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제 3대 서기장인 브레즈네프(64년부터 82년까지 무려 18년을 죽을때까지 해쳐먹은 사람이죠.)도 우크라인이죠. 거기에 그 전임인 흐루쇼프도 사실상 우크라인입니다. 태어나기는 우크라 바로옆인 쿠르스크 칼리놉카(현 우크라 국경에서 단 10km떨어진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어릴때 우크라로 이주하였고, 이후로 사실상 우크라이나인으로 살게됩니다. 그의 정치적 성장도 돈바스의 광산책임자를 시작으로 도네츠크 당서기(우러전쟁으로 유명한 그 도네츠크 맞습니다.)로 정치에 입문하고, 이후로도 계속 우크라이나를 정치 기반으로 스탈린 사후 서기장에 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