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훈련기를 미일 공동개발건은 그야 말로 자다가 봉창 띁는 소리이구,,,
10중 8,9로 일본측에서 T-7의 면허 생산에 들어가기를 미국정부가 요구 할거임
T-7의 지연이 자금부족도 기술력 부족도 아니고 지나치게 혁신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채택한게 본사업 실패 이유일것이구
일다안 공동개발이란게 신형으로 훈련기의 개발건 주장과 같은 건데 ,,
지금 미국이 삽질중인 T-7의 사업을 취소하자 말과 같은거라 ,,,,
일본인들이 지금 착각을 해도 오지게 착각중인거 가틈요,,
대마불사도 모르는 모양이여
독이든 성배가 맞음. 하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마실 수 밖에 없는...
근거는...
1. 기존 T-4가 1988~2003년까지 납품되어 초기형은 수명연장 안되면 퇴역인데, T-7A가 이미 해놓은 삽질만으로도 일정 맞추기 어려움
2. 일본은 현재 라인이 없어 갖춰야 하지만, 라이선스 생산한다고 해도 보잉도 라인이 없는 상태이므로 삽질 엄청 해야 함
3. T-4가 중등훈련기라 말이 많았는데, T-7A가 고등 훈련기로 보기에도 애매하여 결국 현재 F급 기체를 이용해서 고등훈련해야하는 상황임
4. T-7A로 해군 사업 참여하려하는 것 같은데... 글쎄... 안되면? 그냥 쪽박???
결과는 그냥 보잉의 적자보전을 위한 호구...
그냥 거액의 라이선스비를 한국에 주더라도 T-50 개발을 미국과 하는게 나을 듯...
참고로 T-50 미국과 생산하면 한국이 개털되다고 하는데, T-50의 IP는 기본적으로 KAI에 있고, 판매권이 미국, 영국만 따로 되어 있음.
제식화도 안된 t-7a의 이륙중량을 그대로 믿는게 이상한 거죠.
고등훈련기라면 미공군의 ROC에는 최소한 전투기에 가까운 8g 이상의 기동력을 요구했을테고 설계자는 항공기 설계의 정석대로 그 요구사항의 두 배 이상을 최소한의 기준으로 잡았을 겁니다.
지상에서의 감항과정도 비슷합니다. 해당 기체의 안전 기준에서 두 배 이상의 압력을 가하는 스트레스 테스트하다가 날개가 부러졌다든가 했겠죠.
고등훈련기에서 초음속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미공군이 요구한건 "고등훈련기"이지, "전술입문기 or 경전투기"가 아닙니다.
미공군의 "전술입문기"에 대한 ROC가 나오면 보잉과 사브는 T-7A로 무장이든, 초음속 성능이든, 그 요구조건에 맞출겁니다.
타국가가 "F-7A 경전투기"를 요구하면 또 그 요구조건을 맞추겠죠.
제식화도 안된 군용기의 데이타는 일부러 무성의하거나 부정확하기 마련인데 그런 무쓸모의 데이타 하나를 갖고 온갖 소설이 난무.
그래요, 듣고 싶은 얘기만 들어야죠.
T-7은 원가 절감을 위해 딱 ROC 만 충족하는 기골을 만든데서 모든 문제가 시작됨.
미국에서 새로 제기된 전술입문기 역할에 맞게 기골을 보강 하기 위해서는 전면 재설계가 필요한데... 완전 비행기 새로 만드는 수준임.
3d 프린터로 간단 한 제품을 제작해보면 수치를 1mm만 바꿔도 완전히 새로 그려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함.
자동차라면 프레임을 보강해 무게 중심이 조금 변하는 것은 그나마 별일 아니지만... 비행기는 균형 때문에 전체를 다시 설계 해야함. 그리고는 풍동실험, 비행실험 싹다 다시 해야 함.
일본이 고등 훈련기를 공동 개발한다? ㅋㅋ 거의 새로운 비행기 만드는 값을 미국에 줘야 할 것임.
우선 T7A 의 가장 큰문제점은
윙락현상인데..
가체자체이 특성이라고 하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복합성형일체식 방식을 적용한 항공기라는 점입니다.
이건 F2 에 적용했을때랑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즉 기골과의 열팽창계수가 달라서 일어나는 소재변형현상이라는 것입니다.
항공기라는 놈은 마하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
일종의 진공현상과 그경계에서 마찰열이 심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수시로 중고도 10KM 이상의 고도에서는 그 기온의 차가 심하게 나오는데.
마찰열과 더불어서 그기온 그리고 엔진열에 의한 기온차이 등등해서
이러한 공기마찰과 더불어서 밸런스를 유지해야 합니다.
금속재질 과 복합일체식성형재질에 따른 이형적인 진동현상이 당연히 발생할수 밖에 없고,
그에 따른 유격이 발생하고 그유격의 공간에 따라서 균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게 기수부분에 몰린다고 하면 .. 일체식성형관련한 레이돔 관련한 부분에서
서로 재료의 궁합이 맞지않는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윙락현상이 위험한이유가 바로 레이돔관련한 이질적인 소재로 인해서 이탈이 되기 쉬워집니다.
그에 다른 레이돔과 더불어서 복합성형의 고정부분에서 서로이질적인 음속의 공동화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 설계변경하고 다시 고정을 한다고 하면. 재설계에 들어가야 합니다.
문제찾기도 쉽지 않고, 정확히는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다라는 점도 문제인데.
이걸 풍동실험부터 다시 해야하는 상황인데. 답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죠.
그러한 상황에서 보잉이. 기술력이 없는 회사도 아니고,
이러한 윙락현상의 발생 그것도 기초훈련기에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라는것은 사실상 제대로된 실패작입니다.
기골관련해서는 ROC 에 맞는 기골이 아니라. 복합성형일체식구조를 도입하면서
공정자체를 줄일려다.. 일어난 대참사입니다.
F2는 현재 전량 퇴역결정된 상황이고, 개량도 없이 완전 폐기처분될 모양새입니다.
일본의 공동개발건은 이문제를 혹시나하고 같이 해결하자라는 것인데.
이복합성형일체식구조는 일본에서 받아온 기술을 적용한 것이기에.
보잉으로서는 지금 일본이라고 하면 이를 가는 상황일겁니다.
이걸 기골문제로 몰아가는것 자체도 문제고, 현재 보잉에 일본기술자들이 대거 투입되어서 운영하고 있고,
보잉자체도 기존 숙련제조공들은 전부 퇴역 및 조기은퇴를 시켜버려서. 사실상 인력난에 허덕이는 상황입니다.
그와중에 T7A의 문제까지 겹친상황에서 방산분야의 매각까지 나오는 상황이라서 .
사면초과인상황인데... CEO 까지 짤라내버린 상황이라서 현재 다음 CEO가 누가 될지는 두고볼일입니다.
일본은 사실상 항공산업이 완전히 붕괴된 상황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제조생산라인 분야는 완전히 붕괴된 상황이고,
그동안 F2 만든다고 돈질 해댈동안. 민항기 사업 및 초계기개발 등. 미쓰비시가 정부만 믿고서
죽어라 개발했는데. 결론적으로 말해서 완전히 실패한 상황입니다.
그로인한 제조인력들이 전부 은퇴를해서 .. 그리고 이직하고 해서. 현재 제조관련한 인력자체가 와해되버린상황입니다.
지금 일본의 조선소를 계약한다고 하지만 똑같습니다. 현재 남은 조선소는 1개도크인력만 운영이 겨우 가능한정도고,
항공제작생산라인은 민항기 개발포기이후에.. 와해되버려서.
생산라인의 폐쇄직전입니다.
군수산업도 마찬가지고. 방산사업에 잔뼈가 굵은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의 갑질에 다떨어져 나가고 현재 정비부품수급도 끊긴 상황입니다.
일본은 기존 인력육성을 위해서라도 현재 공동개발과 생산라인재건을 위해서라도...
어떻게서든지... 항공산업을 재건해야 하는 입장이라서.... KAI 에 기웃거린것도 페이크가 아니라
어느정도의 수준의 항공기로 만들어야 하는지 관찰 시장조사차 들린상황으로 보여지고 잇습니다.
둘이 공동개발해봐야 침몰하는배에 물건얹기라서 ..... 침몰속도만 가속화할겁니다.
거기에 크나큰 변수가 나오는데 바로 트럼프의 선거유세 발언에서 보잉에 대한 지원을 안해줄 모양새입니다.
중간선거에서 상당한 타격을 받은 상황이어서 .. 보잉에 대해서 더이상은 .
애매한 입장입니다.
우선은 남의 일걱정하기보다는 미해군기초훈련기사업이나 먼저 잡은게 우리로서는 제일인 상황입니다.
록마에서는 현재 미해군의 로비가 사실상 마친상황이기도 해서 .
다음정권이누가 되든간에 .. 결정된 상황일 겁니다.
올여름부터 . FA50의 생산라인이 가동에 들어가서. 년간생산량이 50대이상으로 확보되어서.
현재 KAI 는 미해군사업만 입찰만되면 바로 제조인력을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말부터 내년 봄까지.. AIM120D 암람의 인티 관련해서 발사테스트가 잡혀 있는 상황이고
여기에AIM9X 까지 인티될 모양새라서. FA50PL 의 내년초도기의 인도를 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F15K 의 미티어 인티 관련해서 시험테스트도 잡혀 있고,
현재. AIM120D 의 인티까지.
올해와 내년에는... 미사일 4개 의 인티관련한 시험발사테스트가 잡혀있는 상황이라서.
좋은 뉴스만 나오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