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리의 지원이 없다면 우크라이나군은 전장에서 후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대공방어나 패트리어트 미사일 등이 불가능할 경우 우리는 작은 발걸음으로 한걸음씩 물러서 후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후퇴로 인해 전선이 무너지면 러시아가 대도시로 진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은 우크라이나에 600억 달러의 군사 및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법안을 몇 달 동안 보류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이제 손익을 따지지말고 지금이라도 휴전을 목표로
러시아와 협상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외교해야됩니다.
최신장비랑 탄약 구걸할 때가 아닙니다..
더 많은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영토를 더 뺏기기전에 휴전하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미국이나 나토를 위시한 유럽연합도 적극적으로 가담할 의사는 없어요.
굳이 자기들 손에 묻히고싶지 않거든요. 시간만 질질끌면서 약간의 성의표시만 하는게
전부입니다. 억울해도 어쩌겠습니까. 스스로 지킬 힘이없고 그게 현실인데
작성일 : 24-03-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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