로 산정된 예산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mann 24-03-23 11:35 예산 2387억을 40대로 나누면 60억 정도인데 뭔가 이상하네요. kf-21 한대에 700~800억 한다고 했었는데 아마도 2025년에 조립설비 갖추고 한 2~3대 생산하면 금액이 맞는 것 같네요. 예산 2387억을 40대로 나누면 60억 정도인데 뭔가 이상하네요. kf-21 한대에 700~800억 한다고 했었는데 아마도 2025년에 조립설비 갖추고 한 2~3대 생산하면 금액이 맞는 것 같네요.



		사브로 24-03-23 11:42 올해 예산은 40대를 계약하기 위한 예산이에요. 전체 구매 금액이 아니죠. 예산은 1년 단위 사용할 돈이고 올해는 계약만 계획되어 있으니 그렇죠. 그렇다 해도 2387억이면 40대 계약에 부족해 보이네요. 올해 예산은 40대를 계약하기 위한 예산이에요. 전체 구매 금액이 아니죠. 예산은 1년 단위 사용할 돈이고 올해는 계약만 계획되어 있으니 그렇죠. 그렇다 해도 2387억이면 40대 계약에 부족해 보이네요.



		archwave 24-03-23 11:49 계약금으로 봐야죠. KAI 는 자체 자금으로 만들거나 정부와 계약한 문서 갖고 대출받아서 생산라인, 부품 구매 비용을 조달해서 만드는거고요. 계약금으로 봐야죠. KAI 는 자체 자금으로 만들거나 정부와 계약한 문서 갖고 대출받아서 생산라인, 부품 구매 비용을 조달해서 만드는거고요.



		사브로 24-03-23 09:36 그냥 말 장난에 불가함. 첫 계약에 20대, 두 번째 계약에 20대임. 이는 첫 번째 생산에 20대, 두 번째 생산에 20대 임. 다만 두 번째 계약을 더 강하게 강조해서 말했을 뿐. 예산이 있다고 다 사용되는 것은 아님. 그리고 예산은 년 단위로 작성하고 사용함. 계약을 내년으로 미룬 것은 예산을 다 안쓰고 다른 곳에 전용하고 내년 예산으로 사용하는 것임. 마지막 말 "2차 20대는 성능을 입증하고 계약한다"고 했으니 제작사나 부품 공급사는 40대 물량을 미리 준비하여 규모로 가격 다운 시키는 일을 하지 못함. 그러므로 말 장난일 뿐임. 그냥 말 장난에 불가함. 첫 계약에 20대, 두 번째 계약에 20대임. 이는 첫 번째 생산에 20대, 두 번째 생산에 20대 임. 다만 두 번째 계약을 더 강하게 강조해서 말했을 뿐. 예산이 있다고 다 사용되는 것은 아님. 그리고 예산은 년 단위로 작성하고 사용함. 계약을 내년으로 미룬 것은 예산을 다 안쓰고 다른 곳에 전용하고 내년 예산으로 사용하는 것임. 마지막 말 "2차 20대는 성능을 입증하고 계약한다"고 했으니 제작사나 부품 공급사는 40대 물량을 미리 준비하여 규모로 가격 다운 시키는 일을 하지 못함. 그러므로 말 장난일 뿐임.



		오디네스 24-03-23 09:48 이말이 정답 20+20계약이라고 하지만 두번째 20은 기간확정이 아님 그러므로 부품사는 40개 부품이 아닌 일단 20개 부품을 만들게 되고 앞 20이랑 뒤20이랑 부품단가가 달라지게됨 이말이 정답 20+20계약이라고 하지만 두번째 20은 기간확정이 아님 그러므로 부품사는 40개 부품이 아닌 일단 20개 부품을 만들게 되고 앞 20이랑 뒤20이랑 부품단가가 달라지게됨



		서실 24-03-23 09:37 구역질나는 말장난. 그럴거면 그냥 40대가면 될 것을 왜 기를쓰고 20+20? 무장실험후 새로운 빌미를 잡아서 20대에 깐지걸겠단 것으로밖에는 이해가 안되는데? 애초 40대도 기어코 딴지걸어 20대로 축소시켰는데 저 추가 20대를 뭘로 믿음? 국회에서 예산준다는데도 20+20을 우기는 진정한 이유를 모르겠고… 구역질나는 말장난. 그럴거면 그냥 40대가면 될 것을 왜 기를쓰고 20+20? 무장실험후 새로운 빌미를 잡아서 20대에 깐지걸겠단 것으로밖에는 이해가 안되는데? 애초 40대도 기어코 딴지걸어 20대로 축소시켰는데 저 추가 20대를 뭘로 믿음? 국회에서 예산준다는데도 20+20을 우기는 진정한 이유를 모르겠고…



		차분 24-03-23 14:49 정권 흔들고 싶어 안달난 좌좀 종부기들의 선동질... ㅉㅉ 밀게는 개뿔... 빨개이 색히들 천지 삐까리~ 정권 흔들고 싶어 안달난 좌좀 종부기들의 선동질... ㅉㅉ 밀게는 개뿔... 빨개이 색히들 천지 삐까리~



		무당파 24-03-24 01:14 저렇게 하면 비용 늘어난다고 하지 않았나? 40대 한번에 생산준비해서 생산하는거랑 20대 하고 공대공무장확인하고 20대 하면 대당 단가가 거의 1.5배 증가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저렇게 하면 비용 늘어난다고 하지 않았나? 40대 한번에 생산준비해서 생산하는거랑 20대 하고 공대공무장확인하고 20대 하면 대당 단가가 거의 1.5배 증가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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