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주 동안, 방위 산업뿐만 아니라 나발 그룹과 인도네시아 국방부, 해군(TNIAL) 간의 상호 작용이 강화되어 두 척의 스콜펜 이볼브드 잠수함 계약 체결에 대한 잠재적인 모멘텀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프랑스는 수년 전부터 스콜펜을 제안해 왔다. 2022년 2월 10일, Naval Group과 인도네시아 국영 조선사 PT PAL Indonesia는 스콜펜 잠수함 2척의 연구, 개발 및 건조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후 양측은 동자바 수라바야시에 있는 PT PAL의 잠수함 건조 시설에서 스콜펜 2척을 건조하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수많은 협상을 진행했다.

이 시기에 자카르타는 다른 나라들, 특히 독일과 한국으로부터 잠수함 제안을 받기도 했다.

2023년 10월, 나발 그룹은 'Scorpene Evolved'라고 불리는 잠수함 스콜펜 계열의 최신 변형을 제안함으로써 제안을 갱신했다. 그것은 총 80일의 내구성과 8,000해리 이상의 작전 범위를 허용하는 LIB(Lithium-Ion Battery)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전 변형과 비교하여, Scorpene Evolved는 더 낮은 음향 신호를 가질 것이고 LIB 덕분에 더 오랜 기간 동안 최고 속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volved 변종은 전체 현지 생산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약 21억 달러로 추정되는 총 계약 금액의 약 3분의 1이 오프셋 및 기타 협력 계획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돌아올 것으로 추정된다.

한 달 후인 2023년 11월, 나발 그룹 CEO인 피에르 에릭 폼멜렛(Pierre EricPommellet)과 인도네시아 국방부 차관인 무함마드 헤린드라(Muhammad Herindra)는 스콜프네 이볼부드의 자금 조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자카르타에서 만났다.

인도네시아의 스콜펜: 최신 개발품

PT PAL은 2024년 3월 21일로 앞당기면서 기존 시설의 93%까지 스콜펜을 건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곧 실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3월 26일, 자카르타에 본사를 둔 컨설팅 회사인 Semar Sentinel Indonesia가 주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인도네시아 함대 사령부의 대표는 Scorpene Evolved를 아직 협상 중인 미래 플랫폼 중 하나로 언급했다.

또한 3월 27일에는 PT PAL과 인도네시아 방위산업정책위원회(KKIP) 관계자 간 회의가 개최되어 해군 그룹의 지원으로 현지에서 스콜프렌을 건설할 PT PAL의 준비 상태에 대해 논의했다. 참고로 KKIP는 인도네시아의 방위산업 정책을 조정할 권한이 있으며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Naval News는 공식 발표가 임박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회사 고위 관계자들로 구성된 프랑스 대표단이 이번 주 인도네시아 국방부를 방문했다. 이것은 두 명 이상의 소식통에 의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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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알면 알 수록 개같네.

인도네시아가 라팔이랑 잠수함을 미납금 없이 제대로 계약 이행한다면

한국을 만만하게 봤다는 증거가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