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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31 07:44
[잡담] 105밀리 포탄 우크라이나로 전량 보내야 하는 이유
 글쓴이 : 전략설계2
조회 : 2,844  

저번 달에 미군이 경공격헬기 사업을 접었습니다.

이유는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준 교훈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105밀리 최대 사거리가 11킬로입니다.

포병이 전선에서 10킬로 안팎에 있다는 것은
앞으로 전장에서 드론의 먹잇감입니다.

외부에서 제 가격 쳐줘서 구입해준다면
340만발 보유 포탄 때문에
105밀리 포병을 유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연대/대대급 포병지원은
120밀리 박격포로 갔어야 했습니다.
2배에 달하는 살상면적이나 탄도적으로 시가전, 산악전 등
105밀리에 비해 훨씬 유리한 점이 있었지만,
저 340만발 때문에 이도 저도 못하는 스탠스를 취했습니다.

이참에
340만발 팔아 넘기고
그 돈으로 120밀리 박격포로 갔으면 합니다.

풍익도 같이 우크라이나로 보냈으면 하지만,
이거는 러시아 입장에서
한국군 참전같이 늬앙스를 주기에..

포탄만 팔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작년에 30만발 넘어갔고.
이번에 체코 주도의 포탄 구입에도 한국 포탄이 들어갔을 것이고.

러시아 입장에서
한국 포탄이 우크라이나에 안 들어간 것도 아니고 달라질 것은 없어요.
좀 많다..

대신 서방진영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지요.
유럽도 해결 못 하는 포탄문제를 한국이 대신 해결해주고.

전세라도 나아지면..
다 한국덕이지요..

한국 탱크 자주포가 유럽에 들어가고,
한국 포탄이 우크라이나로 들어가니
중국이 우리를 쉽게 못 보고 있지요.

작년에 한국포탄 우크라이나에 들어간 마당에 
이거 저거 계산하면
이득입니다.

이전에는
골치아픈 보유 포탄때문에 시대에 안 맞는 105밀리 써야 했는대.
제 값 받고 아니 요즘 포탄가격 뛰었죠.
시세보다 더 받고 포탄 팔아 넘기고.

한국군 대대급/연대급 포병을
120밀리 자주박격포로 일신할 대단히 좋은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남의 나라 전쟁을 두고 좋아할 일은 아니지만,
한국군으로서는 기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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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글힘 24-03-31 07:53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크라이나전은 아직까지 105mm도 쓸모가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뜻이니까요. 105mm를 저쪽에서 굳이 찾는 이유가 뭘까요. 필요하기 때문에 찾는것입니다. 그럼 왜 필요하게 되었을가요? 그럼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달리 필요가 없어지게 될까요?

그리고 인식의 문제와 관련해서 유럽이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건 우리에게 별로 득될것이 없습니다. 그만큼 책임을 요구할테니까요. 한국은 북한때문이라도 중국과 러시아와 너무 멀어지면 안됩니다. 하지만 저쪽에서 국제사회에 책임을 요구하는건 결국 대중국 대러시아와의 힘싸움에 보다 깊게 개입하라는 의미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됩니다. 어쭙지 않은 인식보다 우리가 가지는 지정학적 환경에서 최적의 포지션을 잡는것이 보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인정받아야할건 성능쪽이어야지 공급능력에서 인정받는건 장기적으론 부담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호구로 삼을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또한 계속해서 북한을 저모양저꼴로 유지하고 싶을 것입니다.
     
전략설계2 24-03-31 10:14
   
우크라 전장에 105만의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포탄이 없어 현재 우크라 포병화력이 러시아의 1/10이라고 합니다.

105라도 보내달라는 것이죠.

우리는 수도권 시가전을 상정하지 않을 수 없어.
120밀리 박격포로 가야 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이참에 340만발 팔아먹는 돈으로
자폭드론에 대응할 방어력을 갖춘 제대로 된
자주박격포를 개발해서
대대/연대급 표준 포병전력으로 갔으면 합니다.
     
다잇글힘 24-03-31 11:00
   
안타깝지만 CSIS에서 제안한 방식은 105mm를 미국에게 줘 그대신 차후에 그걸 155mm로 되돌려줄께입니다. 즉 현물을 미국에 주고 차후에 현물로 되돌려받는 방식입니다. 돈을 직접 받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한 우리가 직접 우크라이나에게 파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워낙 비축량이 많기 때문에 혹여나 다른나라에 일부정도 넘겨주는것이야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그 대상이 우크라이나라는것이 문제. 러시아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다이렉트로 팔수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일부면 몰라도 그많은 물량을 우크라이나가 다 필요로 하지도 않을거고

사실 우크라이나에서 105mm의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105mm는 105mm로서 유용하게 써먹을대가 있는것이고 155mm는 155mm대로 써먹을곳이 있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도 자주포 수가 많은것도 아니고 대부분 견인포 소요로 빠질텐데 문제는 어정쩡한 155mm견인포는 진흙밭환경에서 105mm보다도 불리한 부분도 없지 않기 때문에 105mm 소요가 있는것입니다. 쉽게말해 빠르게 치고 빠지는 작전에선 155mm보다 105mm가 더 유용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우크라이나같은 환경이라면 단순히 애초 전술적인 효용성이 없는데 그냥 없는것보다는 낫다정도의 수준이 아닙니다.

물론 거리나 위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전장의 향방에 큰 영향을 줄수 있는 수준운 못되겠지만 가치가 없는것이 아닙니다. 그 가치는 우리군에서도 해당됩니다. 더군다나 자주박격포는 비싸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선 그 역할은 어느정도 할수 있습니다. 물론 팔 좋을 기회가 있다면 그걸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팔아야 대상이 우크라이나라는 것이고 돈으로 받는것도 아니고.
땡말벌11 24-03-31 08:53
   
별로 좋은 기회가 아닌 것 같네요. 105mm포를 전량 도태시킨 것도 아니고
155mm포탄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120mm포탄을 사용할 무기가 대량 배치된 것도 아니고
그렇게 치면 그 이상의 돈을 들여서 105mm포를 120mm포로 교체해야하는데 그게 더 예산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그럴 예산으로 드론 부대를 더 양성하고 강화해야죠.
     
뇽가뤼 24-03-31 09:38
   
우러전을 보면... 비축포탄이 많더라도, 전쟁이 길어지면 부족할 수 밖에 없는게 포탄이구요...

105mm는 한국군에게 가성비를 제공하지만,
교착된 전선에서의 우위를 가져다 주는건 아니라서,
풍익등의 자주박격포만 남기고 견인포는 슬슬 퇴역해야죠...
          
brain 24-03-31 10:14
   
그런데 본문 글쓴이는 그 대상이 풍익 입니다.
대대 연대 포병 지원이라고 써 있잖아요. 그걸 105mm 왜 쓰냐? 120미리 박격포로 가자. 라구요.

지금 연대의  포병대 (구 전투지원 중대)가 쓰는게 풍익이죠. 이걸 120으로 바꾸라는 겁니다. 그러면 풍익이 사라져야죠. 또 105 미리 포탄을 전량 팔자고 하면
풍익이고 뭐고 없는 겁니다.
          
전략설계2 24-03-31 10:18
   
우크라에 105밀리 포가 있습니다.

105밀리 340만발 팔면서,
풍익도 우크라에 보내주면 좋지만.
한국군 공격무기가 직접 들어가는 것은 국익에 안 맞다고 보여 지고요.

풍익은 우크라가 아닌 원하는 국가에
넘겨야죠.

풍익은 위가 뚫려 있어 드론에 답이 없어요.
105밀리 포탄 소모할려고 억지로 만든 것이지.
우리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닌대.
위가 뻥뻥 뚫려 있는 포병은
장병들 개인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아요.
대팔이 24-03-31 09:02
   
ㅋㅋㅋㅋㅋ 재밌네
brain 24-03-31 10:22
   
이상은 포병이 자기 진지에서 자리 잡고 사격 하는 줄 아는, 포병이 진지변환을 제대로 하면 훈련때도 하루에 몇번을 하는지 모르는  군 미필이거나 소총병이 쓴 글 이었습니다.

진지 변환을 제대로 하는 훈련을 하면, 하루에 8번~10번 정도 합니다. 물론 훈련 뛰면 너무 너무 힘들죠.

한 자리에 오래 있지 않습니다. 있는 시간 동안 내내 포를 쏘는 것도 아니구요.
준비 하는 시간이 있으니까... 실제 포 사격 시간은 매우 짧습니다. 그리고 다시 정리하고  주둔지를 정리 하구요.

포병은 포 사격이 힘든게 아니구요. 진지 변환이 열나 힘들어요.

어디 포병 시범 사격 같은 것만 봐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 포병은 한 자리에 계속 있지 않아요.  드론 이전에도  대 포병 사격 때문에 원래 몇발 쏘고  이동을 합니다.

어디 미필이거나 소총병 출신인거 같은데(그게 아니면 120미리 박격포 직원이던가..)...  검색 사이트에  포병 진지변환 이라고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포병은 다층적 화력 지원을 합니다.  포병은 아니지만, 보병의 박격포로 가장 가까운 직역에서 화력지원을 해주고, 그 다음이 이제는  보병연대(지금은 보병여단)의  포병대에서 예하 대대에 대한 화력 지원을 해주구요. 
또 같은 사단 내의  포병연대 예하의 포병대대들이  각각의 보병연대(각 예하 대대)를 지원해 줍니다.
그럼 이게 끝이야?  군단 예하 군단 포병(포병 여단)에서도 지원을 해줍니다.
예를 들면  포병 대대들은 군단 포병하고도 항상 소통을 합니다. 다 있어요.

같은 단위 부대에서 보병의 통신망 규모와  포병의 통신망 규모는 차원이 달라요.
통신병 숫자 부터 다르죠. 장비도 다르구요.(포병은 보병것도 다 있죠. 쌓여 있는게 개인용 메거나 들고 다니는 장비들)
보병이 그냥 무전기 메고 다닐때  포병은  다수의 무선 통신 차량과 광대역 안테나를 통해서
무선 중계까지 하면서  포를 쏩니다.  포병은  통신도 다  통신차 타고 다녀요. 각 부대간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통신이 안되면 중간에서 통신 중계를 하구요. 쉽게 중간에 기지국 세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입으로 하는거 아니니까.. 걱정 마시구요.  무전기 자체는 같은 기반이지만, 등에 메고 다니는 것보다  무선 통신차의 전파 도달 거리가 훨씬 길구요. 플러스 광대역 안테나.  평시에도  통신망은  본대와 멀리 있습니다. 왜냐구요?  통신망이(전파) 있는 곳으로 적의 포가 떨어지기 때문 입니다.  더 이상 자세한 얘기는 생략...

적의 포탄이 더 빠를까요? 드론이 빌빌 거리면서 날아오는게 빠를 까요?
     
전략설계2 24-03-31 11:06
   
쌍팔년도에 포병 제대를 했는지,
진지변환만 알고 드론을 모르네..

105밀리 진지변환 해봐야..

11킬로 사거리에서 어디를 가겠어요.

드론이 병사 얼굴 확인하고 포탄 떨구는 세상에,
전선에서 11킬로 근방에서 놀다가
드론한테 안 걸릴 수 있겠어요.

우크라, 러시아 드론이 동시에 수백대가 뜨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싸니까..

155밀리로 전선에서 40킬로 떨어진 위치에서 진지변환하는 거하고..
105밀리로 전선에서 10킬로 떨어진 위치에서 진지변환하는 거하고..

어떤 게 드론한테 안 걸리는지

댁이 한번 생각해봐..

참 쉽지요
          
brain 24-03-31 11:15
   
진지 변환이 그 거리에서만 할까요.. 딱 봐도 진지변화 해본적도 없구만 뭔 아는 척인지..

 드론 보다 더 무서운게 대 포병 사격인걸 모르나?

그 보다 더 무서운게 공중 전력이고

드론보다 사거리가 더 긴게 대 포병 사격.

드론은 알고 오는게 아니고, 탐색이기 때문에, 장거리 탐색을 못하죠.

그런데 대포병 사격은 알고 쏘는 겁니다. 거기다 포탄의 속도와 빌빌 거리는 드론의
속도는 차원이 다르죠. (전에 해병대에서 대포병 사격을 어떻게 했을까요? 드론으로 보고? ㅋㅋㅋ 이 때 드론으로 보고 드론이 뭔가를 떨구려고 했거나, 드론으로 보고 포를 쏘려고 했다면, 이미 북한군 포병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없었을 것.)

드론 이동 거리가 얼마나 될까요?

드론이 10킬로 이동해서 포병 찾아서 왔더니만,  그 사이에  옆으로 10키로 이동했네?

그럼 거기서 드론이 다시 10키로 이동이 가능 합니까?

드론이 무슨 무한 동력인가요? 우크라는 포병 전력이 열악하니까 지금 시즈모드로 쏘느라 쳐 맞는것이고.. 국군은 그럴 일 없으니까 걱정 안해도 됩니다. 위에 다층적 포병 사격에 대해서 얘기해 뒀죠.

댁 같은 소리 하지 마시구요. 꼭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 사람들이
몰리면 이러더라..

드론 없던 시기에도 왜 평소 주준지에서 조차도, 포병의 무선 통신망이 본대에 멀리 떨어져 있는지 모르는 댁이야 미필이겠죠.

우리가 꼭 포를 쏴야 적이 맞아보고, 적 포탄이 날라오는게 아니라, 전파 자체도 타겟이라 그런것.. 도청을 못하도록 여러 기법을 써서 통신 내용은 모를지라도, 위치는 탐색 가능하기 때문.

포병을 떠나서.. 왜 지금도 훈련을 하면 그냥 바로 통신이 되는 무선만 쓰지 않고 (기술과 장비 발달로 도청도 못하는데, 또는 도청이 어려운데),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유선을 왜 쓰나? 생각을 해본적도 없겠지... 전파침묵 이라는 단어가 있는지도 모르겠지...
               
전략설계2 24-03-31 12:56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8131000080?input=1195m
러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까지 날아온 우크라 드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직선거리가 1천㎞라는데.

자폭드론이 가서 저 먼거리를 공격하는 세상에.

드론이 10킬로 이동이 가능하냐는 댁은 어느 세상에 사는 사람인지.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40331/124238975/1
인류 역사상 AI가 인간 살상한 첫 전투 벌어졌다

오늘자 기사에 우크라에서 로봇전투가 벌어진다는 세상에..

남보구 다짜고짜 미필이라고 넘겨집더만,

진지변환하면 무적인 줄 알구 있는 댁은..
머리가 쌍팔년도에 머물러 있네.

자폭드론이 이동하는 차량 쫓아가서 공격하는 거 안 봤어요?
한번도 본 적 없지요.
찾아 봐요.

댁이 쓴 글 그대로..

"드론이 10킬로 이동해서 포병 찾아서 왔더니만.."

드론 눈에 띄면 바로 들이 받어요.

포병 도망갈 틈이 없어요.

눈에 안 띄면 되겠지만..

10킬로 사거리(105밀리)로 전선에서 10킬 지점을 진지변환한다고 왔다갔다 하는 거 하고
40킬로 사거리(155밀리)로 전선에서 40킬 지점을 진지변환한다고 왔다갔다 하는 거 하고

누가 드론에 덜 띄겠냐고요?

이 쉬운 것을 몰라서,,
                    
또돌이표 24-03-31 18:24
   
헷갈리시는거 같아요.
천킬로? 드론이?

근데 10킬로 포병을 공격하는 드론으로 쓸까요?

천킬로 이동해서 공격하는 드론은 항공기에 가깝습니다.
무인 항공기요. 크기도 크지만, 격추되지 않으려고 고공으로 올라가요.
그런 드론은 10킬로 내의 포병 수색이나 포격에 동원되지 않아요.

그리고 10킬로 이내 포병을 수색이나 공격에 쓰는 드론은 양산형.. 커봐야 자동차의 1/6 도 안되는 크기의 그런 드론입니다. 그런 드론은 1000킬로 못날아가요.

그러니까 구분해서 말씀하셔야죠.

당연히 그런 소형 드론은 10킬로 이동은 가능한데 표적지 바뀌면 돌아와야 해요.
그 사이에 포병이 이동하면 헛걸음 치고 돌아와야 한단말입니다.
                         
전략설계2 24-03-31 20:03
   
<드론 이동 거리가 얼마나 될까요? 드론이 10킬로 이동해서 포병 찾아서 왔더니만,
그 사이에  옆으로 10키로 이동했네? 그럼 거기서 드론이 다시 10키로 이동이
가능합니까?>

<--드론이 10킬로 이동했다 다시 10킬로 이동하지 못 한다고
    드론이 20킬로도 못 간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서
    드론으로 1천킬로 거리를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을 예시했을 뿐이고.

상대방의 말뜻이 뭔지 알고 지적질을 해요.

내가 자폭드론이라고 했지,
우크라이나 FPV 자폭드론만 집어서 얘기한 적 없어요.

우크라 군용차량/포병 킬러인 란쳇 러시아 자폭드론의 이동거리가
40킬로라는 것도 이번에 배우고.

란쳇은 10킬로 갔다가 다시 돌아갈 일이 없어요.

진지변환이란
대포병 사격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지,
드론 피해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대포병레이더로 포격한 105밀리 위치 알면
러시아에서 대포병사격하지
미쳤다고 느린 드론 보내겠어요?

야간에 전선에서 수십킬로 떨어진 도로를 이동하는
패트리엇트 포대가 피격되었는대..

전선 10킬로 안팎에서 들고 나는 105밀리 야포가
진지변환한다고 드론한테 안 당해요?

진지변환이 무슨 만병통치약인줄 알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WLBZMGS
매우 빠른 속도로 도로를 질주한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러시아의 무인기 ‘란쳇’(Lancet)이 뒤쫓아 가서 충돌해 폭발했다고 되어 있는대.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장갑차도 란쳇에 당하는대.

자주포도 아니고,
방열하는 데 시간 걸리고, 차량으로 견인되는 무슨 105밀리 야포 진지변환이
뭔 대단한 것이라고 자폭드론에 만능인 것처럼 얘기하는지.

진지변환 중이라 할지라도
스트라이커 장갑차도 쫓아가서 자폭하는 드론으로부터
추격을 피할 수 있겠냐고요?

본문은
미군이 경공격헬기 사업을 취소할 만큼 드론의 시대가 도래했는대..

전선에서 10킬로에서 왔다갔다 하는 105밀리보다,
40킬로에서 왔다갔다 하는 155밀리가 더 안전하다는 얘기였고.

이참에 포탄 제값받고 팔 좋은 기회가 왔으니까,
105밀리는 과감하게 정리하고,

그 돈으로
대대/연대급에
시가전, 산악전, 살상면적 등에 있어 105밀리보다
훨씬 우수한 120밀리 자주박격포로 가자는 소리입니다.

위가 뚫려 있는 풍익 같은 거 말고,
이양이면 자폭드론에 어느 정도 방어력을 갖춘 자주박격포로 가자는
얘기를

차량 견인 야포 진지변환 한마디로 끌내버릴라 그러네..
윈도우폰 24-03-31 11:54
   
현재의 전쟁은 게릴라나 베트콩 대상으로 대면하여 싸우는 시대가 아니니 사실 소총도 사실 무용^^ 혹가다 한 두번 교전을 생각하고 그렇게 오래 훈련할 필요도 없는거고^^

막말로 드론이 105미리 포대를 대상으로 자폭할 수 있다면 박격포 진지도 자폭 대상이지...설마 드론이 포에 대해 편식하며 찾아나설까? 그런 점에서 드론 때문에와 같은 이유는 다소 부적절

그런데 사실 105미리의 전술적 효용가치는 예전에 못미친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워낙 좁은 땅덩어리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대치 전선이 이루어질 경우 105미리는 위장하거나 숨겨서 배치하는 향토예비군의 고정포대로도 괜찮을 듯^^

그래도 누군가 그 많은 105미리 포탄을 왕창 아도찍어 사가겠다고 하거나 155미리 포탄으로 바꿔주겠다면 처분하는게  좋듯...믈들어올 때 배젓는 마음으로
     
brain 24-03-31 11:58
   
포병은 이동을 하니까 무서운 것이지.. 고정 포대는 그냥 나좀 죽여주세요 라는 겁니다.

전파 추적해서 쏠 수도 있고, 대포병 레이다를 통해서 쏠 수도 있고, 탄흔 분석으로 쏠 수도 있습니다.

포병이 뭔 맵햅 깔아두고 포 쏘는게 아니잖아요. 다 통신망 통해서 지원해 달라고 하는
곳에다가 포를 쏘는 겁니다. 그래서 이동이 필요하고, 전파침묵도 필요하고, 통신망이 본대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겁니다.
          
윈도우폰 24-03-31 12:00
   
그래서 우리 마을 지키기 위해  넓은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지않은 향토예비군용으로^^ 예비군도 RV차량으로 이동 가능하니 105미리 정도는 끌고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뭐 연비가 다소 딸리기는 하겠지만 105미리 포는 바퀴도 달렸으니 RV차량에 달려 가능할 듯...즉 예비군도 쏘고 이동 가능하다는거고...그러면 350만발도 부족할 지도...
               
brain 24-03-31 12:13
   
향토 예비군이라도, 어짜피 이동을 해야죠. 전반이든 후방이든

게데가 풍익이(105미리 자주포) 현재 보통 연대 예하 포병대 인데 (포병연대 예하가 아닌)

신속한 방열로 오자마자 쏠 수 있고, 쏘자 마자 바로 진지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방에 있어도  적의 대포병 사격이나 드론에 쳐 맞을 일도 없습니다.

그냥 견인포라도 마찬가지로.. 준비 시간이 올래 걸리지, 쏘는 순간은 잠깐 입니다.
그리고 해체하고 이동하구요. 다만 이 해체 이동 시간도 좀 걸리는다는게 문제인데
견인포는 어짜피 점점 도태되고 있기에 큰 문제가 없죠.

정 후방에서 향토 예비군으로 쓸려면, 견인포 위주로 하고

105미리든, 155미리든 자주포는 다 전방으로 가야죠.

긍국적으로는 견인포는 최소한으로 남기고, 전방이든 후방이든(향토사단 향토예비군) 다 자주포로 가야 합니다. 구경에 상관없이요.

견인포도 최소한으로 남기자고 하는건,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 입니다.
특정 상황에서 미군이 해외에서 하듯이, 시누크등에 포를 메달아서 산꼭대기로 옮기고, 방열시키고 쏠 일도 있을 수도 있겠죠.
brain 24-03-31 12:32
   
지금 기계화사단 예하의 120mm 자주박격포 비격의 사거리 8km (고폭탄), 12km (랩탄 = 로켓추진탄)

보병사단 예하의 105미리 자주포 풍익의 사거리 11km (고폭탄), 랩탄시는 14.6km

120mm 박격포 비격도 드론에 쳐 맞아야죠. 풍익하고 거리 차이도 없는데 말이죠.
K9처럼 외부와 차단된 상태로 쏘는 것도 아니고 포 쏠라면 장갑차 윗판 열고 쏘니까,
방어력 별 상관이 없죠. 이동때야 방어력이 좋겠지만, 풍익에 비해서요.
게다가 드론에 위험하니까 105미리를 다 우크라에 보내자는데, 글쓴이 논리라면,우크라는 그럼 드론 또 쳐맞겠죠. 105미리니까.. 차라리 k-9을 보내자고 그러지..

그리고 105mm가 사거리가 짧은건 105미리 중에서도 포신 짧은 구형을 쓰기 때문이죠.
다른 나라의 또는 우리나라도 잠깐 개발했던 포신이 더 긴 105mm는 사거리가 더 깁니다.

그리고 이미 자주포인 k55가 왜 k55A1으로 개량을 했는지..
K55A1으로 개량 전 K55를 왜 자주화된 견인포라고 불렸는지 생각을 해 보시구요.

추가로 원래 처음 썼던 글에 추가하려고 하다가, 그 사이 댓글이 달려서 수정이 안되서 그냥 안썼는데..  여러가지가 있구요.

그리고, 전방에 있던 분들은 (포병이든 보병이든 간에, 사단 예하 전방 연대및 예하 대대소속), 아마 최전방 부대 약간 후방에 사단 예하 포병연대 포병도 있지만, 군단 포병 부대도 아주 살짝 더 뒤에 있는거 다 보고 지냈을 겁니다. 휴가나 외박 외출 같은거 날갈 때요.
수퍼밀가루 24-03-31 13:15
   
한발도 보내면 안 됩니다.

한발이라도 보내면 러시아의 무기 기술이나 실제 무기가 북한으로 들어갈 겁니다.

뭐든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습니다. 즉 우리가 우크라이나한테 무기를 지원해 봐야 득이 될게 없습니다.

그 많은 포탄을 비축한 이유는 한국전쟁 당시 화력에서 밀린 경험 때문입니다.

또 그많은 포탄을 넘긴다고 한들 우크라이나가 우리한테 좋은 소리 할 거 같지도 않고

더 나아가 우크라이나는 한국전쟁 당시 소비에트 연방의 한 축이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도와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으며 오히려 러시아와 척을 질 이유는 더더욱 없었죠.

만약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넘긴 결과로 북한의 군사력이 증가 되어 우리의 군사적 이익에 해가 되었다면

이런 결과를 초래한 주범은 형법상 "일반 이적죄"의 주범이 될 뿐입니다..
경이파파 24-03-31 13:21
   
간첩인가?
neutr 24-03-31 16:03
   
도대체 105mm 포탄 재고를 넘겨주고 언제 얼마나 받을지도 모르는 155mm 포탄을 받는 것이 어떻게 이익이라는 것임? 전세계155mm 생산량과 소비량 생각해보면 답이 없는 거래 같은데.
이게 드론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과 무슨 상관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우크라를 지원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우크라를 지원하면 위상이 달라진다라...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판단하고 있는게 맞기나 한건지 의심스러운 부분.
요즘은 우크라편을 들던 사람도 이런 소리는 잘 안하던데.
     
전략설계2 24-03-31 20:06
   
본문 어디에
105밀리 포탄 넘겨주고 155밀리 포탄으로 받자는 말이 있는지?

드론 개발하고 생산하자는 말을 한 사람이 없다는...

혼자 뭐가 자꾸 보이나 봅니다.
          
neutr 24-03-31 22:22
   
?
이번 제안 자체가 155mm 포탄이랑 교환하자는 것이었는데요?
갑자기 팔긴 뭘팔아요.
105mm 포탄 지원해야한다면 당연히 저 딜을 베이스로 하자는 것인데.

님 예전에 대전차 무기와 드론이 대세니 전차 폐기하고 경전차로 가자고 하던 분이죠?
딱 말하는게 그 사람인데. 맞다면
그래서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었음? 전차가 정말 무쓸모인가요?

지금 똑같은 소리하는 거잖음?
차륜형자주포는 취약하니 다 폐기하자는 것이고.

드론이 중요해진 것과 기존의 재래식 전력의 필요성은 별개라니까?
갑자기 기존체계가 뚝딱하고 대체되는 것도 아닌데.
같은 전쟁을 보는데 왜 전혀 엉뚱한 소리를 자꾸 하지.
               
전략설계2 24-04-01 06:48
   
그거는 미국 CSIS 연구원이 하는 소리고요.

글도 안 읽어 보고 댓글 다냐고요.

<골치아픈 보유 포탄때문에 시대에 안 맞는 105밀리 써야 했는대.
  제 값 받고 아니 요즘 포탄가격 뛰었죠.
  시세보다 더 받고 포탄 팔아 넘기고.
  한국군 대대급/연대급 포병을
  120밀리 자주박격포로 일신할 대단히 좋은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 이 내용에 댓글 달라고요. CSIS는 거기가서 댓글 달고

예전에 대전차 무기?

자꾸 헛 게 보이면 병원 가라고요
                    
neutr 24-04-01 10:42
   
전차 무용론 그사람 맞구만ㅋㅋㅋㅋ


미국은 지금 지원 예산 통과도 안시키는데 뭘 어디다가 팔지?
트럼프가 대통령 되냐마냐 하는 판국에.
최근 우리나라가 러시아와 관계를 관리하는 판국인 것도 안 보이고?
미국이 제안하지도 않는데 우리가 팔겠다고 나서라고?
지금 그게 우리나라 외교 정책 기조와 맞다고 보나?

그러니까 미국 연구원이 포탄의 재고가 부족해 지는 것에 대한
반발을 느끼는 한국이 받아들일 만한 조치로 155mm를 주자는 제안도 말이 안되는데
(난 이 제안 자체가 일단 포탄 공짜로 지원하고 나중에 포탄 생기면 줄게로 들리지만)

당신은 그보다 더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는 거라고.

게다가 155mm를 우리가 엄청나게 남겨먹고 팔았나?
당장 유출된 캐나다 제안만 봐도 원가 이하 수출 요구하는 것이었는데?
우크라 지원하는데 잘도 시세대로 팔아서 남겨먹겠네.

그리고 우리나라 105mm 2000문은 어쩌자고? 차륜형 자주포로 개량해서
우리나라 보병 화력지원으로 편제되어 있는데?
그것도 우크라이나 주자고?

드론에 공격에 대해서는 차륜형이 당연히 방호력은 약하겠지
근데 비격은 드론 방어가 가능할까? 전차도 터지는 마당에.
일단  포착되면 끝인 것은 마찬가지고.
105나 120이나 우리가 운용하는 무기들은 사거리가 11~12로 엇비슷한 마당에 사거리 때문에 120mm로 가야한다는 것은 뭔소린지 모르겠고.

심지어 비격 같은걸로 105mm를 전량 대체하려면 그게 얼마인데?
105mm 포탄 주고 120mm 체계로 넘어가자 하면 뚝딱하고 넘어가지나?
그리고 지금도 재작년인가 비격 실전배치하면서 천천히 넘어가고 있는데 굳이 105mm를 한번에 퇴역하고 넘어가야하는 이유는 뭐고?
애초에 포탄 판매 계산이 전혀 안 맞아 보이는데?

105mm를 못써서 안달인 것이 아니라
그걸 120mm로 한방에 넘어가는게 말이 안되니까 이러는 거잖아.
전쟁 위험이 매 년 고조되는 판국에.
애초에 '비싸게 팔수 있다' 라는 전제도 틀렸고.
그놈의 드론으로 xx무용론 제 2탄 같은 논리도 웃기고.
매번 전략이 뭐이렇게 극단적이야.

340만발을 지원하는데 러시아가 뭘 어쩌냐고?
고작 수십 만 발 준걸로 북한과 관계가 저지랄 났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봤을 때 러시아가 뭘 더 할지 말지 님이 어떻게 장담하지?
그런 장담하던 사람들도 지금 돌아가는 모습보고 조용히 있는데.

러시아 공장은 다시 현기차가 넘겨받는데?
러시아도 상황이 좋아지면 한국 기업들이 다시 들어왔으면 하고 바라고 있고.
뭐 공장 임시로 넘겼으니 아예 돌아서도 상관없다?

그 포탄좀 팔아보자고 이런 희생을 해야한다는데 그걸 누가 동의하냐고.
심지어 왜 팔아야 하는지도 동의를 못하는데.
 
 
그냥 우크라를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그건 그냥 우크라에 이해관계라도 있나 보구나 하고 마니까.
                         
전략설계2 24-04-01 16:01
   
전차 무용론 찾아오라고..

대낮부터 헛 게 보이냐고..
brain 24-03-31 18:41
   
진지변환 숙달로 '필승' 자신감
https://demaclub.tistory.com/1279

[경험담' 초임 포병 장교 직책별 난이도
https://owlhyun.tistory.com/98

한화디펜스, K9 ‘자주포 동맹’ 강화
https://www.hanwhaaerospace.co.kr/kor/media/newsroom/view.do?seq=172

군 'K-9 자주포와 함포 사격으로 새해맞이'
https://m.khan.co.kr/politics/defense-diplomacy/article/201701020950001#c2b

사방이 바다인 호주는 왜 K-9 자주포를 수입할까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23191.html

105mm 견인포의 변신…자동화 자주곡사포 개발
https://m.ktv.go.kr/program/again/view?program_id=PG2160005D&content_id=538557

한화 'K9 자주포' 美 유마 시험장서 성능시연 '성공'
https://theguru.co.kr/news/article.html?no=43194

수도권 위협 장사정포 감시' 대포병탐지레이더-Ⅱ 배치 완료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9035200504

사단포병의 눈’ 대포병탐지레이더 연구개발 본격 착수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41841#pressRelease

사단급 對포병 레이더 개량…軍-LIG 넥스원과 300억원 계약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1208504658608


밑에 연평도 글을 보니 대포병전을 쉽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3569125

[유머] 미군 포병의 수수께끼를 집단지성으로 풀어보자는 일본군 장교의 연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445489

상상의 러군 향해 40년 칼 갈았다...'강철비' 美하이마스 비밀 [Focus 인사이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1395#home

105mm 견인곡사포의 변신은 무죄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SCTM00118806

"훈련 거듭하는 北포병, '사격 후 신속 진지 변환 전술' 숙달 중"
https://news.nate.com/view/20200420n32005

6포병단, “강한 훈련만이 전승을 보장한다”
http://www.daehannews.kr/news/article.html?no=433134
K-55 자주포의 전투수행능력을 획기적으로 개량한 K-55A1은 훈련장에 들어서자마자 포반 단위로 사격진지를 점령하여 지휘소의 사격지시를 기다렸다. 무전을 통해 사격명령이 하달되었고 머지않아 힘찬 포성이 지축을 흔들었다. 사격요청시 5분 이내에 포탄을 발사할 수 있는 포병의 사격능력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신속한 사격이었다. 사격으로 발생한 먼지가 주변을 자욱하게 감싼 것도 잠시, K-55A1은 생존성 보장을 위해 즉시 진지를 변환했고, 이내 바람처럼 눈앞에서 사라졌다.

러 벌벌 떠는 하이마스, 문제는 포탄 물량…한국에 던져진 고민 [Focus 인사이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7472#home

포병이 진지변환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나 보세요. 이것과 대포병 사격. 찾아 보라고 했지만, 안찾아 볼게 뻔해 보여서... 또 우러 전쟁으로 인해서  탄약 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모든 국가가 깨닫는 중.  120mm 박격포탄 재고가 얼마나 될까요?
사피엔스 24-03-31 19:11
   
포병출신입니다.  일단 우리는 북한과의 전면전을 생각하면 탄약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포탄이 차고 넘친다한들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왜 도와줍니까?

오히려 우크라이나는 소비에트연합 일원으로 6.25때 우리를 침공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현재까지도 북한과 친목을 다지면서 북한 무기개발에 큰 공을 세워왔는데요?

러시아가 나쁜놈인건 맞지만  러시아의 적이니까 흑백논리로 우크라이나가  우리편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냥 우리랑 상관없는 전쟁이고 굳이 끼어들 이유도 명분도 실리도 없는
남의 전쟁입니다. 

오히려 편을 든다면 러시아가 우리에게 무기개발이나 경제적으로도 실리적인 도움을 많이 주고있으니 러시아를 자극할 필요가 없겠죠
굳이 나서서 러시아 건들고 긁어부스럼 만들 필요가 없단얘기입니다.

또 105미리 탄약은 우리도 보병여단마다 포병사격대 편제가 생겨  105mm 신형자주포를 운용하고있기때문에 우리쓰기에도 탄이 모자랍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제 M2 화포를 안쓸텐데 105mm탄약만주면 뭘로 발사하죠?  그이후는 우리 105미리 포까지 주자고 할게 자명해보이는데..
     
전략설계2 24-03-31 20:08
   
작년에 이미 155밀리 30만발 보냈어요.

뉴스를 안 보시나보네..

이미 러시아 자극했어요.

이번에 체코 주도로 155밀리 80만발 모으기에
한국제 포탄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105밀리 포 있습니다.

별의 별 서방진영 전차, 자주포, 로켓포가 우크라이나에 다 모여 있어요.
          
사피엔스 24-03-31 20:25
   
그때는 세계적인 편류에 휩쓸려서 러시아 저지해보고자 하는
미국 주도의 움직임으로 일회성으로 보냈던거고  이제는 더이상 보내면 안됩니다.
더이상 러시아 자극해서도 안되구요. 우리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더큽니다.  전면에 나설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갈수록 전투원이 갈려나가서 줄어드는데  견인포 운용할 인원조차
없을겁니다.  자주포 문당 3~4명에 비해  견인포는  1문당 최소 5~6명 필요하네요
그나마 장갑두른 자주포도 자폭드론에 취약한데  사거리도 훨씬 짧고 완전 노출된
 견인포는 노답이죠.
               
전략설계2 24-03-31 20:54
   
지금 체코 주도로
155㎜ 50만발과 122㎜ 30만발 등 모두 80만발의 탄약을 유럽 역외에서 구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방안이 세계적 편류입니다.

역외 구입 유력한 나라가 한국과 남아공입니다.

우리 기업 러시아에서 철수했습니다.
러시아 현대차 공장 매각했습니다.

병력이 갈리는 것은 양쪽이 마찬가지고.

지금 우크라이나는 자주포 견인포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포탄이 없어서 못 써요.
전략설계2 24-04-01 08:47
   
미군이 105밀리 야포 쓰나요?

155밀리로 넘어간지가 언젠대.
중규모 부대지원으로
120밀리 박격포로 넘어간지가 언젠대.

한국군은 340만발 포탄 재고 때문에 2020년대에 105밀리를 어거지로 쓰고 있는거여.

앞으로 우리나라 전장은 시가전, 산악전 고려하면 (파주 문산부터 아파트여)

산 뒤에, 아파트 뒤동 때리려면 120밀리 박격포가 필수여.
105밀리 야포는 이게 안 된다고..

살상면적만 봐도
120밀리 박격포가 105밀리 야포보다 2배인 거 알지요.

포탄이 귀해서
국제 포탄가격 시세 많이 올랐어요.

155㎜ 포탄 가격 1년 새 2100달러(283만원)→8400달러 (1,135만원)

박격포탄 매단 드론이 왔다갔다 하는대.
천장이 뻥 뚤린 풍익은 병사한테 할 짓이 아니라고요.

늦었지만 105밀리 체계 다 없애고.
자폭드폰 대비해 재밍능력과 방어력을 키운 자주박격포 개발하자고요.

시세 좋으니까
이참에 비싸게 105밀리 재고 340만발 팔아먹고,
(우크라에 파는 게 아니라, 우크라 포탄 제공 앞장서는 체코나 미국에 팔아먹는 겁니다.)

120밀리 자주박격포로 가자는대.

능히 할 수 있는 일인대. 왜 이렇게 말이 많아.

2020년대 6. 25.때 쓰던 105밀리 못 써서 안 달이여
     
brain 24-04-01 15:52
   
우리가 미군의 속국 입니까? 미군이 쓰면 쓰고 안쓰면 안쓰게?
미군이 안써도 우리한테 필요하면 쓰는거지..
박격포탄 메단 드론한테 당할 105mm 이면 120mm 박격포도 마찬가지 입니다.
120mm 박격포가 사거리가 105mm보다 짧기 때문에요. 말도 안되는 소리.
그리고 모든 포병은 앞서 말했지만, 사격 후 진지변환은 필수 입니다.


미군 105mm Hawkeye
https://www.youtube.com/watch?v=EHtdyjbnHdo

미군 105mm hawkeye
https://www.youtube.com/watch?v=kJcLl9Pkb-Q

미군 M119 105mm
https://www.youtube.com/watch?v=kcgDdU06FIs

미 82 공수사단 M119 105mm
https://www.youtube.com/watch?v=UHAHz2Wp6vU

AC-130 장착 M102 105mm
https://www.youtube.com/watch?v=UG8A3FXhZ_c

미군도 6.25때 쓰던거 못 써서 안달 났네요
우리가 차륜형 105mm 자주포 풍익 개발 하니까 호크아이 개발을 하고 말이죠.
          
전략설계2 24-04-01 16:05
   
105밀리 풍익 -> 11킬로

120밀리 자주박격포 -> 12킬로
               
brain 24-04-01 16:08
   
105미리 풍익  고포탄 11키로  랩탄 14.6키로

120미리 자주 박격로 고포탄 8km  랩탄 12키로

그냥 찾아만 봐도 나오네요. ㅋㅋ

드론이 무서우면 그냥  대 드론용 장비를 개발하자고 하세요.

105mm는 최후사격으로 직사라도 하지.. 120mm는 도망쳐~~
                    
전략설계2 24-04-01 17:05
   
사거리는 애초에 155밀리, 105밀리를 비교했던 것이고.

고속 질주하는 스트라이커도
자폭드론이 쫓아가서 공격하는 마당에..

댁은 10킬로 사거리 105밀리
진지변환이면 만능이다 주장한 사람이고.

105밀리는 비격에 비해서
살상반경이 2.6배 부족하고,

무엇보다
드론 밥 될려고 위가 뚫려 있는 것은요?

우크라이나에서 참호 위에서 폭탄 떨구는 거 안 봤어요?

북한도 한 드론하는데..
드론이 바글바글대는 전장에서
살상반격 1/2.6 밖에 안 되는
윗구멍 뚫려 있는 풍익에서 싸우라면 되겠어요?

본인이 전쟁 안 나간다고 한가하고 안일한 생각이지.

현재 한화 비격 자주박격포가 있지만,
이 드론 때문에
정 뭐 하면..
방어력 측면에서 구조적으로 개량이 어렵다면,
새로 개발하자는 겁니다.

좀 군인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도로에서 고속질주하는 스트라이커도 당하는 마당에,
쌍팔년도 진지변환이 만능인 것 우기지 말고.

사거리 고작 10킬로 안팎에서
천장이 없는 차륜형 차량으로
드론이 드글대는 전장에서 싸워야 되겠어요?
          
brain 24-04-01 16:24
   
우리가 미군의 속국 입니까? 미군이 쓰면 쓰고 안쓰면 안쓰게?
미군이 안써도 우리한테 필요하면 쓰는거지..
박격포탄 메단 드론한테 당할 105mm 이면 120mm 박격포도 마찬가지 입니다.
120mm 박격포가 사거리가 105mm보다 짧기 때문에요. 말도 안되는 소리.
그리고 모든 포병은 앞서 말했지만, 사격 후 진지변환은 필수 입니다.


미군 105mm Hawkeye
https://www.youtube.com/watch?v=EHtdyjbnHdo

미군 105mm hawkeye
https://www.youtube.com/watch?v=kJcLl9Pkb-Q

미군 M119 105mm
https://www.youtube.com/watch?v=kcgDdU06FIs

미 82 공수사단 M119 105mm 공수낙하
https://www.youtube.com/watch?v=UHAHz2Wp6vU

미 101 공수사단 포병 훈련. M119 105mm
https://www.youtube.com/watch?v=F7B0OkbUsdo

U.S. Army Soldiers fire M119 Howitzers in Iraq (2023)
https://www.youtube.com/watch?v=xnPmPZdUbIo

US Army set up an M119 howitzer during cold-weather training (2023)
https://www.youtube.com/watch?v=JxrHAI6U1XI

Army's 120th Field Artillery Regiment M119 Howitzers Prepare for Sling Load Training
https://www.youtube.com/watch?v=Y1ZWvWzSBwc

Ohio National Guard Soldiers fire M119 howitzers during training exercise
https://www.youtube.com/watch?v=4AZks_rUlZQ

AC-130 장착 M102 105mm
https://www.youtube.com/watch?v=UG8A3FXhZ_c

What It's Like to Fire the AC-130 Gunship
https://www.youtube.com/watch?v=TO-qE3c2VsE

미군도 6.25때 쓰던거 못 써서 안달 났네요
우리가 차륜형 105mm 자주포 풍익 개발 하니까 호크아이 개발을 하고 말이죠.

하늘에서 적진 깊숙이 침투…한미연합 공중강습훈련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041200504
육군 2신속대응사단은 15일 강원도 인제, 경기도 광주·성남·여주·이천 일대에서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대규모 한미연합 공중강습 및 화물 투하·인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이번 훈련에서 소형전술차량과 105㎜ 견인포도 작전지역까지 성공적으로 공중 수송했다며, 유사시 적진 깊숙한 곳에서 작전을 실시하는 부대의 임무 수행력이 한층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마도  미군이 우리보고 105mm 포탄 우크라 주라고 한 것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미국 지들이 쓰는거 주면 될걸 왜 우리한테 주라고 하는지..
그걸 또 줘야 한다고  미국 노예처럼 구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 인지..

미군도 105mm는 105mm 대로 쓰면서 상호보완으로 120mm 박격포를 쓰는데
무조건 105mm 폐기하고 120mm 쓰자는 사람은 120mm 포탄 만드는 업체 사람인가? 미국 노예인가? 혹시 태극기세요? 너무 예전에 다녀오셔서  포병 필수 교리 모르시나요?

우크라도 미군이 쓰는 M119 쓸테니까.. 미국보고 105mm 포탄 전부 보내고
미국보고 105mm 포탄과 포 전부 폐기하고 120mm 박격포나 쓰라고 하세요.
               
전략설계2 24-04-01 17:06
   
유럽도 그렇게 찾아봐요..

155밀리 자주포가 2천대 넘게 있는 한국이
2020년대에
천장도 없는 105밀리 써야 될 이유가 뭐 있어요?

아무 데서나 반미자주 꺼내지 말고..

육군에서도 340만발 포탄 재고 때문에 105밀리 유지하는 거라고요.
                    
brain 24-04-01 17:10
   
미국 타령 하다가 이제 또 유럽이네 ㅋㅋㅋ

미국이 안쓰니까 쓰면 안된다면서요?

그럼 미국이 쓰니까 우리도 써도 되잖아요
                         
전략설계2 24-04-01 17:14
   
러시아 란쳇이 설쳐대는
우크라이나 전장에

위에 뻥 뚫린
풍익 타고 나서 포 쏘고 오라 그러면
바지에 똥 쌀 사람이..
                         
brain 24-04-01 17:17
   
ㄴ 원래 궤변론자들의 논리..

말을 자꾸 돌리고 바꾼다.. 딴 소리 한다..

어짜피 120mm 박격포도 위가 뻥 뚫려있음 ㅋㅋㅋ

k9 같은 형태의 120mm 자주포를 만들려면, 가격이 k9 급 또는 이상이 될것. K9도 이제와서 지금 처음부터 개발했다면, 지금 가격 절대 못 맞춤. 90년대에 개발했으니 개발비가 적어서 그런거지...
그럴거면, 보급 단일화에  사거리도 더 긴 k9으로 다 바꾸는게 차라리 나음. k9으로 고각사격을 하면 되니까..
또 위가 자꾸 뚫렸다는데.. 그럼  안뚫린 k9과 k55a1은 왜 포 사격후에 바로 진지변환을 할까?    ㅋㅋ

미국은 왜 뻥 뚫린 호크아이를 개발했을까?  미국이 죽자면 죽고 살자면 사는 분 같으니까 미국한테 물어보세요.
                         
전략설계2 24-04-01 17:26
   
그거는 대포병사격 피할려고..

비격 자주박격포는 쏠 때만 천장이 열리는 것이지.
인제는 뵈는 거 없이 막 우기는구나..

https://v.daum.net/v/20240131080032620
                         
brain 24-04-01 17:55
   
ㄴ  드론이 무섭다면서요? 드론이  무서운건 서 있을 때 무서운거지?
주행할때가 무섭습니까?

말같은 소리 좀 하세요.  그리고 드론보다 대포병 사격이 더 빨라요 ㅋㅋㅋ

소형 드론 빌빌거리면서 날아갈 때  포탄은 2분 정도면 50km 거리 이상 날아 갑니다.

유럽이 105mm 얼마나 아직 가지고 있는지 좀 찾아보구요 ㅋㅋ

미국이 105mm 쓰니가 우리도 씁시다. 거디다 풍익처럼 자주화로 호크아이를 만들기 까지 하는데...

유럽도 아직 105미리 엄청나게 쓰니까 우리도 씁시다.

그외 아시아 남미 캐나다 등등도 다 105미리 쓰니까 우리도 씁시다.

우리 105미리 풍익은 자주포여서  초탄 발사와 진지변환이라도 빠르지..

다른 나라는 견인포 그대로도 잘 쓰는데 우리가 못 쓸 이유가 어디있을까?

혹시 어디 헛소리 유튜버들이  다른 나라는 전부 105mm 안쓰는데 우리만 포탄 재고 아까워서 억지로 억지로 쓴다고 하는거 듣고 하는 소리인가? 105mm 곡사포와 120mm 박격포는 서로 보완하는 존재이지.. 누가 없어져야(대신하는) 쓰는 장비가 아님.

미필(또는 면제)이거나.. 공익(방위) 또는 의경 그도 아니면 상근 출신일 확률이 높음
이런 사람들이 경험이 없어서, 무기(장비) 놀이 좋아함.
군대 갔다 온 사람 보다는,  면제, 공익(방위), 의경(전경),상근 출신들이 군 코스프레도 좋아함.

군대 최전방에서 엄청 고생한(수많은 훈련과 작업. 이런 부대일 수록 다들 힘들어서 대신 갈구는게 별로 없음. 갈구 힘도 별로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코스프레 관심도 없음.
군대 갔다 왔는데 코스프레에 관심이 있다? 높은 확률로 후방에서 꿀 빨 사람.

제대로 군생활 한 사람들은, 우리가 한거 그대로 또는 그 이상 후배들이 하고 있겠지 생각하며 걱정이 없음. 왜? 그 전투력을 아니까!!  꼭 어디서 짱박혀서 꿀빤 사람들이 요즘 군대 어쩌구 얘기함. 자기가 놀아서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본게 경계 밖에 없으니까 뭘 알아야지. ㅋㅋ 전방에서  체감온도 말고  실제온도 영하 30도에서 방열좀 해봐야 이게 훈련이구나 하지 ㅋㅋㅋ


The British L119 Howitzer is Already Helping Ukrainian
https://www.youtube.com/watch?v=7Q2_Zkc6CEU

L118 Light Gun Howitzer | British 105 mm Artillery
https://www.youtube.com/watch?v=yYQYlzka9Ts

Nexter LG1 Mk III VS BORAN Light Towed Howitzer | 105 mm Army Artillery
https://www.youtube.com/watch?v=SKsnPw834WY

Lekka haubica Nexter 105 LG1 Mk 3 na poligonie w Ustce
https://www.youtube.com/watch?v=GJAlpmEaSO0

Canadian Artillery, LG1 105mm howitzer
https://www.youtube.com/watch?v=-kqt7kGHH1A

Belgian Howitzer Platoons In Action
https://www.youtube.com/watch?v=xVBXVf1L418

Pruebas de fuego Obus 105 LG1 MKIII - Ejercito de Colombia
https://www.youtube.com/watch?v=XGsgtbvG3Ho


Howitzer LG1 MK III untuk YONARMED TNI AD, calon pengganti meriam gunung M-48
https://www.youtube.com/watch?v=893E_qVqjLw

Malaysia Punya Bos! Giat LG1 105mm Howitzer, Meriam Mematikan dan Canggih
https://www.youtube.com/watch?v=K1mZSnHzhM0

France's Nexter Systems delivers the first batch of LG1 Mk. III howitzers to the Royal Thai Army!
https://www.youtube.com/watch?v=gfEwEIi5e5E



https://en.wikipedia.org/wiki/OTO_Melara_Mod_56


https://en.wikipedia.org/wiki/GIAT_LG1


https://en.wikipedia.org/wiki/L118_light_gun#L119


https://en.wikipedia.org/wiki/M101_howitzer


https://en.wikipedia.org/wiki/M102_howitzer
                         
전략설계2 24-04-01 18:39
   
그니까 풍익 위에가 뚫렸냐고요? 안 뚫렸냐고요?

말 드릅게 많네..

우크라에서 심할 때는 드론이 수백대가 떠 있다는대..

위가 뻥 뚫린 상태에서
병사들이 24시간 드론에 노출되어 있어야 하냐고요...
                         
brain 24-04-01 18:47
   
ㄴ 풍익도 이동할 때는 안에 탑니다 ㅋㅋㅋ

그리고 어짜피 k200 장갑 얇아서  120mm 자주박격포 비격도
드론한테 쳐 맞으면 답이 없어요 ㅋㅋ 
비격 차체가 k200인데 이거 알류미늄 장갑입니다 ㅋㅋ
k200이  수상에 떠서 수상 주행하도록 만들려고 하다보니,
가벼운 알루미늄 장갑이에요. 강철판이 아니라..

괜히 멀쩡한 k200 장갑차 놔두고 k21 만든게 아니에요.

그리고 그런식이면, 애초에 보병도 전장에 있으면 안되고,
포병도 있으면 안되고... 그냥 드론가지고만 전쟁하자고 하세요.
그정도로 드론이 다 폭탄 달고 다니지 않아요.
대부분 정찰 드론이죠.  더욱 정확한 위치 파악해서 포를 쏘거나, 진격하거나 하려고 하는 용도의 정찰 드론.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냥  대 드론 장비를 개발하자고 하세요.
대 드론용  지대공 장갑차 같은걸 말이죠. 비호 같은걸  완전 대 드론용으로 개조를 하던가.. 신규로 만들던가 말이죠.  신규가 더 좋을 것 같기는 하구요.

드론 무서워서 기존 장비를 다 없애자 이게 적이 제일 바라는 것.
드른이 무서워서 기존 장비를 없애는게 아니라,
그 드론을 완전 무력화 할 장비를 개발하고 배치하는게 정답.

그리고 그런 드론도 결국 다 전파를 통해서 조종하는 것이기에
적 드론 지휘소를 파괴하면 됩니다. ok?
우리나라도 드론 지휘소를 설치한다면, 고정식이 아니라
차량 이동식으로 해야 할테구요.
소규모 중대나 소대가 쓸거야 보병이 직접 쓰니까 관계가 없겠지만 말이죠.
                         
전략설계2 24-04-01 19:04
   
그래서 비격 자주박격포가 있음에도

드론 방어에 뛰어난 새 자주박격포를 개발하자고 한 겁니다.

앞으로 전선에서 10킬로 안팎으로 쓰이는 포병은

드론방어가 안 되면 안 됩니다.

그걸 염두에 두고 처음부터 얘기했던 겁니다.
                         
brain 24-04-01 19:15
   
ㄴ 그게 어마어마 하게 더 비싸다구요.

말씀 하신대로면 120mm 자주곡사포 비격같은것도 어짜피 안되구요 (차체가 알루미늄)

K9급 정도 가지고 와야 됩니다 (K9은 강철장갑). 근데 이것도 장담 못해요

K9이 장갑이 전차 제외하고 가장 좋은데

이것도 155mm 고폭탄이 상부에서(K9 상부 10미터 던가??) 터졌을 때 방호력이지
직격은 못 막습니다.  전차도  155mm 직격 맞으면  장담을 못하는데, 최소 무력화는 됩니다.

그러니까 뭘 가지고 와도 드론이  폭발력이 쎈걸 가지고 오면 못 버텨요

그런식으로만 말하면 위에 말했듯이 전장에 아무도 있으면 안됩니다.
보병부터 있을 이유가 없구요.

드론을 막으려고 뭘 만든다?
심하면  k9 보다 장갑이 훨씬 튼튼한  전차도 무력화 되는데

자주포로 되겠습니까?

사거리 어쩌구 하면 그냥 K9 으로 통일하는게 낫구요
근거리는 K9 고각 사격하면 박격포 효과 나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런 설명 안하죠. 그냥 박격포가 고각으로 쏘니까
탄 비산이 넓게 되어서 좋다고만 하죠. 당연하죠. 그 박격포를 도입할 명분을 만들고
설득해야 하는데, 박격포 좋은 것만 설명하지.. K9으로 고각 사격이 된다는거는
설명을 할 이유가 없죠)

(정 예를 들면 AMOS 120mm 자주박격포 같은게 말씀 하신는거에 좀 가까운거 같은데, 가격이 700만달러 입니다.  지금 환율로 90억 줘야 합니다. 근데 이것도 윗분 논리라면 드론 만나면 어짜피 터지거나 무력화 되겠죠. 뭘 가지고 와도 어짜피 안되요.)

근데 말했죠. 정말  다 막아야 한다면 K9도 안된다구요.
그러면 전차에다 달까요?  그건 가격이 얼마일까요?
전차이상의 방호력에 자주 박격포를 개발하면, 아마 1대당 150억 200억 정도 하지 않을까요?
k9도 90년대 개발하느라, k2 전차도 예전에 개발해서 지금 그 가격이지
지금 개발하면 월등하게 비싸 집니다.

그냥  상대 드론을 무력화 할 수 있는  공대지 장갑차를 개발하고
적 드론 지휘소의 전파를 탐지해서 타격하는게 훨씬 나은 선택 입니다.
우리의 화력은 그대로 보존하고, 적의 드론을  무력하면 그게 전쟁 승리이지
드론 무서워서 있는 화력 장비 다 폐기하면,  전쟁은 뭘로 하나요?

우리도 드론 운영은 고정 지휘소가 아닌, 차량용 이동 지휘소를 써야 하구요.
드론 조종 전파 탐지 당해서 타겟 1순위가 될게 뻔하니까요.

지금 보면 드론이 다 최고인거 같죠?
그러면 보병 부터 다 필요 없어요. 그냥 드론만 수억대 뽑아서 싸우면 되겠죠.
근데 그런게 과연 될까요?

드론 멋져 보이죠?  실제 전쟁나면 드론 지휘소 부터 박살 날겁니다.
우크라는 그런데 이런 반격 전력이 없죠.
(보병이 현장에서 운영하는 소형 드론은 어짜피 정찰 밖에 못하니까 관계 없구요.
이것도 전선을 지켜야 하는 보병이나 무서운 거지(포 사격이나, 적군이 진격한다던가), 후방에서 포 쏘는 포병은 계속 진지변환을 하기 때문에 크게 무섭지 않구요. 자꾸 드론 폭탄 얘기하는데, 그것 보다 그냥 대 포병 레이다로 탐지하고 대포병 사격이 시간상 훨씬 빠릅니다.  무인기 라고 부를 정도의 비행체면 속도가 빠르지만, 그냥 드론 이라고 부르는 애들은 빌빌 거리는 속도로 다닙니다. 상부에서 서 있으려면  양력으로 나는 드론이 아니라, 헬리콥터 처럼 로터로 다니는데, 속도가 날리가 없죠. 그걸로 어느 세월에 찾아서 항상 진지변환을 하는 포병을 찾아서 타격을 합니까?  비행기 처럼 날개 양력으로 나는 애들도 다 프로펠기여서 소형 무인기 속도도 별로 안빠릅니다. 100km/h 정도 아니면 좀더 빠른 정도? 이런 애들은  상부에  호버링이(공중 정지) 불가능하죠.  진짜 비행기 처럼 날아가면서 폭탄을 투하한다?  이거 맞을리도 없구요. 진짜 비행기는 고가의 정밀 폭탄을 쓰거나 멍텅구리 폭탄이라도 너무 멀지 않으면 맞출 수 있는 항전장비가 있어서 가능한거구요.)

제가 위에서도 통신 어쩌구 처음에 했는데, 전쟁은 통신이 없으면 못합니다.
아군간에도 협동전에도 통신이 필요하고, 지휘 명령에도 필요하고, 드론 조종에도 통신이 필요하죠.

우크라 초기에 아무것도 못한 이유가 뭘까요?  통신망 궤멸 때문이고
그 후에 스타링크가 연결망 제공해 줘서 그나마 전쟁 좀 한거죠.

현대전은 무기 + 통신이 전쟁의 수단이고,  드론 지휘소는 1순위로 박살이 난다.
                         
전략설계2 24-04-01 20:01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822722

여기 사람들도 105밀리는 드론 밥이라고
풍익두 이번에 버리자고 하는대..

혼자서 세상 바뀐 거 모르고
끝까지 105밀리 타령하고 있습니다.

진지변환이믄 다 된다고 했다가
인제는 돈 타령하고, 안 되는 이유만 찾고 있어요.
                         
전략설계2 24-04-01 20:04
   
무슨 1000밀리 넘게 관통하는 코넷 대전차 미사일 막자는 것도 아니고..

자폭드론 막는 정도로
새로 설계하자는 것인대.

비격도 30억이에요.

기본 복합장갑으로 가고..
자폭드론 올 위치에는 반응장갑도 섞고..

구조적으로 그물망도 치고..

떼돈 들어가는 거 아녀요.

.
                         
brain 24-04-01 20:07
   
ㄴ 지금 그냥 드론이 최곤줄 아니까 그런 소리를 하죠.

드론이 최고면 전 병력을 다 드론변으로 바꿔서 전쟁 하면 됩니다.

그게 안니니까 어떤 나라도 그렇게 하지 않는 것.

비격도 예전에 개발한 k200에다가 설치하니까 그 가격이지 지금 새로 개발하면 그 가격이 나옵니까?

풍익은 6억이이에요 그런 식이면...

k9이 지금 정확한 가격은 모르지만, 다들 말하고 알려지기로는 40억인데
뭐하러 그럼 사거리 짧은 120미리 씁니까? 돈 조금 더 보태서 k9을 쓰지. 장갑도 더 좋고, 사거리도 더 길고, 고각 사격을 하면 박격포 대용도 가능하고, k200보다 험지 기동력, 속도고 좋아. 포탄도 단일 포탄으로 통일되면, 군수보급도 편해 뭐 하나 안좋은게 없네요.

게다가 링크 글에서도 155미리와 105미리를 비교해서 사거리가 짧다 라는 소리지
그 누구도 120미리 박격포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105미리가 짧아서 드론 먹이가 되는 거리에 120미리도 포함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저런식이면, 155mm도 안전할 수가 수가 없어요. 이동거리 더 긴 드론은 없답니까?

현장에서 쓰는 소형 드론은 어짜피 공격력이 없고, 공격력 있다면 드론 지휘소에서 할텐데, 그냥 드론 지휘소 전파 탐지로(또는 위성으로) 위치 파악하고 정밀 유도 무기로 타격하면,  드론 걱정은 끝~~!!!
                         
전략설계2 24-04-01 20:16
   
우크라 전장에서 사상자 80%가 포병이고요.

저번에 터키가
드론 + K9으로
시리아 여단 작살낼 때부터 요즘 전쟁은
포병도 드론이란 같이 전쟁해요.

진지변환?

우크라 패트리엇 포대가 야간에 도로를 이동하다가
드론한테 발각되서
러시아 탄도미사일 날아와서 작살났고요..

전선에서 60킬로 떨어진 비행장에
정찰드론이 가서 우크라 MIG-29 발견하고
그것도 미사일 날아와서 박살났고요.

요즘 전쟁은 댁같이 진지변환만 떠들고 드론 모르면 안 되요..
공부좀 더 해요
                         
brain 24-04-01 20:22
   
ㄴ 상대방 드론이 직접 공격하는거 얘기하다가

이제는 또 정찰 드론으로 얘기를 바꾸네요 ㅋㅋㅋ

진짜 진지하게 상대를 해줬더니, 상대를 할만한 사람이 아닌거 같네요. 그쵸?

군대 맛도 못본 사람 같은데...  남들 군대 갈 때  그 나이대 사람들이 많아서
방위갔거나 면제 받은거 같네요.


그런식의 논리면 k9도 안된다니까요.

k9도 장거리에서 이동하다가  탄도탄 맞겠죠 ㅋㅋㅋㅋ

120mm 자주박격포 비격도 이동하다가 탄도탄 맞겠죠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120밀리 자주박격포 비격 도입하지 맙시다 ㅋㅋㅋㅋ  탄도탄 맞고 전멸이니까 만들면 안되네요 ㅋㅋㅋ

뭔 첨에는 드론이 위에서 폭탄 떨구면 다들 덜덜 떤다 로 시작하더니

뭔 탄도탄 얘기가 나오나 ㅋㅋㅋ

얘기 다 했는데, 우크라는 그런 드론 지휘소를 반격할 역령이 없다고,
우리는 있고

잘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앞으로 북한이 드론 100억 결사대 만들어서 지구 정복 하면 되겠다 ㅋㅋㅋㅋ
                         
전략설계2 24-04-01 20:26
   
자폭드론은 정찰드론이랑 같이 작전해요.

공부좀 더 해요.
                         
brain 24-04-01 20:30
   
ㄴ 그러니까  비격 만들지 말자구요.

정찰드론, 공격드론 같이 활동하고

곧바로 탄도탄 날아와서 전멸이니까..

비격은 만들면 안됩니다.  사거리 겨우 8km, 랩탄 써야 12km인거는 탄도탄 갈것도 없이 드론에 전멸이니까요.

K9도 다 폐기 해야 합니다. 탄도탄 맞고 다 전멸이니까요.

전차도 폐기해야 합니다.  정찰 드론과 공격드론에 의해서 다 전멸이니까요.

보병도 폐기해야 합니다. 정찰 드론과 공격 드론에 의해서 다 전멸이니까요

드론이 직접 다 못하면, 곧바로 탄도탄 날아와서 다 전멸이니까요

전쟁 하지 맙시다. 그냥 항복 합시다.  드론과 탄도탄에 다 전멸 이니까요 ㅋㅋㅋㅋ


드론 한 1000억대 만들어서 지구를 정복 합시다 ㅋㅋㅋㅋㅋ


미국은 모든 보병과 포병을 폐기하고, 전미군 드론 10000억대를 만들자
항공모함을 폐기해야 한다. 드론과 탄도탄에 전멸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이지스함이 수비를 해도, 드론과 탄도탄이 계속 날아와서 전멸되기 때문이다.
공군을 폐기해야 한다. 드론과 탄도탄에 비행장에 있는 비행기와 비행장이 전멸되기 때문이다.  미육군 항공단도 폐기해야 한다. 드론과 탄도탄에 의해서 전멸이기 때문이다.
해군의 모든 함정을 폐기하자, 드론과 탄도탄에 의해서 전멸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드론이 짱이다. 드론 만세~~ 드론 10000억대 만들자. 돈 되면 1000000억대 쯤 만들자.. 우주를 정복하자!!!!


미국은 무얼 하나???  우크라에 무기와 포탄 주지 말자. 다른 나라에도 우크라에 포탄 주라고 구걸(압박) 하지 말자!!!  드론을 1억대 만들어서 우크라에 보내면
러시아는 전멸되고, 우크라가  러시아를 통합할 것이다!!! 가자 가자 드론!!!!

우리보고도  포탄 우크라에 보내달라고 요청하지 말고, 그냥 미국에서 드론 만들어 보내자!!!  그 드론으로 우크라가 러시아의 전 화력을 전멸 시킨다!! 러시아 흡수 통일!!!
드론 짱!짱!짱!!!

드론이 짱인데 왜 자꾸 미국은 우리보고 포탄을 보내라고 할까?? ㅋㅋㅋㅋㅋㅋ
왜 우리보고 155미리 달라고 하고, 105미리 달라고 할까 ㅋㅋㅋㅋㅋ
그 쓸모 없는 포탄과 포병을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미친게 틀림없다. 드론 먹이인 155미리 와 105미리 포병 포탄과 장비를 자꾸 보내라고 하니 말이다!! 드론 앞에서 전쟁에 하나 도움이 안되는 걸 자꾸 보내라니...
미군은 미쳤고, 미국도 미쳤다 ㅋㅋㅋㅋ 드론 만만세!!!

자꾸 포탄 지원좀 해달라는 우크라는 더 미쳤고 ㅋㅋㅋㅋ
포탄 말고 드론 달라고 해야지 ㅋㅋㅋㅋㅋ

포방부 국군도 미쳤다...
이제 비격이니 k9이니 풍익이니 보병이니 그만 만들고 드론으로 전부 바꾸자!!!
무든 장비 중고로 팔아버리고, 그 돈으로 드론으로만 무장하자!!

M119 105미리 포 우크라에 보내준 미국연 ㅂ ㅅ 중의 상 ㅂㅅ 이고.. 영국도 마찬가지고
105미리 포탄 달라고 하는 우크라나 미국이나  다 똑같은 놈들이고 ㅋㅋㅋ
하이마스는 왜 보내고, 페트리엇은 미국은 왜 보내냐... 드론에 전멸인데 ㅋㅋㅋㅋ 진짜 생각하면 할 수록 미국 ㅂ ㅅ 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드론을 달라고 하고, 다른 나라들은 드론을 보내줬어야지!! 흠!!!
                         
전략설계2 24-04-02 07:04
   
드론은 방어할 자주박격포를 개발하자니까..

혼자 자폭하지 말고요..

지금 155밀리 포탄이 1000만원 정도 합니다.

105밀리 포탄은 100만원은 되지 않겠어요.

우리도 미군한테 넘겨 받은 물량도 있어서..

양심상 60만원만 받고..

340만발이면 2조원인대..

우리도 105밀리 포병체계가 없어지는대.. 이 정도는 받아야죠.

비격 만들어봤으니..

바로 차대 만들어서 설계하고..

대당 35-40억 선으로 해서

400대 정도 뽑을 수 있으면 뽑으면 되지..

혼자 자폭을 하고 그래요.
                         
전략설계2 24-04-02 07:17
   
https://www.youtube.com/watch?v=ABmOEE6_p8A

참호에 갇힌 병사한테 드론이 초콜릿 갖다 주는 요즘 전쟁입니다.

쌍팔년도 진지변환 그만좀 얘기하고.
그렇다고 너무 자책하지 말고.

신형 자주박격포는
비격식이 아니라 포탑형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처음부터
드론을 방어할만한 자주박격포 새로 개발해야 한다고 했어요.
                         
전략설계2 24-04-02 07:32
   
https://www.youtube.com/watch?v=uGiKku_OUmk

우크라이나군 싸디 싼 FPV 자폭드론으로

4:50 지나가는 병사에 돌진하고,

5:10 도로를 달리는 장갑차에 돌진하는데..

진지변환만 하면 드론 피할 수 있다고요?

도로를 달리는 장갑차나, 도로를 달리는 풍익이나..
                         
brain 24-04-02 11:54
   
ㄴ 자폭한적 없는데요 ㅋㅋㅋ

 
필요 없는  105미리 포탄 달라는 미군이 너무너무 ㅂ ㅅ 같아서 한 얘기에요

필요 없는데 왜 달랄까?  필요 없으니까  105mm 포탄을 보낼 필요도 없구요.

필요 없는데 정작 모든 나라들은 왜 쓰고 있을까?

윗분보다  전세계 모든 군대가 ㅂ ㅅ 같아서  생각 중 이에요.


"신형 자주박격포는
비격식이 아니라 포탑형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처음부터
드론을 방어할만한 자주박격포 새로 개발해야 한다고 했어요"

만들면 뭐하겠어요. 드론으로 보고 탄도탄 맞고 뒤질 텐데요 ㅋㅋㅋ


그냥 전군대 드론부대로 바꿔야죠.


윗분을  미군 통합사령관 이상 또는 우크라 사령관으로 임명하면
전쟁 금방 끝날거 같은에...

전셰게 군대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너무 ㅂ ㅅ 같아요. 한심하구요. 휴...

군인이 아니니까  합참의장이나 지작사령관 임명도 불가능하고..
그럼 국방장관이라도 아니면 최소한  국방비서관 이라도 임명하면
금방  한반도 통일이 될거 같은데....  한국군도 미군도, 나토도 다 너무  ㅂ ㅅ 같아요.


k9 개발사라도 보자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u0jsivJIv64&t=34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