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영상 게시판에 있는 공공장소에서 춤추는 댄스커버 영상들을 보면
이 주장들도 그닥 신뢰하기 어려움.

우크라 자신이 그렇다는데 그리 말씀하시나요?

 그건 아마도 청소년들도 있을 테구요.

유로마이단 소굴인 우크라 서부 리비우 지역은 아예 징집을 안함 … 거기까지 징집하면 총들고 키에프로 입성해 정권 전복 시킬수도 있으니까

전쟁당사국의 "전황발표"는 기본적으로 선전, 선동일수밖에 없다는걸 감안하더라도 우크라이나는 그 정도가 심하더군요.
현실적인 파악의 어려움, 사기진작이라는 일반적인 이유정도가 아니라 내부의 징집비리, 전상자의 보상회피를 위한 가리개랄까 그런 의심이 강하게 들 정도로 말이죠.
그러다 뜬금없이 여성병, 노년병, 소년병, 징집연령 확대 이런 기사들이 나오고, 전체적인 전황도 계속 이런 식이었고.
이 전쟁에 대한 입장여부를 떠나 우크라이나란 나라, 정부는 그리 신뢰할만한 집단이 아니고 많이 걸러듣고 도리어 의심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안 그런 사람들이 뭐 많더군요.

키이우 인디펜던트 보니 말씀 대로 전사자 보상 회피 위해 실종자로
분류하는 걸로 강한 의구심 들며 실제 전사자가 훨씬 많을 걸로 추정한단
기사가 있더라구요.

러시아도 땅크기대비 인구도 적고 방어해야될
그 엄청난 국경길이보면
비록 우크보다 인구비율이 3배라 잡아도 결코
유리한 입장만은 아닌듯
게다 우크도 땅덩어리가 크다보니
우크 전지역을 차지하는것도 불가능함.

처음 키이우 함락 못한게 가장 큰 실책이고
우크는 전쟁전 상황까지만 가도 대성공임.
크림반도는 되찾는건 정치적으로도 힘들고.